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남자친구의 best friend

햇살가득2003.11.22
조회601

옛남자친구의 best friend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제가 2주전에 남자친구랑 이별 이런걸 했죵~옛남자친구의 best friend

헤어짐에 우울하게 보낼줄 알았던 시간들을 따뜻함으로 이어준 사람이 있었어요.

바로 예전 남자친구와 가장 친했던 친구...

참 고맙더라구요...편하고...

의남매 맺자!!라는 말에 제가 얼마나 좋아했던지...

그런데...얼마전에...

그가 저에게 사귀자고 어렵게 말을 꺼내더라구요~

당황스러웠어여~그럴 생각은 없었는데...싫어~!라고 말을 해버렸죠~

그리고선 연락이 뜸 하더라구요~

그런데 어제 문자가 왔더군요..

기다리겠노라고...

 

어찌해야할지...

그사람이 싫은건 아니지만...

좋아하는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편하기만 해요~

그리고 좀 두렵습니다.

예전남자친구와 제가 관계를 가진것도 다 알고있고...

너무 많은걸 알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절 받아들이려는 이유는 무엇인지...

혹 사귀게 된다하더라도...

과연 행복할지...

예전일을 들춘다던가 그러면..

저도 힘들지만 그사람도 더 힘들거란걸 알기때문에...

정말 잘 모르겠어여~

망설여만 질뿐...

잘 모르겠습니다...옛남자친구의 best friend옛남자친구의 best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