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일이 커졌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괜히 월수입을 이야기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기분이 상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미쳐 못했네요.
저는 다만 갑작스럽게 돈이 생기게 되는데, 그냥 통장에 놔두면 이전처럼 다 써버릴까봐 걱정되고, 이제 나이도 차가니까 결혼도 하고싶어서 돈을 모아야 하는데 너무 오래 공부를 하면서 공무원 이외의 직업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재테크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 이곳에 물어 본겁니다.
어릴 적 외국에 있었고, 대학 때 부터는 계속 과외하고 학원에서 일하면서 제 학비와 생활비 그리고 고시공부 비용을 마련했기 때문에 경력이 몇 년 있었고, 우연찮게 이 쪽 분야에서 인정받으면서 이번에 팀장으로 된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곳에 글을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솔직한 이야기가 다른 분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소설이다, 맞춤법이 꽝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월급을 그렇게 번다하더라도 결코 그것이 쉬운게 아니라는 겁니다. 학원과 과외를 동시에 하게 되면 아침10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는 일을 하며, 아이들 비위 맞추고 학부모 비위 맞추고 끝도 없이 말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강사는 장기적으로 할 직업도 못되며, 일을 하면서 어떠한 다른 메리트도 명예도 없습니다. 세상에 남의 돈 받는 것처럼 어려운 일 없는건 강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소설이다 맞춤법이 어쩌다 하면서 말씀하시는 분들..
어떤 일이든 전문적인 일을 하면 그 만큼의 보수가 따르는게 한국사회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로 수학을 가르치고 토플을 제대로 가르칠 사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나오셔서 영어를 잘하실 수는 있지만, 내가 영어를 하는것과 가르치는 것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자신의 전문분야를 쌓고 그 곳에서 두드러진다면 몇 백만원이 아니라 몇 천씩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자격지심으로 말 함부로 하시기 전에 내가 남들보다 두드러지게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노력하신다면 제 수입보다 훨씬 많이 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남보다 한 분야에서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월급 많이 안준다고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히 답글 달아주신 분들 글을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방향이 보이는군요. 앞으로는 말씀하신 부분들을 참고해서 책도 조금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월 600~900만원. 자산관리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 일이 커졌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괜히 월수입을 이야기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혹시라도 기분이 상할 수 도 있다는 생각을 미쳐 못했네요.
저는 다만 갑작스럽게 돈이 생기게 되는데, 그냥 통장에 놔두면 이전처럼 다 써버릴까봐 걱정되고, 이제 나이도 차가니까 결혼도 하고싶어서 돈을 모아야 하는데 너무 오래 공부를 하면서 공무원 이외의 직업은 생각해본 적도 없었고, 그 덕분에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재테크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 이곳에 물어 본겁니다.
어릴 적 외국에 있었고, 대학 때 부터는 계속 과외하고 학원에서 일하면서 제 학비와 생활비 그리고 고시공부 비용을 마련했기 때문에 경력이 몇 년 있었고, 우연찮게 이 쪽 분야에서 인정받으면서 이번에 팀장으로 된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곳에 글을 올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 솔직한 이야기가 다른 분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상처를 줄 수도 있고, 소설이다, 맞춤법이 꽝이다 그런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만 이야기하자면, 월급을 그렇게 번다하더라도 결코 그것이 쉬운게 아니라는 겁니다. 학원과 과외를 동시에 하게 되면 아침10시부터 일을 시작해서 저녁 10시까지는 일을 하며, 아이들 비위 맞추고 학부모 비위 맞추고 끝도 없이 말을 해야 하는데, 그게 정말 힘든 일입니다. 게다가 강사는 장기적으로 할 직업도 못되며, 일을 하면서 어떠한 다른 메리트도 명예도 없습니다. 세상에 남의 돈 받는 것처럼 어려운 일 없는건 강사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소설이다 맞춤법이 어쩌다 하면서 말씀하시는 분들..
어떤 일이든 전문적인 일을 하면 그 만큼의 보수가 따르는게 한국사회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영어로 수학을 가르치고 토플을 제대로 가르칠 사람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대학원 나오셔서 영어를 잘하실 수는 있지만, 내가 영어를 하는것과 가르치는 것과는 별개의 것입니다. 어떤 일이든 자신의 전문분야를 쌓고 그 곳에서 두드러진다면 몇 백만원이 아니라 몇 천씩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자격지심으로 말 함부로 하시기 전에 내가 남들보다 두드러지게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노력하신다면 제 수입보다 훨씬 많이 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남보다 한 분야에서 뛰어나지도 않으면서 월급 많이 안준다고 이야기하는것 자체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히 답글 달아주신 분들 글을 읽으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조금은 방향이 보이는군요. 앞으로는 말씀하신 부분들을 참고해서 책도 조금씩 읽어볼 생각입니다.
다시 한 번 저로 인해 의도치않게 감정이 상하신 분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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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삭제합니다. 지금 있는 학원과 옮기게 되는 학원에서 아실 가능성도 있고, 제 글이 어떤 분들에게는 본의아닌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