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왔다! 중국 대륙 들썩…팬채팅 서버다운

하늘별빛2003.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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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왔다! 중국 대륙 들썩…팬채팅 서버다운 [스포츠투데이 2003-11-25 11:30:00]
백지영 왔다! 중국 대륙 들썩…팬채팅 서버다운
“설마 이 정도일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가수 백지영이 중국 팬들과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깜짝 놀랐다.

백지영은 중국 대형 음반사인 ‘상해성상’과 음반 판권 계약차 지난 18일 오전 베이징에 도착했는데 공항에서부터 500여명의 팬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고 감격했다. 하지만 이것은 이후의 일에 비하면 예고편에 불과했다. 그녀는 이날 오후 3시 베이징 캠빈스키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중화권 내 140여개 언론사로부터 250여명의 취재진이 몰려 열띤 취재 경쟁을 펼쳐 다시 한번 놀랐다.

백지영은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소호닷컴 등 중국 내 유명 포털사이트들이 마련한 ‘팬들과의 채팅’을 가졌을 때는 너무 많은 네티즌이 참여해 서버가 일시 다운되기도 했다. 다음날인 19일 오전 CCTV 주최로 베이징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팬 미팅에서도 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카페에 당초 인원보다 3배가 넘는 100여명의 팬들이 몰려들었다.

백지영의 이번 베이징 방문에 동행한 한 측근은 “지영이는 중국 현지 팬들과 언론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에 놀라면서도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19일 귀국한 뒤 아직도 그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이번 중국 방문에서 ‘상해성상’과 2년간 2장의 앨범을 발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또 이 기간 월 2회 이상 총 50여회의 중국 공연을 갖기로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그녀는 ‘상해성상’측으로부터 안재욱 김희선 베이비복스 등 기존 한류스타들에 버금가는 대우를 약속받았다. 중국 현지에서는 백지영이 공연 및 음반 판매 등으로 약 5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백지영은 12월 자신의 4집 앨범을 중국에서 발표하며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들어간다.

/길혜성 comet@sport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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