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 제작년 초여름이었지..기억나? 난 그 때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구..오빤 손님이었잖아..후훗.. 나 고3때 나이속이구 낮엔 학교 가구 밤에 호프집에서 알바하구.. 그 때 친구랑 그 일자리 구하구 얼마나 기분이 좋았다구.. 오빤 친구들이랑 후배랑 자주왔었지만 난 오빠 몰랐었어..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내 친구랑 우리 버터콘이란거..옥수수에 치즈뿌려서 구워주는거.. 그거 먹고 있는데..참! 오빠 바로 옆자리였구나 내가 등을 오빠쪽으로 보이구.. 그 때 오빠가 "맛있겠네요..저도 좀 주세요.."그랬잖아..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네..좀 드세요.." 히히..그게 우리의 첫 대화였었네..? 그러고 나서 오빠가 내 눈에 자주 띄더라..그러고 담날인가.. 오빠 또 와서..안주로 버터콘 시켰잖아..내가 먹는게 너무 맛있어 보였다구.. 술 먹으면서 오빠 계속 나 쳐다보구 있었지.. 내가 그렇게 이뻤냐? 오빠 술 다 먹고 계산할 때 훈이 와서 나한테 연락처 갈켜달라구..ㅎㅎ 나 그 때 애인 있었잖아..그래서 절대 안 가르켜줬었어.. 그러고 또 며칠이 지났지..오빠 나한테 찾아와서 장미꽃 100송이 사주고 갔잖아.. 솔직히 나..태어나서 남자한테 장미꽃 처음 받아본거 였어.. 3년동안 사귄 애한테도 못받아봤던 장미꽃이었는데..그래서 내가 감동 받았나봐.. 그래두 오빠한텐 마음을 쉽게 못주겠더라..나 그때 그애가 거의 첫남자였거든.. 그러구 너무 미안하단 생각에 내가 오빠한테 먼저 전활했었는데..기억나? 우리 그 때 쫌 길게 통화했었다? 그런데 다 기억은 안나지만..쫌 우꼈어..ㅋㅋ 오빤..내가 껌씹고 싶다고 그러면 껌 종류별로 다 사다주구.. 그 새벽에 일하고 피곤할텐데..나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까지 태워다주구.. 내가 갖고싶단건..다 사주고..참 매너가 좋고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 태어나서 그런 공주같은 대접 첨이었다..? 그래서 내가 조금씩 오빠한테 마음이 열렸었나봐..그치만 오빠 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쉽게 들진 않더라.. 그냥 모든게 새로워서..오빠같은 사람 첨이라서 호기심에 시작했었나봐..ㅡㅡ; 나 참 오빠랑 뽀뽀한번 하는것두 힘들었다? 기억나? 오빠가 나한테 강제루.. 키스했었을 때 나 막 울었었던거..지금 생각하면 참 웃끼지만.. 그 땐..아직두 내가 그 전에 남자앨 못잊고 있었을 때였던거 같다.. 우리 한참 만날때 김건모에 미안해요..많이 들었잖아..아직도 그노래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설렌다?! 그 때 우리 많은 일들이 떠올라서 말야.. 우리 사귀구 얼마 안되서..내 옛날 남자친구랑 오빠랑 둘이 만났잖아.. 예전 그애가 나한테 계속 연락와서 다시 돌아와달라구 너무 심하게 하니깐.. 오빠가 만나겠다구 둘이 만났는데..예전 그애가 오빠에게 해선 안될말까지.. 그애와 있었던 모든일들 말해버려서..나 참 많이 울었는데..내가 먼저 얘기할껄 후회두 하면서 말야..오빠 그거 알아? 난 오빠가 그래서 나 떠날줄 알았다? 그런데 오빠가 그랬잖아..컨츄리꼬꼬 "애련"불러주면서.. 내 상처 다 안아주겠다구 감싸줄꺼라구..나 그 때 정말 감동 먹었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두 나 정말 행복했었어,, 그런데 오빠 그말이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었단걸 지금에서야 안거 같다.. 오빤 정말 내 상처 다 안아주면서..