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으 이런 속사정도 제데로 모리는 마눌은 내가 또 오데가서 아줌씨덜 아니모 가스나덜 이나 꼬드기가꼬 딴짓? 이나 하고 댕기는가 시포서 그 누리끼리해진 뺜쮸를 날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뒤집어보고 형광등에 비춰보고 심지어는 냄새까지 킁킁~ 맡아보는기 아주 가관이 아니다...내참말로 가짜나서리..큼큼..
우쨋든 뺑두는 항상 묵꼬사는기 먼저고 게시판에서의 취미활동은 내생활전반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만큼만 활동하기 땜시로 가끔가다가 뺑두가 며칠씩 안보이믄 .. " 아새끼 졸라게 바쁘거나 아니면 게을러 터져있구만 .." 하고 생각을 바란다 ( 뭐 시바 사실 뺑두 찾는 사람도 엄찌만...ㅋㅋ)
하이고 숭아컨 꽃 야그 할라꼬 나와서리 뺑두 잘난척만 존나게 했네...그럼 잡설은 마치고..오늘의 숭아컨 꽃야그는 앞전 18번 금낭화 편 에서 예고 해드린데로 금낭화와 사촌지간 비스꾸무르헌 며느리밥풀꽃 에 관하야 올려 주겠다.
며느리밥풀꽃 (현삼과)
학 명 Melampyrum roseum 자생 환경 전국 각지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 개 화 기 7 - 8월 생 육 상 1년생 초본 특 징 시어머니 학대에 못이겨 입에 밥알을 물고 죽어간 며느리의 무덤에 나서 붙여진 이름이라 함. 반기생(半寄生)식물. 꽃은 홍색이며 줄기 끝에 모 여 핌.
용 도 관상용.
자 그럼 이꽃에는 어떤 야그가 숨어있을까나? 아마도 이꽃에 대한 전설 또는 설화 ,유래는 왠만한 사람이면 다아는 야그일것이다.
그동안 뺑두가 숭아컨 꽃야그를 18편 가까이 올리면서 때로는 재미있으라꼬 가끔씩 택도 아닌 유언비어를 올려준 예가 몇번 있었으나 이 며느리밥풀꽃에 관한 야그만은 100% 진품임을 보증한다..큼큼..
그럼 한번 훓어나보자.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마음씨 졸라착한 아들과 쪼메 심술궂은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뽀하듯 어머니는 아들을 항상 귀여워했으며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하여따.
어느덧 이 아들이 커서 장가를 가게 되었고 이름이 월하 (月下 ) 라는 처녀가 이 집의 며느리로 들어왔는데, 그런데 이 며느리의 효성이 어찌나 지극하였던지 아들보다도 더한 것이었던 거씨다.
구러나 이집식구들도 묵꼬는 살아야 겠기에 신방을 꾸민지 불과 며칠만에 신랑은 먼 산 너머 마을로 머슴살이를 떠나게 되었뿐는기라.. 구래서 집에는 착한 며느리와 시어머니만 살게 되었따.
그런데 아들을 먼 곳으로 머슴살이를 보낸 뒤부터 심술궂은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학대하기 시작하였다.
예나지금이나 고부간에 갈등 이건 우짤수가 엄는갑따..
며느리가 빨래터에 가서 빨래를 해 오면 그동안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왔느냐고 다그치고, 깨끗이 빨아 온 빨래를 더럽다고 마당에다 내동댕이치고 발로 밟아 버리면서 며느리를 졸라 구박하였다.
그러나 착한 며느리는 한마디의 군소리도 하지 않았다.
아 님시바 졸라 억울하지만 우짜긋노? 그당시 사회와 나라의 법또가 그런한것을... 처녀가 시집가서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이라 안카든가..
