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을 수록 속이 시커매지는거 같아요

202020202008.06.02
조회214

 

암튼 고민이 있는데 이걸 뭐라해야될지..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이제 갓 대딩된 20살여자구요

인자 20살인데 뭐 제목보고 나이먹을수록 이라해서 쫌 지성하지만;;

일단 서론부터 하자면 제가 고3때까지만해도 나름 순진했었어요

근데 막 대딩이 되고나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속이 시커매지는 거 같은거에요

일단 뭐.. 욕하실지 모르지만 남자만날때도 무조건 차는 기본적으로 있어야되구요

나이가 많을수록 돈을 잘 쓰니까 나이 많은 남자들만 만나게되고..(27~29정도..)

저도 모르게 정을 주기보다는 이용한다할까?

심심할때 드라이브가고 싶거나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만나고..

더 심하면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아직 20살이고 돈도 없고 자기 돈 쓰기 아까우니까 나이 많은 오빠보고 술사달라해놓고 친구들 3~4명 부르구요..

제가 생각해도 이런 제가 한심해요..ㅠ 제 글보고 욕하시는 분들 많을걸로 예상되는데.. 맞다 그리고 제가 나이 많은 남자들은 만나도 몸은 함부로 굴리고 그러는 애 아니에요..

그리고 오빠들도 다 착하시고 저희가 많이 어리다보니 그냥 귀여운 동생같이 생각하셔서 돈쓰는것도 그렇게 아깝다고 생각안하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주 만나서 친구들이랑도 잘 어울려주구..

그런점에서 너무 고마운데 나쁘게 생각하면 제가 너무 이용하는거 같아서요 ㅠㅠ..

아직 20살인데 제가 나이 좀 먹으면 막 더 심해질거같아요

이거 어떻게 해야될까요? 이젠 제 돈으로 노는게 언제지 할 정도로 오빠들이랑만 너무 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