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2년차 임신 6개월된 아줌마입니다... 엊저녁 울어머님 전화왔네요... 김장하러 오라고 올것이 왔구나(절대 먼저 안물어봄) 하구 퇴근하고 온 신랑한테 얘기했죠 토요일에 와서 자구 일욜날 김장한다구.... 울신랑 난리 났어요... 임신한 며느리 시킨다구... 우리 김치 안갔다 먹을거니까 엄마알아서 하라구 전화하데요... 난 아무치도 않게 생각하고 신랑한테 얘기한건데... 제가 김장하기 싫어서 고자질한거처럼 됐어요 상황설명을 하자면... 우리 어머님 집에서 살림하십니다. 우리 김치 신혼초에 딱 한번 시댁에서 갔다 먹구 여태 한번도 먹은적 없습니다. 시누 둘있는데... 큰시누 애한명에 지금 8개월(1월말에 낳구요... 전 3월 말에 낳아요) 작은시누 토요일에 지방사는 친구 결혼식에 간답니다... 어머님 애기 맏기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이라네요 시누 둘다 직장생활하구요... 어머님이 두 시누 김장김치까지 해주시는 거구요... 그리고... 전 임신 6개월에 직장다님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차 3번갈아탑니다... 출퇴근시간 왕복 3시간... 임신초에 유산끼에 입덧땜에 일주일간 입원해 있었구요... 그리고 다시 출근하구.. 김장때 안갈려고 한건 아닌데... 중간에서 입장이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아침에 시누 둘한테 전화와서 나한테만 모라하네요... 신랑이 엄마한테 큰소리 냈다구 갑자기 짜증이 나면서 가기 싫어지네요... 이런 기분으로 일하고 싶지도 않구 울김치는 친정엄마가 언니들이랑(전업주부) 같이 해서 우리집까지 배달해줬는데... 내가 먹을 김치도 아닌 것 담그러 가면서 싫은 소리까지 들으면서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그래도 해야겠죠... 며느리이기에... 그것도 외며늘...
시댁에서 김장하러 오라 전화왔어요....
전 결혼 2년차 임신 6개월된 아줌마입니다...
엊저녁 울어머님 전화왔네요... 김장하러 오라고
올것이 왔구나(절대 먼저 안물어봄) 하구 퇴근하고 온 신랑한테 얘기했죠
토요일에 와서 자구 일욜날 김장한다구....
울신랑 난리 났어요...
임신한 며느리 시킨다구... 우리 김치 안갔다 먹을거니까 엄마알아서 하라구 전화하데요...
난 아무치도 않게 생각하고 신랑한테 얘기한건데... 제가 김장하기 싫어서 고자질한거처럼 됐어요
상황설명을 하자면...
우리 어머님 집에서 살림하십니다.
우리 김치 신혼초에 딱 한번 시댁에서 갔다 먹구 여태 한번도 먹은적 없습니다.
시누 둘있는데... 큰시누 애한명에 지금 8개월(1월말에 낳구요... 전 3월 말에 낳아요)
작은시누 토요일에 지방사는 친구 결혼식에 간답니다... 어머님 애기 맏기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이라네요
시누 둘다 직장생활하구요... 어머님이 두 시누 김장김치까지 해주시는 거구요...
그리고... 전 임신 6개월에 직장다님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차 3번갈아탑니다... 출퇴근시간 왕복 3시간...
임신초에 유산끼에 입덧땜에 일주일간 입원해 있었구요... 그리고 다시 출근하구..
김장때 안갈려고 한건 아닌데... 중간에서 입장이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아침에 시누 둘한테 전화와서 나한테만 모라하네요... 신랑이 엄마한테 큰소리 냈다구
갑자기 짜증이 나면서 가기 싫어지네요... 이런 기분으로 일하고 싶지도 않구
울김치는 친정엄마가 언니들이랑(전업주부) 같이 해서 우리집까지 배달해줬는데...
내가 먹을 김치도 아닌 것 담그러 가면서 싫은 소리까지 들으면서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그래도 해야겠죠... 며느리이기에... 그것도 외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