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처다보고있던그남자.

어머나2008.06.04
조회247

전 여동생 둘과 함께 원룸에 살구있어요 

그러니까 여자 셋이 사는거죠..

여자셋이 있다보니까 1층인데도 불구하고 언제부턴지 화장실이랑 거실창문을열어두고

속옷만입고 주방을 왔다갔따 한다거나 창문을 열어두고 샤워를하는일이

대수롭지않게 일어나고있엇어요 ㅠ

근데 오늘.. 지금 한 30분전쯤.. 집에 세탁기가 없는관계로다가

빨래하고 샤워하려고. 옷을홀딱벗고 대야에 빨래를 넣고 옷을홀딱벗고..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로..노래를 틀어놓고 흥얼거리며 빨래를 막 밟아대고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날씨가 좀 쌀쌀한탓인지 창문에서 찬바람이 불러오길래

그냥 무심코 창문에 다가서서 창문을닫았는데.

그짧은순간에 뭔가.. 체크무늬 남방이 보이는거에요..

순간 뭐지? (이상하게 크게 보였음 )  사람은 아니겠지,?

하고.. 나도 참 바보멍충이같이. 나도모르게 창문을 다시 열어봤죠.. 확인한다는..생각으로..

근데 어떤남자가 날 처다보고있는거에요.. ㅠㅠ

 

바로 앞 원룸.. 에서.. 여긴 원룸촌이랑 원룸들이 빼곡하게 있는동네거든요..

그 원룸 2층 계단에서 날 처다보고있었던거죠.. ㅠ

언제부터 처다보고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ㅠ

허이..무서워요 ㅠㅠ

그남자 내가 다시 창문을여니까 도망을 갔는데..

이동네 성범죄도 도둑도 많은데 걱정이에여 ㅠ

동생들한테도 이젠 창문절대 열고 속옷만입고 돌아다니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