허긴...모... 그때만 그랬남? 울집안만 보드라도 울할매가 우리 손자들헌티는 항상 옹냐옹냐 (그것도 고추달린 손자덜 헌테만 잘하셨고 손녀딸들은 사람취급 안했슴..) 다 잘해주셨으면서도 울엄니 작은엄니 큼엄니 등등.. 당신의 며느리들에겐 늘상 매섭게 대했던것을 뺑두도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글고봉게 울할매 돌아가신지도 한 20 여년이 넘었구만.. 아 할매가 보고싶따..엉엉~
그런데 우끼는건 그렇게 호된 시어머니 밑에서 고생하셨던 울엄니 도 요즘 울 형수님께 대하는거 보믄 영판 ....떱.. 우짜다가 울마눌 과 형수,제수들 끼리 모다놓으만 시엄니 흉보는 소리가 대문밖까지 들리니 고얀...큼큼... 내가 참말로 입이 무겁쩨... 고때마다 고마 싸그리 녹음해다가 울엄마 헌테 싸그리 갈차주뿔라 카다가 참고 또참고.. 끄으응...
아시바 ~ 며느리 밥풀꽃 야그하다가 또 옆으로 졸라샛따 하이간 뺑두시낀 틈만나믄 지놈 자랑하니깐...다덜 이해바란다.
우쨋든 이 착한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호통을 치면 치는 대로 용서를 빌고 다시 일을 하였따..
구러나 멀리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아들은 이런 사실을 꿈에도 짐작조차 하지 못했는기라.. 그냥 이쁜색씨 하고 어머니하고 둘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줄로만 알았었고,
또한 아들은 가을까지 열심히 일을 한 뒤 품삯을 받아 어머니와 색시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손꼽으며 그 날을 기다릴 뿐이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여전히 며느리를 학대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쫓아낼 구실을 만들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려 시펄~ 시에미 입장에서 보만 졸라 억울하기도 할끼다. 아새끼라꼬 항개 있는거 오만정성 다들야서 잘키워놓응께 어느날 갑자끼 색씨라꼬 항개 들어와서 같이 살다봉께 영판 아들을 며느리에게 뺏긴것 같은 그런기분도 들었겄제..
우쨋든 날이가고 달이가는 어느날이었다.
며느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밥을 짓기 위해 쌀을 솥에 넣고 불을 땠다.
구라고 밥이다 되어 갈 무렵에 뜸이 잘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솥뚜껑을 열고 밥알을 몇 개 입에 물어 씹어 보았는기라..
구러자 방에서 기회를 엿보던 시어머니는 솥뚜껑 여는 소리를 듣자마자 오케이 찬스포착!!
곁에 있던 몽둥이를 들고 부엌으로 달려 후다닥 나와서리
" 네이~~녀언~ 어른이 먹기도 전에 건방지게 먼저 밥을 먹느냐 !!~ "
며 다짜고짜 며느리를 마구 마구 줘패는게 아닌가?. 졸지에 개맞듯이 맞은 며느리는 너무도 억울하게 밥알을 입에 물은 채 맞다가 맞다가 그만 매에 못이겨서 쓰러지고 말았던기라..
아~시바 요즘처럼 압력밥솥 이나 전기밥솥이 있었던것도 아닐 시대라 불을 때서 밥을 짓던 시절에는 솥에서 가끔씩 밥알을 꺼내서 씹어 보는 일이 예사였음에도 못된 시어머니가 공연히 생트집을 잡아서 며느리를 몽둥이로 죽어라꼬 흠씬 두들겨 패기에 이른것이다.
너무도 억울한 며느리는 그뒤 며칠동안 끙끙 앓다가 끝내는 눈도 제데로 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뿟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들은 단숨에 달려와 대성통곡을 하고 매맞아죽은 색시를 불쌍히 여겨 마을 뒷산 솔밭이 우거진 공동묘지에 며느리를 묻어주었다.
그 뒤, 이 며느리의 무덤 가에는 이름 모를 풀들이 많이 자라났는데 여름이 되자 하얀 밥알을 입에 물고 있는 듯한 꽃이 피는 것이었떤거씨다.
그곳에 피는 꽃들은 모두 한결같이 빨간입술에 하얀 밥알을 입에문 그런 형태의 꽃으로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착한 며느리가 밥알을 씹어 보다 맞아죽었기 때문에 그 넋이 한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난 것이라 여겼따.
