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남편 사기당했답니다. 무슨 집을 날렸다거나...수천만원씩 날렸다는 그런얘긴 아니니 일단 놀란 가슴 진정하시고요. 사실 집도없구 수천만원 사기당할 돈도 없으니 그런걱정은 애시당초 하지도 않습니다. 얘기인즉..... 어제 날도 꿀꿀하고..으스스하기도해서 점심을 시켜먹었답니다. 맛나게 시켜먹고 배뚜둘기고 있는데 왠 멀쩡하게 생긴 총각이 밥값받으러 왔다더랍니다. 그래서 영수증달라구했더니 깜빡 잊고 왔다구....좀있다 갖다드릴께요. 그러더랍니다. 착하고 순진한 우리남편 멀쩡하게 생긴 총각한테 거금 만팔천원을 낼름 주고야말았죠. 그러구 얼마후 문쪽에 내놓은 밥그릇이 그대로더랍니다. 아직도 착하고 순진한 우리남편.... 사태파악못하구 그릇은 왜 안가져갔나...영수증 주러올때 가져갈려나? 그랬답니다. 쯔쯔쯔....여기부터 착하고 멍청한 남편으로 바꿔야겠음다. 또 얼마후... 진짜 밥집 아줌마가 밥값 받으러 왔답니다. 우리남편 "띠옹" .... 나비남편 : 아까 줬는데...어떤 총각이 와서 받았는데요 밥집 아줌마 : 무슨소리야..우린 총각없는데... 주인도 여자야.. 나비남편 :띠옹~띠옹~~~ 사연인즉.... 어떤 남자가 밥시켜먹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그룻수까지 세어가며 계산까지 정확하게해서는 밥값 받으러온척하면서 몇사무실 벌써 챙겼더군요.. 밥값은 회사에서 영수처리하니까 우리남편은 만팔천원 사기당했답니다. 자기용돈 십만원에서 저번달에 컴퓨터 업그래이드한다구 가불 오만원한게 달달이 만원씩 까지니까 이번용돈은 구만원이였죠. 그 피같은 돈 구만원에서 만팔천원을 사기당했으니 우리남편...원통하구 절통하고... 엄청 열받았죠. 가끔 사무실에 이런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치사하게 만원 이만원 사기치는 사람들... 다들 조심하시구요 모르는 사람이 돈받으러오면 꼭 영수증부터 챙기시고 돈내주세요. 그리구 멀쩡하게 생긴 총각한테 한마디하겠슴다. "마누라한테 겨우겨우 용돈받아 생활하는 불쌍한 남자한테 사기쳐서 배부르고 등따수니 억수로 좋터냐? 이 불쌍한 인생아...정신차려라!!!!"
사기당했데요..
어제 우리남편 사기당했답니다.
무슨 집을 날렸다거나...수천만원씩 날렸다는 그런얘긴
아니니 일단 놀란 가슴 진정하시고요.
사실 집도없구 수천만원 사기당할 돈도 없으니 그런걱정은
애시당초 하지도 않습니다.
얘기인즉.....
어제 날도 꿀꿀하고..으스스하기도해서 점심을 시켜먹었답니다.
맛나게 시켜먹고 배뚜둘기고 있는데


왠 멀쩡하게 생긴 총각이 밥값받으러 왔다더랍니다.
그래서 영수증달라구했더니 깜빡 잊고 왔다구....좀있다 갖다드릴께요.
그러더랍니다.
착하고 순진한 우리남편 멀쩡하게 생긴 총각한테 거금 만팔천원을 낼름 주고야말았죠.
그러구 얼마후 문쪽에 내놓은 밥그릇이 그대로더랍니다.
아직도 착하고 순진한 우리남편....
사태파악못하구 그릇은 왜 안가져갔나...영수증 주러올때 가져갈려나? 그랬답니다.
쯔쯔쯔....여기부터 착하고 멍청한 남편으로 바꿔야겠음다.
또 얼마후...
진짜 밥집 아줌마가 밥값 받으러 왔답니다.
우리남편 "띠옹" ....
나비남편 : 아까 줬는데...어떤 총각이 와서 받았는데요
밥집 아줌마 : 무슨소리야..우린 총각없는데...
주인도 여자야..
나비남편 :띠옹~띠옹~~~
사연인즉....
어떤 남자가 밥시켜먹은 사무실을 순회하며
그룻수까지 세어가며 계산까지 정확하게해서는
밥값 받으러온척하면서 몇사무실 벌써 챙겼더군요..
밥값은 회사에서 영수처리하니까
우리남편은 만팔천원 사기당했답니다.
자기용돈 십만원에서 저번달에 컴퓨터 업그래이드한다구 가불 오만원한게
달달이 만원씩 까지니까 이번용돈은 구만원이였죠.
그 피같은 돈 구만원에서 만팔천원을 사기당했으니
우리남편...원통하구 절통하고...
엄청 열받았죠.
가끔 사무실에 이런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네요.
치사하게 만원 이만원 사기치는 사람들...
다들 조심하시구요 모르는 사람이 돈받으러오면
꼭 영수증부터 챙기시고 돈내주세요.
그리구 멀쩡하게 생긴 총각한테 한마디하겠슴다.
"마누라한테 겨우겨우 용돈받아 생활하는 불쌍한 남자한테
사기쳐서 배부르고 등따수니 억수로 좋터냐?
이 불쌍한 인생아...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