아직두 날 사랑해주고 있잖아.. 벌써 2년이 넘게 시간이 흘러버렸네..?! 시간이란게 정말 빠르다.. 지금은 나에게 오빤 없어선 안될 존재란거..오빠알지? 요즘 추운날씨에 오빠 일하는거 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 오빠 얼마전에 나한테 프로포즈 했잖아..프로포즈가 너무 성의없었지만.. "우리 아버지가 내년에 집지어준다구 결혼하란다.." 참 무드없는 프로포즈였지.. 그런데 우리 지금 결혼할 형편이 못되잖아..알지? 나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 다 끝나구 직장 들어가면..그때 우리 결혼하자.. 아직은 예비신부 경이가 준비가 안되있어서..잠시 좀 미뤄두는 거 뿐이야.. 우리 예비신랑 석이는 그 때까지 일 열심히하구 경이만 사랑해 주면 되..알지? 난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정말 나한테 기쁜일 생기면 같이 기뻐해주구..내가 정말 우울해서 짜증부리고.. 틱틱거리고..울어도 다 이해해주는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나 참 많이 어리고 아직 세상을 잘 모른다지만..오빠때문에 그래도 일찍.. 철들고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거 같애..아직까진 많이 따뜻한 세상이라지만.. 그뒤엔 그래도 참 차가운 세상도 있단걸..오빨 만나면서 많이 알아간다.. 오빠가 내옆에 있으니까 따뜻한 세상도 차가운 세상두 나에겐 다 아름다운거 같아.. 오빠..우리 지금 많이 힘들지만..오빠가 잘부르는 "사노라면"노래처럼.. 언젠간 우리에게도 밝은 날 올꺼야..그 밝은 날을 오빠랑 같이 맞이했음 좋겠다.. 이젠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은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사랑해..
오늘따라 밤이 참 외롭다..
우리 처음 만났을 때가 제작년 초여름이었지..기억나?
난 그 때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구..오빤 손님이었잖아..후훗..
나 고3때 나이속이구 낮엔 학교 가구 밤에 호프집에서 알바하구..
그 때 친구랑 그 일자리 구하구 얼마나 기분이 좋았다구..
오빤 친구들이랑 후배랑 자주왔었지만 난 오빠 몰랐었어..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랬나? 내 친구랑 우리 버터콘이란거..옥수수에 치즈뿌려서 구워주는거..
그거 먹고 있는데..참! 오빠 바로 옆자리였구나 내가 등을 오빠쪽으로 보이구..
그 때 오빠가 "맛있겠네요..저도 좀 주세요.."그랬잖아..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네..좀 드세요.." 히히..그게 우리의 첫 대화였었네..?
그러고 나서 오빠가 내 눈에 자주 띄더라..그러고 담날인가..
오빠 또 와서..안주로 버터콘 시켰잖아..내가 먹는게 너무 맛있어 보였다구..
술 먹으면서 오빠 계속 나 쳐다보구 있었지..
내가 그렇게 이뻤냐? 오빠 술 다 먹고 계산할 때 훈이 와서 나한테 연락처
갈켜달라구..ㅎㅎ 나 그 때 애인 있었잖아..그래서 절대 안 가르켜줬었어..
그러고 또 며칠이 지났지..오빠 나한테 찾아와서 장미꽃 100송이 사주고 갔잖아..
솔직히 나..태어나서 남자한테 장미꽃 처음 받아본거 였어..
3년동안 사귄 애한테도 못받아봤던 장미꽃이었는데..그래서 내가 감동 받았나봐..
그래두 오빠한텐 마음을 쉽게 못주겠더라..나 그때 그애가 거의 첫남자였거든..
그러구 너무 미안하단 생각에 내가 오빠한테 먼저 전활했었는데..기억나?
우리 그 때 쫌 길게 통화했었다? 그런데 다 기억은 안나지만..쫌 우꼈어..ㅋㅋ
오빤..내가 껌씹고 싶다고 그러면 껌 종류별로 다 사다주구..
