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먹은 벙어리. 신랑

키티..2003.11.20
조회1,423

어제 신랑이랑 다투었슴다..  이유인즉.. 집문제 땜에 다투었지요...

지금 저희 현재 월세 살구 잇어염..  그렇게 돈많다고. 월세에 살지 않게 해줄거라는 말하곤 다르게 분가할때.. 돈엄따구. 이천만원 주시구 말더이다.

집두 시댁이랑 제일 가까운곳에. 얻구염. .그거까지 좋다 이겁니다. 상관없슴다..

돈이 있다가도 없는거구 .며느리한테 밑보이기 시러서. 자기아들 기죽을까봐 그렇게 그짓말 했어도 상관없슴다..

문제는 저희 신랑이죠. 집문제 야기만 나오면 입에다 테이프를 부쳤는징.. 대답을 안합니다

결혼한지 1년 모아논돈 하나도 엄슴다.. 결혼초에 시댁에서 살아서. 신랑월급 시모가 다 가져가구. 또. 분가해서는 신랑이 회사를 관두는 바람에. 집에서 쩜. 널았져..

어찌보면. 지금두 아직은 자리를 잡은 상황이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가 나가서 꼭.. 벌어야지여.. 월세꼬박꼬박 삽십만원씩 나가궁.. .

툭하면 외식 바라는 시부모.. 무시할수는 엄꾸..

참 암담하기 그지없지요..  전 월세 나가는 것이 너무 너무 아깝습니다.

그 월세로 저금을 해도 얼마인데.. 대출을 받거나 방법을 세워야 하는데..

입도 뻥긋하지 않구. 집야기만 나오면. 말을 하지 않습니다.전 의논을 하려고 하는데

그사람은 말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그러니 저혼자 떠드는 꼴 밖에 되지 않는거에여.

어떻게 전세로 옮길건지. 아님. 부모님 한테. 조금이라도. 좀 보태달라고. 야기를 하던지

그게 힘들다면. 저한테. 이건 이렇궁. 저건 저렇궁. 하궁대답을 해야하는데.

무슨 말을 안합니다. .시댁에 가서. 슬쩍 물어보라구 해도. 못한다구 하구

그럼 내내 월세집에서 살거냐? 그럼.. 엄마 아빠가 생각하구  잇겠지.

이러구.. 말구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구. 결혼생활을 이끌어 가는건지..

아기를 가지고 싶어도.. 월세를 벗어나야 가지는데. .. 참 속상합니다.

얼굴두 비기 싫어여.. .~~ 전세가 한두푼두 아니구. 사람이 .그런 계획성이 잇어야 하는뎅

그냥. 부모가 떡먹여 줄떼까정 월세내고 살겠다. 이건지..

참으로 답답하네여.. 이럴땐 .제가 어찌하믄 될까요??

키티맘이 .상하고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