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가정보다 자기 부모를 우선시하는 이런 경우에다가... 글쓴이 남편분 같은 자상한면도 없고요..
잦은 외도(짧은 엔조이), 습관적인 거짓말, 경제적 개념도 바닥인 남편이라면 더 이상 살 가치가 없겠죠....?
전 그런 사람과 5년(그 중 현재까지 2년은 주말부부로)을 살았네요.. 남편은 시댁에 저는 아이랑 둘이 따로(2시간 거리) 살고 있어요.
남편이랑 제 사이가 온전치 않은데 어찌 제가 시부모를 정성것 모시겠어요.. 합가보다 남편이랑 제 사이를 개선(?)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죠.(게다가 어머니와 어머니의 후광을 얻은 기세등등한 남편 그 사이에서 버틸 자신도 없었구요) 그런데 제 의견은 듣지도 않고 남편/시부모/시누이끼리 결정해서 아파트 분양을 받았네요..(다 같이 살자고 ㅋ) 2/3이상을 융자받아서... 남편 벌어먹는 밑천까지 밀어넣고......
전 그 상황에서 딱한가지 '내가 살고 봐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돈 빌려 월세 얻어 아이랑 혼자 살기 시작했죠(이혼까지도 생각하면서)..
그래도 2년동안 항상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였어요. 당신 앞으로 있는 급한 빚만(1700정도) 정리할 때까지 내가 아이 건사하면서 살고 있겠다 생활비는 어차피 안받고 살았으니 우리 걱정말고 당신 빚이나 갚아라. 그 이후에 합치자. 이러고 버텼죠..
그런데 이젠 떨어져 지내는것도 저한테도 지쳤고, 자기 부모한테 잘하는 사람이랑 살고 싶다고 아이랑 친권은 줄테니 이혼하잡니다....
이런 경우에다 플러스..
자기 가정보다 자기 부모를 우선시하는 이런 경우에다가... 글쓴이 남편분 같은 자상한면도 없고요..
잦은 외도(짧은 엔조이), 습관적인 거짓말, 경제적 개념도 바닥인 남편이라면 더 이상 살 가치가 없겠죠....?
전 그런 사람과 5년(그 중 현재까지 2년은 주말부부로)을 살았네요.. 남편은 시댁에 저는 아이랑 둘이 따로(2시간 거리) 살고 있어요.
남편이랑 제 사이가 온전치 않은데 어찌 제가 시부모를 정성것 모시겠어요.. 합가보다 남편이랑 제 사이를 개선(?)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죠.(게다가 어머니와 어머니의 후광을 얻은 기세등등한 남편 그 사이에서 버틸 자신도 없었구요) 그런데 제 의견은 듣지도 않고 남편/시부모/시누이끼리 결정해서 아파트 분양을 받았네요..(다 같이 살자고 ㅋ) 2/3이상을 융자받아서... 남편 벌어먹는 밑천까지 밀어넣고......
전 그 상황에서 딱한가지 '내가 살고 봐야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래서 돈 빌려 월세 얻어 아이랑 혼자 살기 시작했죠(이혼까지도 생각하면서)..
그래도 2년동안 항상 사이가 안좋은건 아니였어요. 당신 앞으로 있는 급한 빚만(1700정도) 정리할 때까지 내가 아이 건사하면서 살고 있겠다 생활비는 어차피 안받고 살았으니 우리 걱정말고 당신 빚이나 갚아라. 그 이후에 합치자. 이러고 버텼죠..
그런데 이젠 떨어져 지내는것도 저한테도 지쳤고, 자기 부모한테 잘하는 사람이랑 살고 싶다고 아이랑 친권은 줄테니 이혼하잡니다....
사연은 넘 길지만 대충 말하면 이래요....
저도 남편 버리고 싶은 맘은 아주 자주 있었지만 막상 이혼하자니 아이가 넘 걸리네요...
편모 자식으로 키우는것도 미안하고.. 이혼녀 꼬리표 달고 사는것도 자신없고.. 어디 비빌 언덕이 있는것도 아니고.. 휴우....
그래도 이젠 그만 정리하는게 답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