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를 폭행한 초딩들.....세상이 어찌될런지...;;;

사과맛똥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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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설문지에 욕설 적은 것을 나무라자 주먹질한 초등생'

서울 강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2명이 자신들의 잘못을 훈계하는 담임 여교사를 같은 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서울 강서구 A초등학교에 따르면 6학년 김모(12)군과 황모(12)군이 23일 오후 자신들을 꾸짖는 담임 이모(32,여)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렸다.

이 교사는 입 주위가 찢어져 병원에서 6바늘을 꿰맸으며,정신적 충격으로 이날 이후 출근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K군등은 학생을 대상으로 '왕따 학생이 누구인가'라는 설문지에 '이 교사는 **년'이라는 욕설을 적어내 수업이 끝난 뒤인 오후 2시30분경 이 교사로 부터 훈계를 받았다.

이때 두 가해학생이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자 이 교사는 30CM짜리 플라스틱 자로 체벌을 가했고,K군등은 이과정에서 이 교사를 밀치며 얼굴 등을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직후인 22일 가해학생들의 부모가 학교에 찾아와 교사와 학교에 정식으로 사과했으나, 정작 사건이 일어난 초등학교에서는 이 사실을 보고조차 하지 않고 있다가 이 사건이 한 언론에 보도되자 비로소 관할 교육청에 보고서를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거꾸로 가는 학교다'.'있을 수 없는 일이다','우리나라 사회가 망해만 간다'등의 비판과 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