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사귄고 있는 여자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일병 정기 휴가.. 어쩝니까..ㅠㅠ 이젠 이렇게 글 쓸 여유라도 생겼네요.. 지난주 화요일 동창들 만나러 간다던 여자친구가 연락이 갑자기 두절되더니.. 절 피하더군요.. 하루전까지만 해도 절 사랑한다며 하트모양 도시락까지 싸오던 그녀였는데요.. 어쩌면 하루아침에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요... 갑자기 '오빠가 가지 말라면 안갈께...' 이러던 애였는데.. 대수롭지 않게 믿으니깐..사랑하니깐 아무런 의심하지 않고 보냈는데.. 웬지 위 말이 걸리더라구요..그래서 전화도 안받으면..화내고 집착하게 되고.. 그러다 연락이 끊겼어요..밤새 전화했죠 안받더군요.. "고객님이 통화중이란 소리만..계속..ㅠㅠ" 저희는 과 CC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휴대폰좀 보자니깐..그걸 보면 다신 저를 안본답니다.. 저도 너무나 열받고 화나서 봐버렸습니다.. 모르는 이름의 한명과 연락을 했더군요...제가 전화할때...통화중일때... 누구냐 했더니..어제 만났던 동창..둘이 만났냐 했더니..아니라고... 남자냐 여자냐 했더니..거짓말 못하고 남자라 그러더군요... 잠시 들렀다는 친구라네요... 제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전화를 했죠.. 누구세요..저...oo 남자친군데.. 그러자 상대방 " 제가 남자친군데요../"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그남자 아이의 이름을 전 알고있었지만.. 휴대폰에는 다른이름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저는 순간 바보가 되었죠... 저는 믿습니다.. 분명 헤어졌다고...저에겐 짧은 시간이나마 저만 바라 보았다고... 그동안 단 한번도 다른 남자 만난적 없고.. 사실은 둘다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고 사랑했습니다.. 그런지 80일... 그녀 에겐 군대간 남자 친구가 있었죠 그냥..처음엔 쉽게생각하며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둘다 헤어지고 서로만 바라 보았죠...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헤어 지자네요...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터져서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절 만나주지 않았고...죽을까 생각에.. 유서도 써놓았습니다.. 그런 다음날 너무나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힘들어 하지 말라고... 자기가 나쁜년이라고..자기도 죽고싶다고... 다시 기운차리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일어서라고..다시 돌아온다고... 우리 다시 행복해 질수 있다고...다만..시간을 주랍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그렇게 한다고..괜찮다 괜찮다..너가 다시 돌아와 주기만 한다면 무슨짓이든..다 하겠다고.. 그렇게 맹세하고 믿기로 했습니다...하지만...그렇게 마음먹고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볼때면 피눈물이 납니다.. 내가 지금 잘하는 건가... 뒤도 안보고 돌아서야 하나.. 수업이 끝나면 주말이면 항상 저와 함께였는데.. 지금은 그와 함께 있습니다... 모든 시간과 정성을 그사람에게 쏟고 있습니다.. 80일간 저에게 보여줬던 사랑을... 일병 정기휴가 9박 10일...중.. 저의 지옥에 와있는 시간 9박 10일중..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목요일날 복귀날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그녀를 만났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잠깐 잠깐.. 그사람 만나러 가는길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힘들지 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힘드니깐... 내곁에 있어달란 마음도.. 아니엇습니다.. 그냥 단지.. 제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보고싶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해 뛰어가는 뒷모습까지도 사랑했습니다... 그사람 이랑 있으면 연락이 안됩니다... 그래서 힘들고 미안해서 끝내자는말 하루도 뺴먹지 않고 듣고있습니다 그녀에게... 그때마다 내가 다 잘못했다고 다 이해한다고..정말 마지막이라고 힘든모습 안보여준다고... 오늘 그녀가 둘다 포기하겠다고 누구도 만나지 않을테니..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일찍 정리하자더군요...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지금보다 더한 고통도 상처도 눈물도 흘렸었던 저 였기에... 참고 기다린다 하였습니다...꼭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행복해 지겠다고..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지도 하지도 않겠다고..시간을 주겠다고 다시는 번복하지 않겠다고...그렇게 말하고 보내주었습니다..... 웃으면서요..돌아서서 우는모습 보여주지 않겠다고... 그래서 오늘 6일만에 처음 밥 한숫가락 떴습니다... 항상 밥적게 먹는다..일찍좀 들어가라...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오래하냐.. 하루종일 문자하냐... 지각하냐.. 좀 웃어라... 항상 강요하고 구박하고..잔소리에 지치게 만든 저입니다... 뭐든지 맘에 안든다..됐다..그만해라..싫다..안한다... 이런말들만...마음은 아니었지만..이런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에서야 상처인줄 알았고...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에... 한것 멋부리고 화장한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 여자친구였다는거... 그사람에게 지금 쏟는 정성...지금껏 모르던.. 제가 받은 사랑이었습니다... 1초에도 몇번씩...그녀생각...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그사람이랑 행복할까... 이젠 흘릴 눈물도 기력도 없는... 안기다린다 해놓고 문자한통만이라도 기다리는 저입니다... 방금 전화가 오네요... 밥먹었냐고..약먹었냐고... 저는 또 생각합니다... 이게 오늘 저에게 마지막일까... 저에게도 행복이란게 다시 찾아 올수있을까요..
헤어진 남자친구가 왔어요
저랑 사귄고 있는 여자친구의 헤어진 남자친구가 왔습니다..
일병 정기 휴가.. 어쩝니까..ㅠㅠ
이젠 이렇게 글 쓸 여유라도 생겼네요..
지난주 화요일 동창들 만나러 간다던 여자친구가 연락이 갑자기 두절되더니..
