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별로인 남자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

2008.06.01
조회664

스물아홉 동갑입니다..만난횟수는 5년째..

제나이가..이제 결혼할때가 되었다 보니까..깊이 생각해보니까..정말 별로인듯해서요.ㅠㅠ

물론 남친이 너무 좋고 한데..

지금 빛이 있어요..ㅠ 대출빛..ㅡㅡ;;

물론 갚을수 있는 금액이고 하긴한데..원금상환을 못하니까..질질 끌게 되네요..

옆에서 보는 제입장에선 화딱지나고..이자아깝고..빨리  다 갚아버렸음  좋겠는데..

 

월급받아서..다 갚자니..다른생활..<월세비..가스비..요금비 등등>을 전혀못하니까

다달이..얼마씩만 갚고 있나봐요..ㅠㅠ <혼자살아요>

 

 

아 정말 이게 너무 싫어요..화나고..속상하고.. 답답하고..

전 빛같은거 없거든요..ㅠㅠ

한달 뼈빠지게 회사생활해서 월급타도..나가는게 더많고..막상 돈없다고..한숨쉬고..

29..총각인데도 지금 생활이 이러는데..결혼해서는 안그럴지..알수도없고..

 

성격자체가 저랑은 틀리게 답답해요..저같으면 주위아는사람테..돈을 빌려서라도

이자없게..<대출회사 이자 큰거 아시죠?>

원금다 갚고..이자적게..지인한테..갚아나갈텐데..

어찌보면 이게 더 현명한거아닌가요?

이딴 얘기했다하면 난리납니다..ㅡㅡ;;

누가 그리 큰돈..<한..대략..사오백..되나봐요..ㅡㅡ;;>을 빌려주냐고..

 

그래도 돈 빌려서라도..빌리는데까지는 빌려서라도..이자큰 대출빛 없는게 낫지..

안그래요?ㅠ

 

아무튼 방금도 이딴얘기들 메신으로 했더니..

저보고 심각하게 말하네요..

자긴 향후 3-4년 결혼생각 못하니까..ㅡㅡ;;

딴남자 만날마음 있으면 선도 보고 하래요..ㅡㅡ;;

네 압니다..

남친 제가 더 많이 좋아합니다..정인지 몬지..ㅠㅠ

절 많이 사랑안하니까..저딴말들 하는거겠죠..네 다 압니다..

 

알면서도..잘안되어지는걸 어째요..

마음같아서는 이남자 확 잊어뻐리고..경제력 있는 남자 만나고싶기도 해요 솔직히.ㅠㅠ

결혼은 특히 현실인데..돈문제로 벌써부터 서로 티격태격 할일이 생기는걸

결혼후에는..더할거 같고..에효..ㅠㅠ

돈이뭔지...힘드네요..

 

그냥 휴일에..재미난일도 없고..어디 여행가자고 하기도 뭐하고..<돈때문에..ㅠㅠ>

톡톡에 넋두리 하고 갑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