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 ㅠㅠ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초반의 처자입니다. (저도 시작은 무난하게 ^^*) 방금.. 오늘(14일) 새벽, 어느 방송사인지는 모르겠는데 티비에서 '바람의 전설'이라고 이성재, 박솔미 나오는 영화를 틀어줬거든요. 그래서 보고 있는데, 그 내용이.. 저도 중간부터 봐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박솔미가 여경찰로 나오고, 이재성이 춤을 아주 좋아해서 따로 돈 벌지 않고(이 부분은 확실치않아요;) 춤에만 빠져 사는 남자로 나와요. 돈은 없는데 춤은 추고싶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캬바레에 가서 춤 추는.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제비로 오해받고, 박솔미가 그 수사를 맡는 그런 얘기 같았어요. 근데 거기서 이성재한테 돈을 뜯는(!) 꽃뱀 역으로 나온 '문정희'씨가 아주 낯이 익었죠. 어디서 봤지? 계속 생각하다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생각났어요.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으로 나오는..!!!!!!!! 살짝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바람의 전설은 4년 전 영화니까.. 좀 변했네 생각하고 말았죠. 근데 엄마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잘난척하며.. 아주 의기양양한 기세로 "조강지처 클럽에서 나오잖아. 이원수 둘째부인~" 그러자 엄마가 딱 잘라서 아니라고 하시는거에요. 쪼~끔 닮긴했는데 이 여자(바람의 전설)가 훨씬 젊다고. 계속 이 얘기로 새벽에 옥신각신하던 저희 모녀는 결국 내기를 했어요. 엄마는 저에게 1달 동안 방청소를 요구했고, 저는 당당히 십 만원을 요구했어요. 좀 과하다 싶었지만.. 어차피 엄마가 돈을 줄리가 없고 ^^;;;; 준다고 하셔도 재미로 한거니까 만원 정도만 받으려고 했어요. 정말 확실했기 때문에....... 하지만. 과제 때문에 컴퓨터를 켜고, 과제 좀 하다가 생각나서 방금 쳐봤는데..^^;;;;;;;;; 동일인물이 아닌거에요. 처음엔 그냥 신기해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엄마랑 한 내기 ㅠㅠㅠㅠ 악 그냥 흘리면서 한 내기가 아니라 제가 엄청.. 계속 "엄마 진짜 줘야되", "좀 깎아줄까??" "용돈이랑 별개야", "진짜 줘야되" 제가 하도 말하니까 엄마가 "그럼 엄마가 이기면 청소 언제부터 할건데. 너 늦게 끝나는 날은 어쩔건데~" 하셔서, "나 방학했어. 맨날 할 수 있어~" 라고 여유부리며.. 계속 다짐받고 다짐받고, 만약 내가 지면 월요일부터 당장 매일, 빠짐없이 청소하겠다고 했는데 졌어요.... 전 이제.. 제 방학은..... 쥐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죠. 엄마가 내기 얘기를 꺼내면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ㅠ .ㅠ/ 근데 진짜 닮았죠 ^^;;;;; 저 깜짝 놀라서 미친듯이 검색해봤는데 저처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 -')=3 ▼ 바람의 전설, 문정희씨 ▼ 조강지처 클럽, 김희정씨
14일(일요일) 새벽, tv에서 바람의 전설 보신분 ㅠㅠ
어우 ㅠㅠ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초반의 처자입니다. (저도 시작은 무난하게 ^^*)
방금.. 오늘(14일) 새벽, 어느 방송사인지는 모르겠는데
티비에서 '바람의 전설'이라고 이성재, 박솔미 나오는 영화를 틀어줬거든요.
그래서 보고 있는데, 그 내용이.. 저도 중간부터 봐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박솔미가 여경찰로 나오고, 이재성이 춤을 아주 좋아해서
따로 돈 벌지 않고(이 부분은 확실치않아요;) 춤에만 빠져 사는 남자로 나와요.
돈은 없는데 춤은 추고싶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캬바레에 가서 춤 추는.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제비로 오해받고, 박솔미가 그 수사를 맡는 그런 얘기 같았어요.
근데 거기서 이성재한테 돈을 뜯는(!) 꽃뱀 역으로 나온 '문정희'씨가 아주 낯이 익었죠.
어디서 봤지? 계속 생각하다가, 우는 장면이 나오는데! 생각났어요.
조강지처 클럽에서 '모지란'으로 나오는..!!!!!!!!
살짝 다르게 생기긴 했지만, 바람의 전설은 4년 전 영화니까.. 좀 변했네 생각하고 말았죠.
근데 엄마도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잘난척하며.. 아주 의기양양한 기세로 "조강지처 클럽에서 나오잖아. 이원수 둘째부인~"
그러자 엄마가 딱 잘라서 아니라고 하시는거에요.
쪼~끔 닮긴했는데 이 여자(바람의 전설)가 훨씬 젊다고.
계속 이 얘기로 새벽에 옥신각신하던 저희 모녀는 결국 내기를 했어요.
엄마는 저에게 1달 동안 방청소를 요구했고, 저는 당당히 십 만원을 요구했어요.
좀 과하다 싶었지만.. 어차피 엄마가 돈을 줄리가 없고 ^^;;;;
준다고 하셔도 재미로 한거니까 만원 정도만 받으려고 했어요.
정말 확실했기 때문에....... 하지만.
과제 때문에 컴퓨터를 켜고, 과제 좀 하다가 생각나서 방금 쳐봤는데..^^;;;;;;;;;
동일인물이 아닌거에요.
처음엔 그냥 신기해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엄마랑 한 내기 ㅠㅠㅠㅠ 악
그냥 흘리면서 한 내기가 아니라 제가 엄청.. 계속
"엄마 진짜 줘야되", "좀 깎아줄까??" "용돈이랑 별개야", "진짜 줘야되" 제가 하도 말하니까 엄마가
"그럼 엄마가 이기면 청소 언제부터 할건데. 너 늦게 끝나는 날은 어쩔건데~"
하셔서, "나 방학했어. 맨날 할 수 있어~" 라고 여유부리며..
계속 다짐받고 다짐받고, 만약 내가 지면 월요일부터 당장 매일, 빠짐없이 청소하겠다고 했는데
졌어요.... 전 이제.. 제 방학은..... 쥐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죠. 엄마가 내기 얘기를 꺼내면 어떻게 빠져나가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톡커님들 ㅠ .ㅠ/
근데 진짜 닮았죠 ^^;;;;; 저 깜짝 놀라서 미친듯이 검색해봤는데
저처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하.. ' -')=3
▼ 바람의 전설, 문정희씨
▼ 조강지처 클럽, 김희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