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9년째인 주부입니다. 시댁에서 해준거라고는 월세보증금500만원이 전부입니다. 열씨미 모아도 돈은 안모이고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살려고 이자는 못드리고 원금은 드릴테니 도와달라고했죠 근데 안 도와주시더라구요 (돈이 없다고)돈이 없다면서 시골에다가 돈을 샀더라구요 그때부터 내가 안부전화라도하면 시어머니왈 왜 또 전화했냐고(돈빌려달라고전화한줄알고) 돈 빌려달라고 딱 한번그랬는데... 그 담부터는 저도 안부고 뭐고 전화를 안했죠 근데 며칠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좀 내려왔다가 갔으면좋겠다고 하시면서 시아버지 생신도 얼마안 남았고해서 겸사겸사 갔죠 그래서 7시간이나 걸려서 갔죠(시댁은 시골임)(그때 마침 단풍구경땜에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가자말자 시어머니가 시외삼촌환갑에 시고모환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시외삼촌10 시고모10 아버님10 해서 30만원을 드렸죠 근데 시아버지가 속이 아파서 내시경을 했는데 의사가 혹같은게 4개나 있다고 하면서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셨데요 그뒤로 우리시아버지 식음전폐하셔서 일주일 사이에8kg이나 빠지셨더라구요 시골 사람들은 혹이라고 하면 무조건 암인줄알고 안절부절 못합니다.더군다나 의사가 한 말도있고하니까... 시어머니도 마음고생이 심했겠죠 근데 내가 속상한건 내가 힘들때는 우리시어머니 콧방귀도 안끼면서 자기가 힘들면 나한테 다 얘기하고 좋은일은 말도 안하고 꼭 나쁜일은 제일 먼저얘기하고 미깔스러워요 다행히도 암이 아니고 나이들면서 물혹같은게 생길수있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런경우가 있으면 넘 놀라지마세요
시부가 암이래요
전 결혼9년째인 주부입니다.
시댁에서 해준거라고는 월세보증금500만원이 전부입니다.
열씨미 모아도 돈은 안모이고해서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살려고 이자는 못드리고 원금은 드릴테니 도와달라고했죠
근데 안 도와주시더라구요 (돈이 없다고)돈이 없다면서 시골에다가 돈을 샀더라구요
그때부터 내가 안부전화라도하면 시어머니왈 왜 또 전화했냐고(돈빌려달라고전화한줄알고)
돈 빌려달라고 딱 한번그랬는데...
그 담부터는 저도 안부고 뭐고 전화를 안했죠
근데 며칠전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좀 내려왔다가 갔으면좋겠다고 하시면서 시아버지 생신도 얼마안 남았고해서 겸사겸사 갔죠
그래서 7시간이나 걸려서 갔죠(시댁은 시골임)(그때 마침 단풍구경땜에 차가 엄청 밀리더라구요)
가자말자 시어머니가 시외삼촌환갑에 시고모환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시외삼촌10 시고모10 아버님10 해서 30만원을 드렸죠
근데 시아버지가 속이 아파서 내시경을 했는데 의사가 혹같은게 4개나 있다고 하면서 마음에 준비를 하라고 하셨데요
그뒤로 우리시아버지 식음전폐하셔서 일주일 사이에8kg이나 빠지셨더라구요
시골 사람들은 혹이라고 하면 무조건 암인줄알고 안절부절 못합니다.더군다나 의사가 한 말도있고하니까...
시어머니도 마음고생이 심했겠죠
근데 내가 속상한건 내가 힘들때는 우리시어머니 콧방귀도 안끼면서 자기가 힘들면 나한테 다 얘기하고
좋은일은 말도 안하고 꼭 나쁜일은 제일 먼저얘기하고 미깔스러워요
다행히도 암이 아니고 나이들면서 물혹같은게 생길수있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그런경우가 있으면 넘 놀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