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촌놈 경남 양산에서 한달 생활기

애인이필요해2008.06.14
조회427

양산에 온지 언 한달이 돼어 가네요

일때문에 내려왔는데 동네가 조용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가끔 야구(롯데)할때는 너무 다른분위기.. 그 시간엔 국대축구도

안보시는거 같더라구요.. 롯데가 아깝게 진날은 밖에 돼도록 외출을 자제 할려구요 ㅋ

술집에서 무조건 야구 야구 야구 이러다 저도 롯대 팬 돼겠어욧ㅋ

 

사투리는 중독성이 강한거 같아요 나도 모르게 서서히 중독돼 가고있습니다.

요즘 친구랑 통화할때 친구들이 "너 말투가 어설퍼 ㅋㅋㅋ" 막 이래요 ㅋ

나도 모르게 억양이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ㅋ

근데 설에 올라온 친구들은 사투리가 안고쳐진다고 하는거 보면

말투에도 우성과 열성이 있나봐요 ㅋ

 

심심할때 피시방가는데 거기 알바하시는 분 너무 귀여워요ㅋ

한번은 컴터가 이상해서 "이것 좀 봐주세요"했더니

다른 알바랑 막 사투리로 얘기하시다가

갑자기 어색한 말투 "이..게..컴..퓨..터..가 원래..상..태가 어쩌고 저쩌고 암튼 옮겨 드릴께요"

하시는데 완전 귀여웠음 내가 사투리 못 알아들을까바 그러는지

또박 또박 서울말로 하시더라구요

전에 편의점에서 까까 사러 갈때도 거기 알바가 그러시던데

쫌 이질감이 있지만 날 배려하시는거라고 생각하니 기분은 좋네요

 

글구 경남여자분들은 너무 이쁜거 같아요ㅎㅎ

길에서도 이쁜 여자분들이 왜케 많은지 눈이 빤짝빤짝ㅋ

말투도 귀엽구 아 진짜 내가 여기서 쭉 살았으면 하는 생각이ㅋ

다른 지역보다 미인들이 많은거 같아요ㅎㅎ그래서 여기가 좋아ㅋ

경남 남자들이 부러워~

 

주말에 할거 없어 여기서 일기 쓰고 있습니다ㅋ

서울에 있으면 어디라도 나갔을 땐데..

양산에 혼자 갈때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