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잘못인가요.

아무개2008.06.03
조회89

저는 휴학한 대학생이고, 소고기에 대한것이 문제가 되다가

 

어느세 뉴스를 읽고 있자면 의경이 다 엄청 잘못한것 처럼 나오더군요.

 

좀 의아합니다. 과연 방패랑 봉을 들었다고 갑자기 폭력배로 변한것도 아닌데

 

갑자기 아무것도 안하는 시민들을 때렸을까. 하는 생각말입니다.

 

촛불시위만 말그대로 하고 별다른 일을 안했는데 의경들이 막 뛰어서 사람들을 다 때린건가요?

 

전 상황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주워들은 거로는 시위하는 사람들중 몇몇은

 

막 욕하면서 좀 거칠게 물리적인 시위를 한다고 합니다. 왜 막으려고 선 의경들을 적으로

 

보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그들을 모두 해치운다고 해결되는 일이 아닌데...

 

진압을 때려서하는 것은 옳지 않고, 분명 그렇게 위협을 느끼지 않았는데

 

불과하고 도망가는 사람들을 때린것을 분명 잘못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그들이 폭력적이 되었나 하는 의문이 자꾸 생깁니다.

 

의경들도 몇몇은 다쳐서 병원간다고 하는데, 시민들다친것만이 이슈가되고

 

대통령이 악마고 의경들이 그 수호병사들인것 처럼 자구 얘기가 되서..

 

나라 vs 시민 이런식의 구도가 되어가는것 같아서  좀 씁쓸합니다.

 

시민들이 다치면 같은 시민들이 일어나서 수많은 네티즌들과 누리꾼들이

 

영상을 만들고, 그들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그것을 본 다른 시민들은 분노하고

 

같이 욕하며, 시위에 참여하고. 늘어난 시위대를 막다보니 시민이 또 다치게되고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픕니다. 누구의 잘못인지도 이젠

 

모르겠고, 이명박씨를 뽑을때 생각외로 압도적인 지지율로 뽑혔는데.

 

선거를 엄청많은 대부분의사람들이 안했다고 합니다. 그들이 이명박씨를 욕할 자격이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나라의 대통령을 뽑는데 좀더 신경써서 후보들에대해 잘 알아봐서

 

투표를 한 사람들만 피해를 보는것입니까?  이런식으로 누구의 잘못을 따져야 하는겁니까?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서로의 잘못들만 계속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시위에 참여를 해야하는지 아니면 지켜만 봐야하는지 아니면 시위하려는 친구들을 말려야하는지

 

시위를 그렇게해서 많은 시민들이 다치고있는데 그런다고 과연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복잡하네요. 의경의 잘못인가요, 나라의 잘못인가요,

 

아니면 우리 시민이 너무 예민한 걸까요. 다른 외국나라들도 미국소 수입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잠복기간이 5~10년이라고 하는데 만약 그렇더라도, 광우병에

 

걸린 소를 대놓고 미국에서 팔거같진 않고, 이명박씨도 자신이 은퇴한 후에 광우병이

 

도지니까 난 안전해 하면서 들여오진않을거 같네요. 조금은 사람을 믿어보는건 어떨까요.

 

광우병소를 판다고 나라에서 말했으면 저도 시위에 참여하겠습니다.

 

안먹는다고해도 어떤 경로건 먹게될 수가 있으니까요..

 

누구를 탓하는데에 시간을사용한다고 해서

 

원하는데로 이루어지지도 않을꺼 괜히 입밖으로 꺼내서 서로 한탄하는 시간을 주지맙시다..

 

두서없이 주저리거렸는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