꽃모양이 며느리의 입술처럼 붉은 데다 마치 하얀 밥알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으므로 이 때부터 이 꽃을 며느리밥풀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여기까지가 숭아컨야그 끝이고 덤으로 몇가지 더 씨부리자믄....큼큼..
그럼 그뒤에 못된 그시엄니는 그후에 우째 되었냐믄 말이다.. 원한에 사무쳐서 죽은 며느리가 밤이면 밤마다 꿈속에서 자신의 머리맡에 올라 머리를 산발하고 입에는 밥알을 물고 나타나설나무네...
" 어~~머님~~ 아직 밥이 설익었어요오오오오옹~~ 흑흑흑 ~ "
요로고 댕기는 바람시 며느리 초상치고 얼마안가서 스스로 미쳐날뛴뒤 어느날 며느리 무덤가에서 눈깔을 허옇게 까뒤집고 죽어 버렸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야그가 나오게 되는데...
먼훗날 1960-70년대 울나라 어느감독이 그야그를 전해듣고는 그런 슬프고 처절한 야그를 소재로 스릴과 서스펜쓰 공포가 넘치는 납량특집으로 맹근 영화의 제목이 바로 월하의 공동묘지 이니라 큼큼...
그때 도금봉이가 못된 시엄니 역활을 했던걸 뺑두가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는 이따...
숭아컨 야그
그동안 밀린 외상화대 들을 두루두루 댕기며 수금또는 갈취하로
댕기느라 오줌누고 꼬치 한번 탈탈~ 털시간도 엄따..
구래서 구런가? 요즘은 빤쮸를 하루만 입어도
빤쮸앞쪽 색깔이 누루끼리 해지드만... 시바 ~
나으 이런 속사정도 제데로 모리는 마눌은 내가 또 오데가서
아줌씨덜 아니모 가스나덜 이나 꼬드기가꼬 딴짓? 이나
하고 댕기는가 시포서 그 누리끼리해진 뺜쮸를 날마다 요리보고 조리보고
뒤집어보고 형광등에 비춰보고 심지어는 냄새까지 킁킁~
맡아보는기 아주 가관이 아니다...내참말로 가짜나서리..큼큼..
우쨋든 뺑두는 항상 묵꼬사는기 먼저고 게시판에서의
취미활동은 내생활전반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만큼만 활동하기
땜시로 가끔가다가 뺑두가 며칠씩 안보이믄 ..
" 아새끼 졸라게 바쁘거나 아니면 게을러 터져있구만 .." 하고
생각을 바란다 ( 뭐 시바 사실 뺑두 찾는 사람도 엄찌만...ㅋㅋ)
하이고 숭아컨 꽃 야그 할라꼬 나와서리
뺑두 잘난척만 존나게 했네...그럼 잡설은 마치고..오늘의
숭아컨 꽃야그는 앞전 18번 금낭화 편 에서 예고 해드린데로
금낭화와 사촌지간 비스꾸무르헌 며느리밥풀꽃 에 관하야
올려 주겠다.
며느리밥풀꽃 (현삼과)
학 명 Melampyrum roseum
자생 환경 전국 각지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
개 화 기 7 - 8월
생 육 상 1년생 초본
특 징 시어머니 학대에 못이겨 입에 밥알을 물고 죽어간 며느리의 무덤에 나서 붙여진 이름이라 함.
반기생(半寄生)식물. 꽃은 홍색이며 줄기 끝에 모 여 핌.
용 도 관상용.
자 그럼 이꽃에는 어떤 야그가 숨어있을까나?
아마도 이꽃에 대한 전설 또는 설화 ,유래는 왠만한 사람이면
다아는 야그일것이다.
그동안 뺑두가 숭아컨 꽃야그를 18편 가까이 올리면서
때로는 재미있으라꼬 가끔씩 택도 아닌 유언비어를 올려준 예가
몇번 있었으나 이 며느리밥풀꽃에 관한 야그만은
100% 진품임을 보증한다..큼큼..
그럼 한번 훓어나보자.
