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글 올렸는데 더 많은 의견 듣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 말씀 부탁드려요~~~ 지금의 남친이랑 사귄지는 8년 됐어요.. 우리는 둘다 20대 중후반이고 한 살 차이가 나죠... 배려심 많고 자상한 남친이에요 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별것도 아닌 것이 큰 싸움으로 번져서 벌써 6일째나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ㅠㅠ (어떤 분은 6일이 길지 않다고 할지 모르나 제 성격상 헤어진 것도 아닌데 1~2일 이상 가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음...) 남친은 제가 잘 못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황.... ----------------------------------------------------------------------------- 둘이 같이 어디 가는 길이었어요~ 남친 : 오늘 수업 없어? (금요일에 수업 있는지 없는지 이번 학기에만 벌써 4~5번 물어봤음;;) 나 : 오늘 수업 없는 날이라고 몇 번 말했어~~? (화내는 것이 아니라 새침데기처럼 타박한 것) 남친 : 그냥 대답하면 되지 싸가지~ (남친이 제가 새침데기처럼 굴 때 별 악의 없이 늘 하는 말인데 이 날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남친이 특히 말 함부로 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근데 자기는 맨날 나한테 싸가지라고 하니까 괜히 심술이 났죠ㅎㅎ;;;;) 나 : 싸가지라고 했어? 자기가 몰라놓고!! 돌대가리~! 남친 : (장난이 아니고 갑자기 심하게 정색하며) 이게 미쳤나~!!? (아침이었는데 너무 화나더라구요... 자기는 평소에 말함부로 하는거 싫어하면서 내가 장난으로 친구끼리도 할 수 있는 수위의 '돌대가리'라는 말 했다고 욕하듯이 정색하는 투로 저렇게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잠시 서로 말이 없이 저는 운전 했고 남친은 신문만 봤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막 따졌죠 거의 일주일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 : 왜 그런식으로 말해? 오빠 미쳤어? (남친이 저한테 했던데로 똑같이 계속 그랬어요~ 물론 제가 잘한 것도 없죠 이대목에서는...) 그런 후 계속 돌대가리라는 말이 어때서 그러냐, 왜 그런식으로 화내냐, 내가 뭐 욕했냐, 이해가 안된다 블라블라 계속 제가 떠들어댔어요~ 나 : 내가 오빠한테 XX라고 욕했어??? 욕한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정색하는데? 오빠는 맨날 말 조심하라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랬더니 갑자기 차 세우라면서 소리를 심하게 진짜 심하게, 아주 있는 힘껏 지르더니 신호 대기 상태가 됐을 때 그냥 차에서 문 아주 아주 세차게 닫고 내려버렸어요... 원래 욱하는 성격 아니거든요... 화나면 화 삭이는 스타일...) ------------------------------------------------------------------------------ 그리고는 서로 연락 없는게 6일째....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ㅠ 제 3자가 봤을 때는 정말 별일 아닌 일이겠지만 저는 원래 성격이 화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있을 때 그때 확 풀어버리는 성격이라서 지금 6일째 연락이 없는 지금 아무일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ㅠ 남친은 A형이라서 화나면 혼자 삭이는 스타일이고 늘 싸워서 먼저 연락하는거 저였죠...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제 마음 편하려고 자존심 안 세우고 먼저 연락했죠... 8년간 사귀면서도 서로 싸워서 연락안 한 건 길어야 3~4일이었어요,... 왜 이렇게 까지 연락이 없는 걸까요? 연락이 없으면 제가 얼마나 답답해 하는지도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오래 만나도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제가 먼저 전화하려고 해도 남친의 그런 태도에 너무 화가 나고 놀라서 마음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으면서도 이번에는 먼저 전화 못하겠어요.... 이렇게 서로 믿음이 없는 사이는 아닌데 정말 이번에는 저랑 헤어질 결심으로 연락이 없는 걸까.... 아직도 화가 난 건가.... 아니면 이번 일을 계기로 시간을 가져보려고 일부러 연락을 안하는건가.... 아님 늘 그렇듯이 내 마음 풀리면 전화하겠지 별 생각없이 지내는 건가...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어요ㅠㅠㅠㅠㅠ 정말 남친이 저한테 저렇게 할 만큼 잘못했다면 조금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내 마음이 이렇게 불편한데 전화 못하겠어요~~?그 까짓거... 근데 전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게 심하게 잘못한 건가요???????? 둘 다 자존심이 아주 강하고 거기다가 고집도 아주 강한 탓에 심하게 싸우면 제가 마음 고생이 심해요ㅠ 평소에 사소한 것은 다 양보하고 다 져 주면서 꼭 싸우면 안 그렇거든요ㅠㅠ 제가 진짜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저한테 그렇게 행동할 만큼 잘못한게 있는지... (그날은 제가 좀 안 좋은데가 있어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같이 가는 길이었거든요... 아무리 제가 잘못해도 앞뒤 생각해서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가버리는 것은 안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너무 괘씸하네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말씀좀 해주세요ㅠㅠ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애경험 많은 남자분들!!!!!제가 뭘 잘못한 건지 좀 알려주세요~ㅠ
몇일 전에 글 올렸는데 더 많은 의견 듣고 싶어서 다시 올립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꼭 한 말씀 부탁드려요~~~
지금의 남친이랑 사귄지는 8년 됐어요..
우리는 둘다 20대 중후반이고
한 살 차이가 나죠...
