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 벌써 월동장구 이야기를 한다. 몇 일간 깜박 추위가 있었지만 올 겨울은 대체로 푸근 할꺼라고 한다. 그리고 대설 주의가 요망 된다고 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만 봐도 놀란다던가? 난 겨울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두어번 낸 경험이 있어서 길이 미끄러우면 상당히 긴장된다. 멀뚱이 두눈 뜨고 상대편 차와 내차의 추돌하는모습을 보노라면 영화의 슬로비디오를 보는 듯 하다. 그때의 황당하고 놀란 가슴이라니.... 서울에서의 폭설은 근래에는 보기 드믈다.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면 하얀 백설이 덮인 산야를 볼 수있으련만 온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서울은 쌓이기 전에 녹아 버린다. 그래선지 지난 해 내린 폭설과 강추위가 서울을 온통 얼음판으로 만들어 놨을 때 서로의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은 탓으로 많은 사람들이 골절상을 입게되자 가게나 집앞의 눈을 치우지않으면 과태료를 물린다는 세상이 됬다. 세상에나.... 예전 우리 어린 시절 집 앞의 눈을 모아 눈 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서로서로 눈을 치워 주던 풍경이 없다. 도시의 젊은 연인들은 뽀드득 소리를 들어가며 눈길을 걸을 기회가 없고 시골엔 수북한 눈이 있으나 그 눈을 밟아줄 젊은이가 없다. 아무리 눈이 주었던 아름다웠던 기억을 되 돌리려 해도 눈은 더 이상의 아름다움은 아니다. 정말 지독한 불경기다. 그리 잘 된다던 집도 손님이 없다. 이렇게 어려울 때는 춥지 않는 것도 하늘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이다. 그러나 우리 어린시절 춥긴 얼마나 추었고 눈이 쌓이면 또 얼마나 쌓였던가. 그리고 살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 때 였던가. 우린 그런 시절들을 이겨내간 세대이니 취업을 못해서,낙방해서,실직해서,아퍼서 이 겨울이 춥디 추운 젊은이와 이웃에게 하얀 눈같은 순백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함께 하자. 그리고 눈이 오면 제일 먼저 빗자루를 들고 동네 한바뀌를 돌아보자.
올해 눈이 많이 온다는데
뉴스에서 벌써 월동장구 이야기를 한다.
몇 일간 깜박 추위가 있었지만
올 겨울은 대체로 푸근 할꺼라고 한다.
그리고 대설 주의가 요망 된다고 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 뚜껑만 봐도 놀란다던가?
난 겨울에 가벼운 교통사고를 두어번 낸 경험이 있어서
길이 미끄러우면 상당히 긴장된다.
멀뚱이 두눈 뜨고 상대편 차와 내차의 추돌하는모습을 보노라면
영화의 슬로비디오를 보는 듯 하다.
그때의 황당하고 놀란 가슴이라니....
서울에서의 폭설은 근래에는 보기 드믈다.
조금만 서울을 벗어나면 하얀 백설이 덮인 산야를 볼 수있으련만
온실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서울은 쌓이기 전에 녹아 버린다.
그래선지 지난 해 내린 폭설과 강추위가 서울을 온통 얼음판으로 만들어 놨을 때
서로의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은 탓으로 많은 사람들이 골절상을 입게되자
가게나 집앞의 눈을 치우지않으면 과태료를 물린다는 세상이 됬다. 세상에나....
예전 우리 어린 시절 집 앞의 눈을 모아 눈 사람을 만들며
즐거워하고 서로서로 눈을 치워 주던 풍경이 없다.
도시의 젊은 연인들은 뽀드득 소리를 들어가며 눈길을 걸을 기회가 없고
시골엔 수북한 눈이 있으나 그 눈을 밟아줄 젊은이가 없다.
아무리 눈이 주었던 아름다웠던 기억을 되 돌리려 해도
눈은 더 이상의 아름다움은 아니다.
정말 지독한 불경기다.
그리 잘 된다던 집도 손님이 없다.
이렇게 어려울 때는 춥지 않는 것도 하늘이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 이다.
그러나 우리 어린시절 춥긴 얼마나 추었고
눈이 쌓이면 또 얼마나 쌓였던가.
그리고 살기는 또 얼마나 어려운 때 였던가.
우린 그런 시절들을 이겨내간 세대이니
취업을 못해서,낙방해서,실직해서,아퍼서
이 겨울이 춥디 추운 젊은이와 이웃에게 하얀
눈같은 순백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함께 하자.
그리고 눈이 오면 제일 먼저 빗자루를 들고 동네 한바뀌를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