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푠의 2차 나들이~~드러분놈

송재순2003.11.24
조회1,433

어제 충격적인 일이 잇었습니다.

일본놈바이어접대가 있어서 일욜인데두 불구하고 나가더군여.

쇼핑다니다..신촌에서 술먹고 잇다고 12시 안돼서 연락이 됏습니다.

먼저 자라고 하더군여..다른날과 같이 아무생각없이 자다 잠이 깨니 새벽2시더군여

전화를 햇습니다..받더군여..단란주점이랍니다. 이상하게 조용하더군여.

그와중에 여자의 큼하는 헛기침소리가 들렸습니다. 단란주점룸인가보다 생각햇습니다.
빨리 오라고. 닥달하고 전화끊고..또 잠이 들었습니다.

또 잠이깨니 4시가 넘었더군여..황당하더이다..전화를 하니 3통까지 안받더니

받더이다..소리를 고래고래질렀지요..어디냐고..왜 안오냐고

정신이 번쩍 든 목소리로 지금 몇시냐고 되묻더군여..4시라고!!

헉 놀라며 빨리간다고 하더군여..어디냐고 머하냐고!! 닥달하니 술먹는다고하는니

자기도 일본놈땜시 짜증이 난다느니 휭성수설하더군여..호텔커피숍이라는데 어이가

없더군여.금방까지 술먹는다고 했다가.. 지금 커피숍이 여는데가 어딧냐고..열었다고 우기더군여..

알았다고 얼릉 들어오기나하라고..

20분정도 지나니 들어오더군여..취한건 같은데 이상하게 깔끔한 얼굴..흠..이런저런 얘기하다(단란주점에서 60만원 나왔다고 어쩌고저쪄고..)바가지를 긁고있는데

배아프다고 화장실 들어가더이다..열 삭히며 침대에 누워있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지갑을 뒤졌습니다.

4시40분에 끊긴 10만원짜리 영수증 '이상하다 60만원나왔다고햇는데..'

더 뒤지니..12/50분쯤에 끊긴 단란주점 영수증이 나오더군여..60만원짜리

12시안되서 신촌이라고 전화받앗는데..단란주점에서 한시간도 안잇다 나온겁니다.

(일본놈 묵고잇는곳이 광명시 관광호텔이었습니다..단란주점도 광명시였구여)

그럼 1시부터 뭘 햇겟습니까? 그것도 한시간도 안있었도 단란주점에서 둘이서 얼마나 먹엇길레 60만원이나 나오구..말이나 됩니까!!

1시부터 아가씨랑 그 2차라는것을 간게 확실합니다. 그 10만원짜리 영승증은 관광호텔 체크아웃영수증이었구여..
확실하지 않습니까?
취한척하는 남푠이 가증스럽더군여..쥐뜯어도..취한척 내가 멀 잘못햇냐고..대들더이다..우선 그냥 잤습니다..
오늘 어떻게 해야할지 까마득합니다..
여러분 의견 좀 듣고 싶어여..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본놈들이 올때마다 마사지하는데 데려다달라고 조랐다고 하더군여..
그때마다 무시햇다고 햇었는데..그것마저 믿지못하겟군여..

이인간은 절대 그런일 없을거라고 혼자 자신만만햇던 제 자신이 한심할뿐임다..

 

일본놈들..재섭써

그놈 따라간 남푠도 재섭써..ㅠ.ㅠ

남푠의 2차 나들이~~드러분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