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홈쇼핑모델을 하고있는 27살 여성톡커입니다.. 저는 작년 12월부터 펜팔을하는 남자친구가있는데여.. 오랜기간 동안 편지나 메일로만 연락을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남자분은 저를 만나고싶다고했어요.. 물론 쉽지는않죠 저는 제주도에 있고 그분은 서울에 계시니까요.. 하지만.. 그분은 회사에 휴가를내고 3박4일동안 제주도로 저를보러 온다고 했어요 얼마나 가슴설레고 긴장이되던지.. 잠도 못 이루는날이많았어요.. 드디어 어제 그남자분을 만났어요.. 제주공항으로 마중나간 저는 저멀리서 한눈에 그를 알아봤죠 훤칠한키에 긴다리..짧은머리에 뚜렸한 이목구비.. 정말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무척 세련돼보였죠.. 그분은 저를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거같았어요.. 제가 손을흔들자 그분은 살짝놀라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죠.. "안녕하세요 경석씨..저 혜진이예요.." "네?..아..안녕하세요.." "네^^처음보니까 무척 어색하죠?저도 3일동안이나 잠을 못잤어요 ^^" "네?..아..예..뭐...저도 그랬어여.." 그분은 무척 수줍음을 잘타는거같았어요..귀엽게.. "제가 제주도 구경시켜드릴께요 3박4일동안 재미있게 놀아봐요^^" "네?..아..예..그러죠.." "어머?말더듬으니까 무척 귀여워요 ㅎㅎ" 우리는 택시를타고 시내로나가서 경석씨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식당을갔어요. "경석씨 여기 진짜맛있는집이예요 많이드세요^^" "네?..아..잘..먹을께요..근데..저.." "네? 왜요 " "홈쇼핑 모델하신댔죠?" "네^^" "아.. " 역시 서울사람이라 모델쪽에 관심이 있는눈치였어요.. 경석씨의 멋있는 정장이 그걸 말해주는듯 더욱 간지나 보였답니다.. 우리는 그렇게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많은대화를나누고있었어요.. 그런데.. 경석씨가 말을꺼내더군요.. "저..혜진씨.." "네?왜요 경석씨?" "저 오늘 집에 빨리가야할꺼같아여요.." "어머? 휴가내셨잖아요?" "네..근데 내일이 저의아버님 생신이라서.." "네????" "죄송해서 어쩌죠..정말 재미있게 놀려고했는데.." "아니죠..경석씨 그러면 안돼는거예요" "네?" "제주도까지왔는데 이렇게금방헤어지는건 저에 대한 예의가아니죠" "하..하지..만.." "됐어요! 밥다먹었으면 나가요 이것저것 구경시켜줄께여" "아니..저.." 저는 황당한나머지 경석씨의 팔을 잡고 식당을 나왔어요 "저..혜진씨 진짜미안해요 우리다음에놀아요" "됐다니까요!!담에언제요!! 오늘왔으니까 재미있게놀아요" 저는 경석씨를 택시에 태웠죠 "아저씨 xx호텔이요" "혜..혜진씨 호텔은왜?" "왜라뇨? 경석씨도 이걸 바라고 온거 아닌가여?" '퍽!' 갑자기 경석씨는 저의어깨를밀치고 택시에서 뛰어내렸어여 차 밖으로 떼굴떼굴 구르는 경석씨가 보였죠.. "아저씨 스톱!!!!!" 경석씨는 제가 택시에서 내리자 뒤도안돌아보고 저의반대쪽으로 달리더군요.. 긴다리로 어찌나 잘달리던지..순식간에 경석씨는 제앞에서 사라졌죠.. 그렇게 제앞에서 경석씨는 떠나갔습니다.. 집에 잘갔는지..전화도 안오고 제가 무척 마음이상했다는걸 아는걸까요?.. 멀리서온 사람에게 부담을 안줄려고 했는데..역효과가났는지..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도없네요.. 답답합니다..