그 새벽에 일하고 피곤할텐데..나 마칠때까지 기다렸다가 집에까지 태워다주구..
내가 갖고싶단건..다 사주고..참 매너가 좋고 멋진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어..
태어나서 그런 공주같은 대접 첨이었다..? 그래서 내가 조금씩 오빠한테
마음이 열렸었나봐..그치만 오빠 만나면서 사랑이란 감정이 쉽게 들진 않더라..
그냥 모든게 새로워서..오빠같은 사람 첨이라서 호기심에 시작했었나봐..ㅡㅡ;
나 참 오빠랑 뽀뽀한번 하는것두 힘들었다? 기억나? 오빠가 나한테 강제루..
키스했었을 때 나 막 울었었던거..지금 생각하면 참 웃끼지만..
그 땐..아직두 내가 그 전에 남자앨 못잊고 있었을 때였던거 같다..
우리 한참 만날때 김건모에 미안해요..많이 들었잖아..아직도 그노래가 어디선가
흘러나오면 설렌다?! 그 때 우리 많은 일들이 떠올라서 말야..
우리 사귀구 얼마 안되서..내 옛날 남자친구랑 오빠랑 둘이 만났잖아..
예전 그애가 나한테 계속 연락와서 다시 돌아와달라구 너무 심하게 하니깐..
오빠가 만나겠다구 둘이 만났는데..예전 그애가 오빠에게 해선 안될말까지..
그애와 있었던 모든일들 말해버려서..나 참 많이 울었는데..내가 먼저 얘기할껄
후회두 하면서 말야..오빠 그거 알아? 난 오빠가 그래서 나 떠날줄 알았다?
그런데 오빠가 그랬잖아..컨츄리꼬꼬 "애련"불러주면서..
내 상처 다 안아주겠다구 감싸줄꺼라구..나 그 때 정말 감동 먹었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라두 나 정말 행복했었어,,
그런데 오빠 그말이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었단걸 지금에서야 안거 같다..
오빤 정말 내 상처 다 안아주면서..아직두 날 사랑해주고 있잖아..
벌써 2년이 넘게 시간이 흘러버렸네..?! 시간이란게 정말 빠르다..
지금은 나에게 오빤 없어선 안될 존재란거..오빠알지?
요즘 추운날씨에 오빠 일하는거 보면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다 나더라..
오빠 얼마전에 나한테 프로포즈 했잖아..프로포즈가 너무 성의없었지만..
"우리 아버지가 내년에 집지어준다구 결혼하란다.." 참 무드없는 프로포즈였지..
그런데 우리 지금 결혼할 형편이 못되잖아..알지?
나 지금 공부하고 있는거 다 끝나구 직장 들어가면..그때 우리 결혼하자..
아직은 예비신부 경이가 준비가 안되있어서..잠시 좀 미뤄두는 거 뿐이야..
우리 예비신랑 석이는 그 때까지 일 열심히하구 경이만 사랑해 주면 되..알지?
난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정말 나한테 기쁜일 생기면 같이 기뻐해주구..내가 정말 우울해서 짜증부리고..
틱틱거리고..울어도 다 이해해주는 오빠가 내 옆에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
나 참 많이 어리고 아직 세상을 잘 모른다지만..오빠때문에 그래도 일찍..
철들고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는거 같애..아직까진 많이 따뜻한 세상이라지만..
그뒤엔 그래도 참 차가운 세상도 있단걸..오빨 만나면서 많이 알아간다..
오빠가 내옆에 있으니까 따뜻한 세상도 차가운 세상두 나에겐 다 아름다운거 같아..
오빠..우리 지금 많이 힘들지만..오빠가 잘부르는 "사노라면"노래처럼..
언젠간 우리에게도 밝은 날 올꺼야..그 밝은 날을 오빠랑 같이 맞이했음 좋겠다..
이젠 오빠가 아닌 다른 사람은 나에겐 아무 의미가 없으니까..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