옛날 어느 산골 마을에 마음씨 졸라착한 아들과
쪼메 심술궂은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고슴도치도 지새끼는 이뽀하듯
어머니는 아들을 항상 귀여워했으며
아들 또한 효성이 지극하여 어머니의
명령에는 반드시 복종하여따.
어느덧 이 아들이 커서 장가를 가게 되었고
이름이 월하 (月下 ) 라는 처녀가 이 집의 며느리로 들어왔는데,
그런데 이 며느리의 효성이 어찌나 지극하였던지
아들보다도 더한 것이었던 거씨다.
구러나 이집식구들도 묵꼬는 살아야 겠기에
신방을 꾸민지 불과 며칠만에 신랑은 먼 산 너머 마을로
머슴살이를 떠나게 되었뿐는기라..
구래서 집에는 착한 며느리와 시어머니만 살게 되었따.
그런데 아들을 먼 곳으로 머슴살이를 보낸 뒤부터
심술궂은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학대하기 시작하였다.
예나지금이나 고부간에 갈등 이건 우짤수가 엄는갑따..
며느리가 빨래터에 가서 빨래를 해 오면
그동안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다 왔느냐고 다그치고,
깨끗이 빨아 온 빨래를 더럽다고 마당에다 내동댕이치고
발로 밟아 버리면서 며느리를 졸라 구박하였다.
그러나 착한 며느리는 한마디의 군소리도 하지 않았다.
아 님시바 졸라 억울하지만 우짜긋노?
그당시 사회와 나라의 법또가 그런한것을...
처녀가 시집가서 귀머거리 삼년, 벙어리 삼년, 장님 삼년
이라 안카든가..
허긴...모... 그때만 그랬남?
울집안만 보드라도 울할매가 우리 손자들헌티는 항상 옹냐옹냐
(그것도 고추달린 손자덜 헌테만 잘하셨고 손녀딸들은 사람취급 안했슴..)
다 잘해주셨으면서도 울엄니 작은엄니 큼엄니 등등..
당신의 며느리들에겐 늘상 매섭게 대했던것을
뺑두도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글고봉게 울할매 돌아가신지도 한 20 여년이 넘었구만..
아 할매가 보고싶따..엉엉~
그런데 우끼는건 그렇게 호된 시어머니 밑에서 고생하셨던
울엄니 도 요즘 울 형수님께 대하는거 보믄 영판 ....떱..
우짜다가 울마눌 과 형수,제수들 끼리 모다놓으만 시엄니 흉보는
소리가 대문밖까지 들리니 고얀...큼큼...
내가 참말로 입이 무겁쩨... 고때마다 고마 싸그리 녹음해다가
울엄마 헌테 싸그리 갈차주뿔라 카다가 참고 또참고.. 끄으응...
아시바 ~ 며느리 밥풀꽃 야그하다가 또 옆으로 졸라샛따
하이간 뺑두시낀 틈만나믄 지놈 자랑하니깐...다덜 이해바란다.
우쨋든 이 착한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호통을 치면 치는 대로 용서를 빌고
다시 일을 하였따..
구러나 멀리서 머슴살이를 하고 있는 아들은
이런 사실을 꿈에도 짐작조차 하지 못했는기라..
그냥 이쁜색씨 하고 어머니하고 둘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는줄로만 알았었고,
또한 아들은 가을까지 열심히 일을 한 뒤 품삯을 받아
어머니와 색시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갈 생각에
가슴이 부풀어 손꼽으며 그 날을 기다릴 뿐이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여전히 며느리를 학대하며
어떻게 해서든지 쫓아낼 구실을 만들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려 시펄~
시에미 입장에서 보만 졸라 억울하기도 할끼다.
아새끼라꼬 항개 있는거 오만정성 다들야서 잘키워놓응께
어느날 갑자끼 색씨라꼬 항개 들어와서 같이 살다봉께
영판 아들을 며느리에게 뺏긴것 같은 그런기분도 들었겄제..
우쨋든 날이가고 달이가는 어느날이었다.
며느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밥을 짓기 위해
쌀을 솥에 넣고 불을 땠다.
