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러 뼛속같이 미쳤다고 하네요..

에이티2008.06.16
조회442

안녕하세요 25 직장인 입니다.

 

잘 지내다가 싸운적도 없고.. 아무 이유없이 만난날

이별 통보를 하는 남자..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전..

아직 이해가 안가요.. 아니.. 인정하기 싫어요 정말..

 

뒤돌아서서 그냥 가는 남자.. 팔목 붙잡고 가지마..

왜 나한테 이러는거야..! 외쳐봐도 그 남자.. 뻔한거

아니냐면서 구차하게 굴지마 라는 한마디.. 그냥...

그자리에 서서 너무 슬퍼서 눈물도 안나고.. 하염없이

하늘만 쳐다만 봤습니다.

 

집착인가요.. 저 멀리 가는 남자.. 내 전 남친에게 다가

가서 머리채를 잡아채고 왜 이러는거야 나한테 왜?! 라

며 다시 악을 쳐보지만 이게 뼛속같이 미쳤나?! 하면서

날 잔디 바닥으로 내팽겨 치고 달려가는 남자... 원망스

럽지만 서럽고.. 갑자기 그냥 눈물이 막 쏟아지더군요..

 

원망스럽지만 한편으로는.. 무슨일 있어서 그런건지....

이유가 있을지도.. 무슨 사정때문에 그런건지 걱정부터

하는 나..

 

전 어떻해 해야 할까요... 밥도 안 넘어가고.. 사무실서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