절 피하더군요..
하루전까지만 해도 절 사랑한다며 하트모양 도시락까지 싸오던 그녀였는데요..
어쩌면 하루아침에 이렇게 변할수가 있나요...
갑자기 '오빠가 가지 말라면 안갈께...' 이러던 애였는데..
대수롭지 않게 믿으니깐..사랑하니깐 아무런 의심하지 않고 보냈는데..
웬지 위 말이 걸리더라구요..그래서 전화도 안받으면..화내고 집착하게 되고..
그러다 연락이 끊겼어요..밤새 전화했죠 안받더군요..
"고객님이 통화중이란 소리만..계속..ㅠㅠ"
저희는 과 CC랍니다.. 다음날 아침에 만나서
휴대폰좀 보자니깐..그걸 보면 다신 저를 안본답니다..
저도 너무나 열받고 화나서 봐버렸습니다..
모르는 이름의 한명과 연락을 했더군요...제가 전화할때...통화중일때...
누구냐 했더니..어제 만났던 동창..둘이 만났냐 했더니..아니라고...
남자냐 여자냐 했더니..거짓말 못하고 남자라 그러더군요...
잠시 들렀다는 친구라네요...
제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그래서 전화를 했죠..
누구세요..저...oo 남자친군데..
그러자 상대방 " 제가 남자친군데요../"
하늘이 무너졌습니다... 그남자 아이의 이름을 전 알고있었지만..
휴대폰에는 다른이름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저는 순간 바보가 되었죠... 저는 믿습니다..
분명 헤어졌다고...저에겐 짧은 시간이나마 저만 바라 보았다고...
그동안 단 한번도 다른 남자 만난적 없고..
사실은 둘다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만나고 사랑했습니다..
그런지 80일... 그녀 에겐 군대간 남자 친구가 있었죠
그냥..처음엔 쉽게생각하며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둘다 헤어지고 서로만 바라 보았죠...저에게 너무나 잘해주었습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헤어 지자네요...
너무나 억울하고 분통이터져서 목이 터져라 소리를 지르고 죽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절 만나주지 않았고...죽을까 생각에.. 유서도 써놓았습니다..
그런 다음날 너무나 힘들어 하는 제 모습을 보고 친구들이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제게 힘들어 하지 말라고... 자기가 나쁜년이라고..자기도 죽고싶다고...
다시 기운차리고 떳떳하고 당당하게 일어서라고..다시 돌아온다고...
우리 다시 행복해 질수 있다고...다만..시간을 주랍니다... 조금만..아주 조금만..
그렇게 한다고..괜찮다 괜찮다..너가 다시 돌아와 주기만 한다면 무슨짓이든..다 하겠다고..
그렇게 맹세하고 믿기로 했습니다...하지만...그렇게 마음먹고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볼때면 피눈물이 납니다.. 내가 지금 잘하는 건가...
뒤도 안보고 돌아서야 하나..
수업이 끝나면 주말이면 항상 저와 함께였는데..
지금은 그와 함께 있습니다...
모든 시간과 정성을 그사람에게 쏟고 있습니다..
80일간 저에게 보여줬던 사랑을...
일병 정기휴가 9박 10일...중..
저의 지옥에 와있는 시간 9박 10일중..
이제 3일 남았습니다... 목요일날 복귀날입니다..
저도 매일매일 그녀를 만났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잠깐 잠깐.. 그사람 만나러 가는길 데려다 주기도 했습니다..
힘들지 않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도... 힘드니깐... 내곁에 있어달란 마음도..
아니엇습니다.. 그냥 단지.. 제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보고싶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향해 뛰어가는 뒷모습까지도 사랑했습니다...
그사람 이랑 있으면 연락이 안됩니다...
그래서 힘들고 미안해서 끝내자는말 하루도 뺴먹지 않고 듣고있습니다 그녀에게...
그때마다 내가 다 잘못했다고 다 이해한다고..정말 마지막이라고
힘든모습 안보여준다고... 오늘 그녀가 둘다 포기하겠다고 누구도 만나지 않을테니..
더이상 상처받지 말고 일찍 정리하자더군요...
저는 그러지 못합니다...
지금보다 더한 고통도 상처도 눈물도 흘렸었던 저 였기에...
참고 기다린다 하였습니다...꼭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행복해 지겠다고..
연락도 안하고 기다리지도 하지도 않겠다고..시간을 주겠다고
다시는 번복하지 않겠다고...그렇게 말하고 보내주었습니다.....
웃으면서요..돌아서서 우는모습 보여주지 않겠다고...
그래서 오늘 6일만에 처음 밥 한숫가락 떴습니다...
항상 밥적게 먹는다..일찍좀 들어가라...누구랑 그렇게 통화를 오래하냐..
하루종일 문자하냐... 지각하냐.. 좀 웃어라...
항상 강요하고 구박하고..잔소리에 지치게 만든 저입니다...
뭐든지 맘에 안든다..됐다..그만해라..싫다..안한다...
이런말들만...마음은 아니었지만..이런말 한마디 한마디가
지금에서야 상처인줄 알았고...
그사람 만나러 가는 길에... 한것 멋부리고 화장한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이쁜 내 여자친구였다는거...
그사람에게 지금 쏟는 정성...지금껏 모르던..
제가 받은 사랑이었습니다...
1초에도 몇번씩...그녀생각...지금 무얼 하고있을까...
그사람이랑 행복할까... 이젠 흘릴 눈물도 기력도 없는...
안기다린다 해놓고 문자한통만이라도 기다리는 저입니다...
방금 전화가 오네요...
밥먹었냐고..약먹었냐고...
저는 또 생각합니다...
이게 오늘 저에게 마지막일까...
저에게도 행복이란게 다시 찾아 올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