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과거

이해심2008.06.01
조회417

안녕하세요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여친의 과거 때문인데요

헤어지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단지 여친 과거의 남자가 자꾸 떠오르고

열받고 혹은 패주고 싶고 열받는 이 마음을 날려버를 좋은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저는 올해 23살이고 제 여친은 21살 입니다

현제 같이 살고 앞으로 결혼도 할 계획이구요

여친이 저를 만나기 전에 당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고2때 했었습니다. 손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하다보니

어떤 손님과 친해지고 열심히 일을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당구장 사장이 장례식장을 간다고 해서

열쇠를 주고 문닫을 시간이 되면 잠그고 퇴근하려고 하는대

마침 당구장에 자주오던 손님이랑 마주쳤다고 합니다

그손님은 7살 많았다고 합니다.그 남자가(손님)치킨에 맥주 한잔하자고 해서

여친도 안좋은 일이 있는지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방잡고 마신건 아니고 밖에서 먹었다고합니다.

맥주 먹다가 기분도 안좋아서 쏘맥 폭탄주 로 먹고 해서 필름이 끊키고 난후

정신을 차려보니까 집이 이상한 곳이였다네요

아래가 너무 아프고 옷도 다 벗겨저 있고 옆에는 그남자가 누어 있었답니다

그래서 여친이 남자한태 몇번 했냐고 했더니 8번정도 했답니다.

그래서 여친이 집에 대려다 달라고 해서 집에 대려다구조 헤어지고

그리고 3개월정도 가끔씩 만났다고 하네요

3개월쯤 되서일까 생리를 안하기 시작하고 산부인과 같더니

임신 3개월 하고 조금 더 됐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친이 남자한테 말했더니 처음엔 안믿다가

아이 낳아서 기르자고 했다네요.

여친은 낳기 싫고 하니까 임신중절수술를 게속 요구했지만

남자는 능력이 안된다고 하면서 못하게 했대요

그러다가 여친이 울면서 말하니까 나중엔 해줬대요

수술받고 수술받는중에도 아침에 잠깐 얼굴 내밀고

그 뒤로는 안왔대요 수술하고 수술한날 퇴원해서 집가서

산후조리도 못하고 다음날 일나갔답니다.

그후로는 서로 연락 안하구요.

 

과거줄거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사실 여친이 처음만나 술먹으면서 저에게

나 오빠한테 말해줄게 있는데 이거 말하면 오빠가 나 싫어할지도 말라라고 했었어요

그리고나서 좀 지나니까 그냥 아무것도 아니야 하면서 넘겼습니다.

저도 과거가 있다고 해서 그사람을 안좋게보고 하는건 없습니다.

현재가 중요하니까요.

그렇게 비밀로 지내다가

몇일전에 술먹으면서 제가 꺼냈어요

예전에 말한 그 비밀이란게 뭐냐고

솔직히 들었을때는 기분이 안좋긴 했지만

여친이 저를 믿으니까 이정도로 자신을 싫어하고 돌아설 사람은 아니니까

저에게 예기를 했다고 생각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그랬습니다

예기하면서 너무 미안하다고 울더라구요

그때저는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구요

 

아...

요즘엔 서로 사랑하고 서로가 원한다면 남녀가 함깨 잠을 자곤 하자나요

저도 그런거 다 이해하고 합니다.

하지만 여친의과거에서는 서로 사랑하고 합의하에 한게 아니라

여친이 취해서 정신을 잃었을때 했다는 게 너무나 화가납니다

세상어떤 욕을 다써도 분이 풀리지 않고 세상 어떤 잔인하고 고통스럽게

죽여도 분이 풀리지 않습니다.

비양심 적이고 이기적이고 책임감 없는 쓰레기같은 놈

 

일하면서도 머릿속에는 자꾸 그당시에 일들이 제 머릿속에 상상으로

자꾸 그려지네요

 

지금부터는 더이상 생각하고싶지도 않아서

다른곳에 집중해봤는데 쉽지가 않네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아..죽이고 싶다 그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