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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2008.06.01
조회323

흠..생각대로 악플이 많군요..저도 예상했습니다..

저 스스로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니까요..

그치만 어느분들  말씀처럼 사촌동생과 뭐 어떻게 해볼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답답한 마음을 그냥 한번쯤 꺼내놓고싶었을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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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대 중반 여성입니다..

이런얘기는 차마..친구들한테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마음에만 담고있자니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익명을 빌려 글을 씁니다..

사촌동생은 저와 한살차이가 납니다..

어렸을땐 명절이나 방학처럼 특별한 날만 볼수 있었는데..

많은 사촌들중 유독 친하다보니 알수없는 미묘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그땐..그냥 어려서 그런줄로만 알았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사촌동생이  생각나고 어쩌다 만날때면  설레이네요..

수천번,,수만번..이건..미친거다..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맘이 생각한대로 움직여지지 않아요..

물론 사촌동생과 직접적으로 얘기를 나눠본적도 없지만..

사촌동생도 어렸을때부터 저를 사촌누나 이상으로 생각하는걸 저도 알아요..

지금은 저에게 정말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고..

사촌동생에게도 어여쁜 여자친구가 있는데..

대체..사촌동생을 향한 제마음은 무엇인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괜히 사촌동생여자친구까지 미워지고.,

빨리 헤어졌으면 하는생각도 드니까말입니다..

휴..정말 힘드네요..

이젠 편한마음으로 사촌동생을 보고싶은데 아예 마주치지는게 방법일까요?

이글을 쓰면 악플이 많이 올라오겠지요..ㅠㅠ

그래도 한분만이라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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