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을땐 왜 모르는지...

구멍2008.06.12
조회392

28,남자입니다.4년사귀고 이제 헤어진지 이틀이지났군요...여친은 25살

여친이 21살일때부터 4년간사귀엇네요.

장문의 글이 싫어 압축해서 적겠습니다.

훈련소1달다녀온뒤 여친태도가 돌변했습니다.

훈련소가따와서 1주일간 응급실에!! 입원해있는데도 친구랑놀고 연락안오고

전화하니 웃고떠들길래 머랫더니 놀라고 보내줘놓고 왜그러냐고..ㅡ.ㅡ)-->대판싸우고

 

암튼 훈련소다녀온뒤 여친태도가 이상했습니다. 자기는 지금 일때문에 너무힘들다고

그래서 오빠한테 신경쓸여유가없다고.. 다이해했습니다.근데.. 1달간 아예연락하지말자고함

일방적인 통보 ㅡ,.ㅡ;; 알겠다해주고 기다린다고했슴. 1달후 제생일이였기때문에~그전에

보기로함. 1달후 착한예전모습으로 되돌아온다고

 

1달떨어져있는동안 전 타지에 새직장에 취직. 혼자 자취하면서 아는사람도 없고

일마치면 케안습외로움.딱 시작하는타이밍에 1달연락하지말라해서 ㅡ.ㅡ;;자살충동까지

 

1달을 거의다기다리던중 전화와서 "너무힘들다고 2~3달 더 기다려달라, 당분간 편한오빠

동생~~머이런" -->케열받앗지만 또 알겠다고 들어줌. 헤어지잔말이냐고 물어보니

절대아니라고 일이너무힘든데 시간이 더필요하다나....

 

생일날 만났으나 태도변화없음. 너같이 이기적인사람이랑 결혼못하겟다하니 잠시태도온순

 

그뒤 며칠뒤 전화하니

"나언니랑 밥먹는중"

나 왈 "그래 밥먹고 전화한통해"

여친왈" 내가 밥먹고 꼭 전화해야되나? 내편할때 연락한다했자나.좀편하게해주면안되나?"

 

여기서 빡돌아서.."꺼져라..필요없다하고 요금제바꾸고치우자"

요금제바꾸고 2틀뒤 전화와서 잘몬해따고 오빠없으면 안된다고 그래서 다시참고지냇죠.

 

주말에 여친만나기위해 타지에서 여친있는곳(저도 원래사는도시)로 갔습니다.

일욜전화 하루종일안받고 새벽1시반에 친구들이랑 술먹고 들어옴--->아에신경도안쓰네?라고생각햇고

 

그담주에도 오후내내 연락안되서 집앞기다렷더니 폰나뚜고 찜질방갔다고(뭐 이건사실이였지만)

어쨋든 신경안쓰는 여친태도에 또 상처입고..

이러기를 두어달....... 제가 이제는 후회없고 여친에게 결혼못하겟다고하니 또 잘못했다고

1주일만 달라고하더군요. 헤어졌다생각하고 1주일만더 연락하지말아달라..진자착해져서오겟다.

 

이러는사이 훈련소1달을치면 거진 3달을 혼자 가슴앓이하며 보냈습니다.

지칠대로 지쳐버렸습니다. 제가 다포기하려던찰나 여친이 그제서야 예전모습으로 되돌아오는거같았습니다. 근데 구멍이 이미나버려서 그게 쉽게 메워지지가 않더이다..... 아무리 여친이 잘해줘도

가슴은 공허하고.....채워지지가 않고

 

그래서 제가 연락하지말자하고 헤어졌습니다. 너무 서럽게우는 여친에 맘아파서 잠시달래주고

하루를넘겼지만 자고 일어나니 사람에 대한 믿음과약속에 의문이생기고 믿질못하겠고...........

조금만 여친모습이나 태도가 나에게 안맞으면 화낼거같고 그래서 헤어졌습니다.

 

1주일만 일찍 되돌아왔더라도 이렇게 안됬을꺼라 생각했는데 저도 이젠 지쳐버렸습니다.

 

왜 곁에있을땐 그 소중함과 잘해주는걸 모르는걸까요...안타깝네요.

저도 정말사랑했고 서로사랑한다 생각했는데 연락이안되는 그 몇달간

사랑에대한 의문도많이들엇고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일이힘들다고 바뀌는지....

지쳐버렸네요. 정말 정말... 시간이 있다면 되돌아가고싶은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