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몬트리올에 사는데요, McGill 4월말에 학기말 시험 끝내고 진탕 자고 나서 여름방학에 뭐할까 생각을 하기 시작한때가 시험 끝내고 1주 뒤 였습니다. 제가 일한 경력이 없어서 처음에는 이력서하고 자기소개서 만들고 한 15군데에 알바 할려고 세탁소, 사무소, 대형슈퍼, 등등 보냈는데, 답장도 없더군요. 프랑스어 잘 못한다고 이력서 다 읽기도 전에 휴지통으로 간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참 막막 했습니다.
한국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해볼까 하고 XXX 식당에 가서 물어보니까 아줌마가 하시는 말이 "유학생이에요 아니에요?" 유학생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뒤로 연락 없더군요. 그 뒤에 아는 형한테 들은말인데 몬트리올 모든 한국식당들이 웨이터, 웨이트리스는 시간당 5불로 담합했다고 들었습니다 (법적으로 기본금은 시간당 8불) 그래서 법적으로 일할수 없는 유학생들만 고용해서 부려먹는다고. 그리고 적어도 팁의 50%는 식당에서 가저간다고.
'아 이런건 내가 할게 안되는구나' 하고 좀 무리일듯 하지만 내 전공에 맞는쪽에 일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실험실에서 일할 학생을 찾는다는 광고를 여러게 봤는데. 강위에 흘러가는 거품 잡는 심정으로 3개 실험실에 지원을 했는데, 왠일로 몬트리올 대학 (프랑스어 대학) 실험실에서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실험실 하나는 McGill 안에 있는데 거기서도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오고요 (McGill 은 영어대학). 몬트리올 대학쪽이 인터뷰 날짜가 더 빨랐습니다, 그리고 그날 친구한테 정장 빌려서 입고 갔습니다. 인터뷰 하는 사람이 교수신데 의과대학쪽 연구직에 계신분 이였습니다. 제가 딱히 말한건 없고, 정말 하고싶다고 잘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님이 보통 이런일은 대학 졸업하는 학생들이 맏는다고 해서, 그냥 다음 인터뷰 준비하고 있었는데 토요일날 이렇게 편지가 왔습니다.
Thank you for attending the interview last Thursday. I was very impressed with you at this meeting, and based on this and your background, would like to offer you an opportunity to work in my laboratory as a summer student. As I mentioned at the interview, it is a full-time position and the period would be from May 26 to August 29. I think you will enjoy the experience.
등등 생략
Congratulations and welcome aboard.
"Full-Time" 이 단어를 읽었을때 Iron Man 슈트입고 초속으로 날아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외국땅에서 처음으로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제가 몬트리올에 사는데요, McGill 4월말에 학기말 시험 끝내고 진탕 자고 나서 여름방학에 뭐할까 생각을 하기 시작한때가 시험 끝내고 1주 뒤 였습니다. 제가 일한 경력이 없어서 처음에는 이력서하고 자기소개서 만들고 한 15군데에 알바 할려고 세탁소, 사무소, 대형슈퍼, 등등 보냈는데, 답장도 없더군요. 프랑스어 잘 못한다고 이력서 다 읽기도 전에 휴지통으로 간거 아닌가 싶기도 했고, 참 막막 했습니다.
한국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해볼까 하고 XXX 식당에 가서 물어보니까 아줌마가 하시는 말이 "유학생이에요 아니에요?" 유학생 아니라고 말했는데 그뒤로 연락 없더군요. 그 뒤에 아는 형한테 들은말인데 몬트리올 모든 한국식당들이 웨이터, 웨이트리스는 시간당 5불로 담합했다고 들었습니다 (법적으로 기본금은 시간당 8불) 그래서 법적으로 일할수 없는 유학생들만 고용해서 부려먹는다고. 그리고 적어도 팁의 50%는 식당에서 가저간다고.
'아 이런건 내가 할게 안되는구나' 하고 좀 무리일듯 하지만 내 전공에 맞는쪽에 일자리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실험실에서 일할 학생을 찾는다는 광고를 여러게 봤는데. 강위에 흘러가는 거품 잡는 심정으로 3개 실험실에 지원을 했는데, 왠일로 몬트리올 대학 (프랑스어 대학) 실험실에서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실험실 하나는 McGill 안에 있는데 거기서도 인터뷰 하자고 연락이 오고요 (McGill 은 영어대학). 몬트리올 대학쪽이 인터뷰 날짜가 더 빨랐습니다, 그리고 그날 친구한테 정장 빌려서 입고 갔습니다. 인터뷰 하는 사람이 교수신데 의과대학쪽 연구직에 계신분 이였습니다. 제가 딱히 말한건 없고, 정말 하고싶다고 잘 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님이 보통 이런일은 대학 졸업하는 학생들이 맏는다고 해서, 그냥 다음 인터뷰 준비하고 있었는데 토요일날 이렇게 편지가 왔습니다.
Thank you for attending the interview last Thursday. I was very impressed with you at this meeting, and based on this and your background, would like to offer you an opportunity to work in my laboratory as a summer student. As I mentioned at the interview, it is a full-time position and the period would be from May 26 to August 29. I think you will enjoy the experience.
등등 생략
Congratulations and welcome aboard.
"Full-Time" 이 단어를 읽었을때 Iron Man 슈트입고 초속으로 날아가는 기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