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식구들...

고민돼2008.06.16
조회1,886

저는 결혼한지 5년이 되어가는 30대 중반입니다.

요즘들어 고민이 있어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

저는 느즈막한 나이에 대학에 입학을 햇고 대학교 재학도중 집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재 1년여 시간이 흐르고 장인되시는 분께서 간암 말기판정을 받으셧습니다.

그때 저는 졸업을 앞두고 있었고요.

그당시 장인께서 돌아가시기 전 딸의 결혼을 보시고 싶다는 말씀에 처가집에서 저희들의 결혼을 추진하셧습니다.

자의바 타의반 해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고, 결혼후 1주일 후에 먼나라로 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아니 불어졌다고 해야하는게 맞을겁니다.

과거 처가집의 거주지역이 일산이었고 어느정도 재산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2~3년 여전부터 집사람은 계속 집에 돈이없다는 겁니다.

계속적인 마이너스 생활을 통해 카드 연체 등 부채가 쌓여 갔습니다.

그당시 집에 가져다준 생활비는 순수 200정도 되었고, 저는 한달에 20만원 이외에 돈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외에 부채는 없었구요.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최근들어 빛독촉 및 연채등에 죽을 지경입니다.

현재 저는 순수 300정도를 집에 가져다 주고 있고

3억정도되는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빛이 1억4천이 있습니다.

제가 집을 장만할대 모자란 부분 6천 정도만 저에게는 필요했습니다. (시댁에서 집장만시 1억3천 지원받았슴)

근데 왜 이리부채가 많은이유는 장모가 빌려간돈입니다.

장모가 빌려간 돈의 이력은 이렇습니다.

집담보 8천 + 카드 2천 + 이외 대출 4~5천 입니다.

저는 장모의 경재력을 믿고 빌려줬습니다. 잠깐 쓰고 이자쳐서 돌려주신다기에...

근데 현재 알고 보니 장인돌아가시기전의 돈 제돈 모두 손실을 입으셨더군요.

이유는 주식, 기획부동산등에 사기아닌 사기를 당해 이렇게 되었고 현재는 저희 집에 얺혀 사십니다.

그동안 저희 집사람은 2~3년 여전부터 알고 있었고 제가 물을때는 모른다는 모로쇠로 일관해왔습니다.

이사실도 제가 뒤를 통해 알아본 내용입니다.

이와중에 설상가상으로 저는 조기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저희 집사람에게 아무말 하지 않고 있다가 병원 소견소를 보여 줬습니다.

그러나 정말 황당 자체 입니다. 집사람 말인즉은 `너는 그렇게 쉽게 죽을 인간이 아니야` 그렇고 TV를 보는것이 아닙니까?

솔직히 부부사이 좋지 않습니다.

부부관계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집안의 가장인데...정말 서글펐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 집에 돈버는 사람은 저 혼자이고 빛갚을 가망이 없는 장모와 집에서 철모르게 친구들과 술자리 및 놀러다니는 집사람을 보고 있노라면 혼자 화가 치밀어 오름니다.

저는 죽기 살기로 밖에 나와 벌고 이건 밑빠진독에 물을 붛는격이니 이제는 다들 얼굴 보기도 싫고 부딛치기도 싫습니다.

장모와 집사람도 저를 피하고 있고...

 

이로 다 말로 표현 할수는 없지만 현재 이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7살 아들(만5세)과 2살(만1세)딸이 있고 저희 집에 어머니는 안계십니다.

애들을 봐줄 사람이 없어 그것이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너무고민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