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아침에 어김없이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구있었져.. 씻구나오니까 남친한테 전화가 와있더군여.. 근데 오늘 씻으면서 늦장을 부렸는지 평소부다 욕실에서 늦게나왔더라구여.. 전화두 못해주구 부랴부랴 준비를 하기시작했져.. 참고루.. 제핸폰 벨소리 무지하게 큽니다..그래서 소리를 줄여놓았어여.. 화장을 제방에서하는게 아니라 안방에서하는데 드라이를 하면 벨소리가 전혀 안들려여.. 머리 막 말리구 드라이를 껏는데 벨소리가 울리구있지 머에여.. 남친이더군여.. 달려가서 낼름 받았더니 "너 전화를 왜 그렇게 안받냐?" "드라이하구있어서 못들었어.." "내가 몇번이나 전화했는지 알아? 세번했다 세번.." "미안미안~~" "사람 애간장줌 태우지마라 제발~~" "미안미안.." "너 전화안받구 그래서 걱정됏잖아.. 지금 올라가는 중이니까 출근할때 얼굴줌봐" 제 남친 지금 일땜시 남양에 내려가 있읍니다.. 저는 이게 먼소린가 햇져.. "어? 안양온다구? 왜? ㅇ.ㅇ" "너 전화안받으니까 무슨일있나했잖아!! 어쨌든 이따봐.." 저 전화안받으니까 무슨일있나하구 냉큼 올라오는 중이더군여.. 흐흐흐.. 기분좋습디다.. 오늘 아침에 이래저래해서 집에서 무려 20분이나 늦게나왓쪄.. 남친두 전화가 없길래 출근시간이라 길막히나부다.. 그냥가야겟다.. 그러구 집에서 나와서 남친한테 그냥 출근한다구 말하려구 전화기를 열었는데 아니~~~ 집앞에 차대놓구 기다리구 잇더라구여.. 깜짝놀랏슴다.. 그래서 남친이 역까지 데려다줬는데 저는 역안에 들어가구 전철을 기다리구 있었져.. 근데 남친이 차에서 내리더니 밖에서 저를 쳐다보구있더이다.. 움직이면 따라오구.. 전철이오길래 저는 손을 흔들구 전철을 탓져.. 전철타서 문있는 쪽으루 가서 봤더니 남친 계속 서있더군여.. 저는 보이나?하는 생각에 손을 흔들었더니(전철안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구..허걱..) 제가 보였는지 남친두 손을 흔들더이다.. 그때 전철이 출발을 했는데 남친이 막 쫓아오는거에여.. 뒤뚱거리면서..ㅋㅋㅋ 츄리니에 슬리퍼싣구.. 막 쫓아오면서 자기두 창피햇는지 고개를 흔들더이다.. (남친 창피하거나 애교부릴때 고개젖는 특유의 행동이있어여..귀여움..) 저 전철안에서 미친년처럼 혼자 키득키득거리면서 왔져.. 오늘 아침은 참 행복하네여~~
행복한 아침이에여..
오늘두 아침에 어김없이 일어나 출근준비를 하구있었져..
씻구나오니까 남친한테 전화가 와있더군여..
근데 오늘 씻으면서 늦장을 부렸는지 평소부다 욕실에서 늦게나왔더라구여..
전화두 못해주구 부랴부랴 준비를 하기시작했져..
참고루.. 제핸폰 벨소리 무지하게 큽니다..그래서 소리를 줄여놓았어여..
화장을 제방에서하는게 아니라 안방에서하는데 드라이를 하면 벨소리가 전혀 안들려여..
머리 막 말리구 드라이를 껏는데 벨소리가 울리구있지 머에여..
남친이더군여..
달려가서 낼름 받았더니
"너 전화를 왜 그렇게 안받냐?"
"드라이하구있어서 못들었어.."
"내가 몇번이나 전화했는지 알아? 세번했다 세번.."
"미안미안~~"
"사람 애간장줌 태우지마라 제발~~"
"미안미안.."
"너 전화안받구 그래서 걱정됏잖아.. 지금 올라가는 중이니까 출근할때 얼굴줌봐"
제 남친 지금 일땜시 남양에 내려가 있읍니다.. 저는 이게 먼소린가 햇져..
"어? 안양온다구? 왜? ㅇ.ㅇ"
"너 전화안받으니까 무슨일있나했잖아!! 어쨌든 이따봐.."
저 전화안받으니까 무슨일있나하구 냉큼 올라오는 중이더군여..
흐흐흐..


기분좋습디다..
오늘 아침에 이래저래해서 집에서 무려 20분이나 늦게나왓쪄..
남친두 전화가 없길래 출근시간이라 길막히나부다.. 그냥가야겟다..
그러구 집에서 나와서 남친한테 그냥 출근한다구 말하려구 전화기를 열었는데
아니~~~ 집앞에 차대놓구 기다리구 잇더라구여..
깜짝놀랏슴다..
그래서 남친이 역까지 데려다줬는데 저는 역안에 들어가구 전철을 기다리구 있었져..
근데 남친이 차에서 내리더니 밖에서 저를 쳐다보구있더이다..
움직이면 따라오구..
전철이오길래 저는 손을 흔들구 전철을 탓져..
전철타서 문있는 쪽으루 가서 봤더니 남친 계속 서있더군여..
저는 보이나?하는 생각에 손을 흔들었더니(전철안에서 창피함을 무릅쓰구..허걱..
)
제가 보였는지 남친두 손을 흔들더이다..
그때 전철이 출발을 했는데 남친이 막 쫓아오는거에여..
뒤뚱거리면서..ㅋㅋㅋ
츄리니에 슬리퍼싣구..
막 쫓아오면서 자기두 창피햇는지 고개를 흔들더이다..
(남친 창피하거나 애교부릴때 고개젖는 특유의 행동이있어여..귀여움..)
저 전철안에서 미친년처럼 혼자 키득키득거리면서 왔져..
오늘 아침은 참 행복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