구라고 밥이다 되어 갈 무렵에
뜸이 잘 들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솥뚜껑을 열고
밥알을 몇 개 입에 물어 씹어 보았는기라..
구러자 방에서 기회를 엿보던 시어머니는
솥뚜껑 여는 소리를 듣자마자 오케이 찬스포착!!
곁에 있던 몽둥이를 들고 부엌으로 달려 후다닥 나와서리
" 네이~~녀언~ 어른이 먹기도 전에 건방지게 먼저 밥을 먹느냐 !!~ "
며 다짜고짜 며느리를 마구 마구 줘패는게 아닌가?.
졸지에 개맞듯이 맞은 며느리는 너무도 억울하게
밥알을 입에 물은 채 맞다가 맞다가 그만 매에 못이겨서
쓰러지고 말았던기라..
아~시바 요즘처럼 압력밥솥 이나 전기밥솥이 있었던것도
아닐 시대라 불을 때서 밥을 짓던 시절에는 솥에서
가끔씩 밥알을 꺼내서 씹어 보는 일이 예사였음에도
못된 시어머니가 공연히 생트집을 잡아서 며느리를
몽둥이로 죽어라꼬 흠씬 두들겨 패기에 이른것이다.
너무도 억울한 며느리는 그뒤 며칠동안 끙끙 앓다가
끝내는 눈도 제데로 감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고 말았뿟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아들은 단숨에 달려와 대성통곡을 하고
매맞아죽은 색시를 불쌍히 여겨 마을 뒷산 솔밭이 우거진 공동묘지에
며느리를 묻어주었다.
그 뒤, 이 며느리의 무덤 가에는 이름 모를 풀들이 많이 자라났는데
여름이 되자 하얀 밥알을 입에 물고 있는 듯한 꽃이 피는 것이었떤거씨다.
그곳에 피는 꽃들은 모두 한결같이 빨간입술에 하얀 밥알을
입에문 그런 형태의 꽃으로 피어났는데...
사람들은 착한 며느리가 밥알을 씹어 보다 맞아죽었기 때문에
그 넋이 한이 되어 무덤가에 꽃으로 피어난 것이라 여겼따.
꽃모양이 며느리의 입술처럼 붉은 데다
마치 하얀 밥알을 물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으므로
이 때부터 이 꽃을 며느리밥풀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다.
여기까지가 숭아컨야그 끝이고 덤으로 몇가지 더
씨부리자믄....큼큼..
그럼 그뒤에 못된 그시엄니는 그후에 우째 되었냐믄 말이다..
원한에 사무쳐서 죽은 며느리가 밤이면 밤마다 꿈속에서 자신의 머리맡에 올라
머리를 산발하고 입에는 밥알을 물고 나타나설나무네...
" 어~~머님~~ 아직 밥이 설익었어요오오오오옹~~ 흑흑흑 ~ "
요로고 댕기는 바람시 며느리 초상치고 얼마안가서
스스로 미쳐날뛴뒤 어느날 며느리 무덤가에서 눈깔을 허옇게 까뒤집고
죽어 버렸다는 전설따라 삼천리 같은 야그가 나오게 되는데...
먼훗날 1960-70년대 울나라 어느감독이 그야그를 전해듣고는
그런 슬프고 처절한 야그를 소재로 스릴과 서스펜쓰 공포가 넘치는
납량특집으로 맹근 영화의 제목이 바로 월하의 공동묘지 이니라 큼큼...
그때 도금봉이가 못된 시엄니 역활을 했던걸
뺑두가 아직도 어렴풋이 기억을 하고는 이따...
뺑두 어렸을적 납량특집 공포영화 의 대명사
" 월하의 공동묘지 " 본사람 이쓰모 손들어 바라..큼큼..
(시발넘 같다 붙히기도 잘붙힌다니깐...캬캬캬~)
그럼 오늘의 야그는 여기서 끝.
말이되든 씨가되든 일단 뺑두손만 거치면 야그가
희안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앞으로도 내글들은 묵꼬사는데
전혀 도움이 안될팅게 다들 안보는게 눈고생 이나마 안시킨다 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