펜팔을하다 만나게된 그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홈쇼핑모델을 하고있는 27살 여성톡커입니다..
저는 작년 12월부터 펜팔을하는 남자친구가있는데여..
오랜기간 동안 편지나 메일로만 연락을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그남자분은 저를 만나고싶다고했어요..
물론 쉽지는않죠 저는 제주도에 있고 그분은 서울에 계시니까요..
하지만..
그분은 회사에 휴가를내고 3박4일동안 제주도로 저를보러 온다고 했어요
얼마나 가슴설레고 긴장이되던지..
잠도 못 이루는날이많았어요..
드디어 어제 그남자분을 만났어요..
제주공항으로 마중나간 저는 저멀리서 한눈에 그를 알아봤죠
훤칠한키에 긴다리..짧은머리에 뚜렸한 이목구비..
정말 서울사람이라 그런지 무척 세련돼보였죠..
그분은 저를 한눈에 알아보지 못한거같았어요..
제가 손을흔들자 그분은 살짝놀라는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죠..
"안녕하세요 경석씨..저 혜진이예요.."
"네?..아..안녕하세요.."
"네^^처음보니까 무척 어색하죠?저도 3일동안이나 잠을 못잤어요 ^^"
"네?..아..예..뭐...저도 그랬어여.."
그분은 무척 수줍음을 잘타는거같았어요..귀엽게..
"제가 제주도 구경시켜드릴께요 3박4일동안 재미있게 놀아봐요^^"
"네?..아..예..그러죠.."
"어머?말더듬으니까 무척 귀여워요 ㅎㅎ"
우리는 택시를타고 시내로나가서 경석씨의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식당을갔어요.
"경석씨 여기 진짜맛있는집이예요 많이드세요^^"
"네?..아..잘..먹을께요..근데..저.."
"네? 왜요 "
"홈쇼핑 모델하신댔죠?"
"네^^"
"아.. "
역시 서울사람이라 모델쪽에 관심이 있는눈치였어요..
경석씨의 멋있는 정장이 그걸 말해주는듯 더욱 간지나 보였답니다..
우리는 그렇게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많은대화를나누고있었어요..
그런데..
경석씨가 말을꺼내더군요..
"저..혜진씨.."
"네?왜요 경석씨?"
"저 오늘 집에 빨리가야할꺼같아여요.."
"어머? 휴가내셨잖아요?"
"네..근데 내일이 저의아버님 생신이라서.."
"네????"
"죄송해서 어쩌죠..정말 재미있게 놀려고했는데.."
"아니죠..경석씨 그러면 안돼는거예요"
"네?"
"제주도까지왔는데 이렇게금방헤어지는건 저에 대한 예의가아니죠"
"하..하지..만.."
"됐어요! 밥다먹었으면 나가요 이것저것 구경시켜줄께여"
"아니..저.."
저는 황당한나머지 경석씨의 팔을 잡고 식당을 나왔어요
"저..혜진씨 진짜미안해요 우리다음에놀아요"
"됐다니까요!!담에언제요!! 오늘왔으니까 재미있게놀아요"
저는 경석씨를 택시에 태웠죠
"아저씨 xx호텔이요"
"혜..혜진씨 호텔은왜?"
"왜라뇨? 경석씨도 이걸 바라고 온거 아닌가여?"
'퍽!'
갑자기 경석씨는 저의어깨를밀치고 택시에서 뛰어내렸어여
차 밖으로 떼굴떼굴 구르는 경석씨가 보였죠..
"아저씨 스톱!!!!!"
경석씨는 제가 택시에서 내리자 뒤도안돌아보고 저의반대쪽으로 달리더군요..
긴다리로 어찌나 잘달리던지..순식간에 경석씨는 제앞에서 사라졌죠..
그렇게 제앞에서 경석씨는 떠나갔습니다..
집에 잘갔는지..전화도 안오고
제가 무척 마음이상했다는걸 아는걸까요?..
멀리서온 사람에게 부담을 안줄려고 했는데..역효과가났는지..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도없네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