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전 촛불을 켠 개개인은 숭고하고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고싶습니다. 감히 3.1운동을 하던 우리의 선열들에도 빗대고 싶습니다. 우리의 유관순 누나가 횃불을 들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촛불을 든 것이죠. 과거엔 일제에 독립을 외쳤다면 지금은 민심에 눈감고 귀막은 독재로 향해가는 정부에게 제발 정신차리라는 것이겠죠.
아직도 촛불을 켜고 있는 시민들은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칫 잘 못하면 조준하듯 쏘아대는 물대포에 시력과 청력을 잃을 수도 있고, 무자비한 군화발과 방패에 살이 찟기고 목숨까지 읽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내던진다는 거죠. 늘 한결같이 평화시윌 지향하는 시민들이....착하다는 게 미덕이 되지 못 하고 나약함의 표현이 되버린 작금이지만 그래도 참 착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한 시를 썼을 겁니다. 냉엄하고 고단한 현실 속에서 나타와 안일에 빠지지 않고 자기 목소리는 내는 용감한 당신.
하지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평화적인 집회에 지쳐서 과격해 지지나 않을지... 초심을 잃고 방향감을 상실하지나 않을지...
촛불을 강제로 끄려고 하지 마세요
이 번의 촛불집회가 언제 누구로 부터 시작했는지는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촛불집회 어렵게 하는 말들이 많더군요.
1. 초기에 "배후세력"이 있다고 하여 색출하기 위해 애썼죠.
2. 며칠 전엔 "그만하면 됐다"라는 논리로 촛불을 끄게 하려고 합니다.
3. 오늘은 "촛불집회의 의도가 순수하지 않다"라는 글을 봤습니다. 촛불을 켠 개개인은 이기적인 사람이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촛불을 켠 개개인은 숭고하고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고싶습니다. 감히 3.1운동을 하던 우리의 선열들에도 빗대고 싶습니다. 우리의 유관순 누나가 횃불을 들었다면 오늘의 우리는 촛불을 든 것이죠. 과거엔 일제에 독립을 외쳤다면 지금은 민심에 눈감고 귀막은 독재로 향해가는 정부에게 제발 정신차리라는 것이겠죠.
아직도 촛불을 켜고 있는 시민들은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칫 잘 못하면 조준하듯 쏘아대는 물대포에 시력과 청력을 잃을 수도 있고, 무자비한 군화발과 방패에 살이 찟기고 목숨까지 읽을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을 내던진다는 거죠. 늘 한결같이 평화시윌 지향하는 시민들이....착하다는 게 미덕이 되지 못 하고 나약함의 표현이 되버린 작금이지만 그래도 참 착하단 생각이 듭니다.
정말 내가 만일 시인이라면 그댈 위한 시를 썼을 겁니다. 냉엄하고 고단한 현실 속에서 나타와 안일에 빠지지 않고 자기 목소리는 내는 용감한 당신.
하지만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평화적인 집회에 지쳐서 과격해 지지나 않을지... 초심을 잃고 방향감을 상실하지나 않을지...
우리의 촛불의 메시지가 그들에게 보이는 그날까지 계속 촛불은 켜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