배려심 많고 자상한 남친이에요 ㅎㅎ
그런데 얼마전에
별것도 아닌 것이 큰 싸움으로 번져서
벌써 6일째나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어요ㅠㅠ
(어떤 분은 6일이 길지 않다고 할지 모르나 제 성격상
헤어진 것도 아닌데 1~2일 이상 가는 것은 상상할 수가 없음...)
남친은 제가 잘 못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저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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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같이 어디 가는 길이었어요~
남친 : 오늘 수업 없어? (금요일에 수업 있는지 없는지 이번 학기에만 벌써 4~5번 물어봤음;;)
나 : 오늘 수업 없는 날이라고 몇 번 말했어~~?
(화내는 것이 아니라 새침데기처럼 타박한 것)
남친 : 그냥 대답하면 되지 싸가지~
(남친이 제가 새침데기처럼 굴 때 별 악의 없이 늘 하는 말인데
이 날은 조금 거슬리더라구요~ 남친이 특히 말 함부로 하는 거 싫어하거든요~
근데 자기는 맨날 나한테 싸가지라고 하니까 괜히 심술이 났죠ㅎㅎ;;;;)
나 : 싸가지라고 했어? 자기가 몰라놓고!! 돌대가리~!
남친 : (장난이 아니고 갑자기 심하게 정색하며) 이게 미쳤나~!!?
(아침이었는데 너무 화나더라구요... 자기는 평소에 말함부로 하는거 싫어하면서 내가
장난으로 친구끼리도 할 수 있는 수위의 '돌대가리'라는 말 했다고 욕하듯이 정색하는 투로
저렇게 말을 할 수가 있는지... 잠시 서로 말이 없이 저는 운전 했고 남친은 신문만 봤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화가 나서 막 따졌죠 거의 일주일전이라 잘 기억은 안나지만...)
나 : 왜 그런식으로 말해? 오빠 미쳤어?
(남친이 저한테 했던데로 똑같이 계속 그랬어요~ 물론 제가 잘한 것도 없죠 이대목에서는...)
그런 후 계속 돌대가리라는 말이 어때서 그러냐, 왜 그런식으로 화내냐, 내가 뭐 욕했냐, 이해가 안된다 블라블라 계속 제가 떠들어댔어요~
나 : 내가 오빠한테 XX라고 욕했어??? 욕한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정색하는데?
오빠는 맨날 말 조심하라면서 그렇게 말할 수 있어??
(그랬더니 갑자기 차 세우라면서 소리를 심하게 진짜 심하게, 아주 있는 힘껏 지르더니 신호 대기 상태가 됐을 때 그냥 차에서 문 아주 아주 세차게 닫고 내려버렸어요... 원래 욱하는 성격 아니거든요... 화나면 화 삭이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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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서로 연락 없는게 6일째....
진짜 답답해 미치겠어요ㅠ
제 3자가 봤을 때는 정말 별일 아닌 일이겠지만
저는 원래 성격이 화나거나 기분나쁜일이 있을 때 그때 확 풀어버리는 성격이라서
지금 6일째 연락이 없는 지금 아무일도 못하는 상황이에요ㅠ
남친은 A형이라서 화나면 혼자 삭이는 스타일이고
늘 싸워서 먼저 연락하는거 저였죠...
답답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제 마음 편하려고 자존심 안 세우고 먼저 연락했죠...
8년간 사귀면서도 서로 싸워서 연락안 한 건 길어야 3~4일이었어요,...
왜 이렇게 까지 연락이 없는 걸까요?
연락이 없으면 제가 얼마나 답답해 하는지도 아는 사람인데...
이렇게 오래 만나도 마음을 알 수가 없어요...
제가 먼저 전화하려고 해도
남친의 그런 태도에 너무 화가 나고 놀라서
마음이 답답해서 터질 것 같으면서도
이번에는 먼저 전화 못하겠어요....
이렇게 서로 믿음이 없는 사이는 아닌데 정말 이번에는 저랑 헤어질 결심으로
연락이 없는 걸까.... 아직도 화가 난 건가....
아니면 이번 일을 계기로 시간을 가져보려고 일부러 연락을 안하는건가....
아님 늘 그렇듯이 내 마음 풀리면 전화하겠지 별 생각없이 지내는 건가...
별에 별 생각이 다 들어요ㅠㅠㅠㅠㅠ
정말 남친이 저한테 저렇게 할 만큼 잘못했다면
조금 자존심이 상하더라도
내 마음이 이렇게 불편한데 전화 못하겠어요~~?그 까짓거...
근데 전 정말 모르겠어요
제가 그렇게 심하게 잘못한 건가요????????
둘 다 자존심이 아주 강하고
거기다가 고집도 아주 강한 탓에
심하게 싸우면 제가 마음 고생이 심해요ㅠ
평소에 사소한 것은 다 양보하고 다 져 주면서
꼭 싸우면 안 그렇거든요ㅠㅠ
제가 진짜 뭘 잘못한 건지 모르겠어요
남친이 저한테 그렇게 행동할 만큼 잘못한게 있는지...
(그날은 제가 좀 안 좋은데가 있어서 병원에 검사받으러 같이 가는 길이었거든요... 아무리 제가 잘못해도 앞뒤 생각해서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가버리는 것은 안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너무 괘씸하네요...)
그냥 지나치지 말고
객관적으로 말씀좀 해주세요ㅠㅠ
두서 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