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정이란게 원래 이렇게 무서운가요??

줘도 못먹는놈..2008.06.13
조회2,784

 

아는 여자동생이랑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뒤로도 애인관계도 아닌 모호한 관계로 지내다

 

제 생일날 이 친구가 정말 비싼 명품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래서 전 부담스러워서

나 너랑 그때 저지른 일은 정말 실수 한거같고 후회하고 있다.앞으로 행동조심히 하겠다.

이렇게 말하고 안받을려고 했습니다.

 

근데 일단 선물은 끝까지 챙겨주더라구요.

 

그이후에도 그 동생은 저희집 수십번은 온거 같네요...

 

저희집이 원룸인데 마땅히 할것도 없고

정말 올때마다 밥시켜 먹고 그짓만 수십 수백번 한거 같아요..

 

물론 그 순간즐기는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사람맘이라는게 갈수록 싫어 지더라구요..

그때마다 그래야지 말아햐 하는데..

 

또 이친구도 부모님이 해외에 계신관계로

무섭다고 저를 자주 집으로 불러서

저도 그친구집에서 일주일에 2-3일은 잣던거 같아요.

말이 2-3이지 정말 갈때마다 새벽까지.그짓하고

 

생활은 생활리듬다 깨지고. 그렇다고 쌩까자니 또 그런거 같고.

이런 관계를 쭉이어왔습니다..

 

이렇게 지내오다

부모님한테도 너무 죄송스럽고

좀 정신차리자는 생각에 공부를 열심히 하였는데

2마리 토끼를 잡는다는게 어려운게 이 친구한테 소홀해 지더라구요.

 

근데 이친구들이 제가 혼자 공부만하는사이에

제 아는 형.누나들이랑 몰려다니면서 재밌게 놀더라구요.

저는 필요없는 존재가 되었죠.

물론 공부만해서 원하는 일정목표는 달성했지만..

저는 괜히 그래 니들끼리 놀아봐라 .난 공부나 할꺼다 하고

보란듯이 지내고있지만

 

속으로는 "그여자애한테 전화를 해 말어"이런생각이 하루에 수십번 듭니다.

원래 떡정이란게 이렇게 무서운가요??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