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좋아 한다고 했을때 ㅋㅋㅋ 장난치지 말라 나 상처 받기 싫다고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ㅋㅋㅋ 근데 벌써 300일이라니.... ^^
꺽인 20대 처자입니다. ^^
오늘 제 남친 자랑 좀 하려고 이렇게 철판 깔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깟 사랑 누구나 다 하고.... 세상에서 자기 남친 여친이 젤로 이쁘고 잘생겼고 소중한 사람이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 올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못생겨서도 제가 뚱뚱해서 아닌(사실 못생기고 뚱뚱합니다...ㅋㅋㅋ ^^) 장애인 이니까요....ㅡ.ㅡ(오아시스에 나오는 문소리씨가 연기 하는 장애.... 문소리씨 연기에 비하면 전 날라다니기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항상 당당 한척.....씩씩한척 하지만 저 깊숙한 맘에는 항상 뭔가 앙금이 깔려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처음에 그 아이가 말하길 좋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주 까칠하게 굴었습니다. 장난질 하려거든 하지마라고 나 상처 받기 싫다고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계속 계속 해서 뻐꾸기를 날리길레....... ㅋㅋㅋ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잔가 봅니다. ^^
첨에 사람들의 알 수 없는 시선을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저런애도 남친이 있네 이런 시선.... ) 전 솔직히 그 시선들 보다 남친이 상처 받을까 더 조마 조마 했습니다(전 그런 시선 20년 넘게 받아왔으니..... 무뎌 질 때로 무뎌 져서....ㅋㅋㅋ) 근데 제 남친이 혀끝을 ㅉㅉㅉ 차면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더군요.... 세상을 색안경을 끼고 살아서 어쩌냐고.....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 ㅋㅋㅋㅋ
하루는 용인에 에버렌드 간적이 있습니다. 저흰 신났죠.....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와방 많이 찍자고... ㅋㅋㅋ 사실 저보다 제 남친이 놀이 기구를 더 못 탑니다. 바이킹 탈 때 얼마나 귀엽던지..... 쿄쿄쿄 ^^ 그래서 청룡 열차 비슷한 놀이기구를 타려고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우리 가 탈 차례가 됐죠.... 근데 거기 일하는 알바생이 장애인 이라고 못타게 하는겁니다. 정신지체 장애인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발작을 일으켜 보상해 준적이 있다고 .... 알바생도 회사 지시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너무 기분이 나빴죠...... 제남친 또 따집니다. 제가 그만하고 했는데도 따집니다. ^^(ㅎㅎㅎ )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저 때문에 관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마디 더 지극히 넌 정상이야.... 미소가 절로 나오더군요... ^^
300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제 남친은 여전합니다.
꼭 어딜 나갈 때 신발을 신겨 주고 가방을 들고(전 몸만 달랑 달랑ㅋㅋㅋ)
밥 먹으러 가면 전 숟가락질만 하게 만들고...ㅋㅋㅋㅋ (뼈다귀해장국 생선 바르고 반찬도 숟가락 위헤 올려 줍니다.)
다리 아프다 하면 업어 주고 다리 주물러주고
등산 가서 7신간에 내려와도 화 한번 안낸 남친......
어디 놀러 간다하면 도시락도 싸오고 , 이거 이거 먹고 싶다하면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다른것도 많은데 한꺼번에 쏟아 내기에는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저 이정도면 연애 잘 하고 있는거 맞죠?
이거 며칠전 석남사 갔을 때 싸온 남친이 싸온 도시락 입니다
유부초밥 감자 볶음 김치볶음 부추무침 수박 셀러드 요쿠르트까지
배불러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남친이 싸온 도시락 ^^(사진 有)
오늘 일하고 있는 이상한 번호가 뜨길레 받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ㅋㅋㅋ 필리핀에 있는 친구가 전화를 했더군요... ㅋㅋㅋ
내가 그래서 무슨일인데 국제 전화를 했냐고 물으니.....
어디서 자량 질 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냐면서.... 자기 맨날 맨날 톡톡 보는데..... 자기도 리플 달았다면서... ㅋㅋㅋㅋ
좀 전에 들어왔는뎅.... ㅋㅋㅋㅋㅋ 많은 리플에 감사 드립니다.... ㅋㅋㅋ
익플도 간간히 있긴 한데... 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으네용^^
아 그리고 저 소주팩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남친이 술을 겁나 좋아해서.... ^^ 저도 만만치 않지만.... ㅋㅋㅋ
좀 많이 웃기죠.... ㅋㅋㅋ
나도 싸이 광고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남친 얼굴 보러 오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cyworld.com/gusgus44 내꺼
http://www.cyworld.com/muteeye 철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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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우리 사랑 시작한지 300일이 되네요^^
첨에 좋아 한다고 했을때 ㅋㅋㅋ 장난치지 말라 나 상처 받기 싫다고 하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ㅋㅋㅋ 근데 벌써 300일이라니.... ^^
꺽인 20대 처자입니다. ^^
오늘 제 남친 자랑 좀 하려고 이렇게 철판 깔고 나왔습니다. ㅋㅋㅋ
그깟 사랑 누구나 다 하고.... 세상에서 자기 남친 여친이 젤로 이쁘고 잘생겼고 소중한 사람이는 걸 잘 압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저에게 아주 특별한 사람입니다.
저에게도 사랑이 찾아 올까 하는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못생겨서도 제가 뚱뚱해서 아닌(사실 못생기고 뚱뚱합니다...ㅋㅋㅋ ^^) 장애인 이니까요....ㅡ.ㅡ(오아시스에 나오는 문소리씨가 연기 하는 장애.... 문소리씨 연기에 비하면 전 날라다니기 하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는 항상 당당 한척.....씩씩한척 하지만 저 깊숙한 맘에는 항상 뭔가 앙금이 깔려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처음에 그 아이가 말하길 좋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아주 까칠하게 굴었습니다. 장난질 하려거든 하지마라고 나 상처 받기 싫다고 그렇게 얘기 했습니다.
계속 계속 해서 뻐꾸기를 날리길레....... ㅋㅋㅋ 저도 어쩔 수 없는 여잔가 봅니다. ^^
첨에 사람들의 알 수 없는 시선을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저런애도 남친이 있네 이런 시선.... ) 전 솔직히 그 시선들 보다 남친이 상처 받을까 더 조마 조마 했습니다(전 그런 시선 20년 넘게 받아왔으니..... 무뎌 질 때로 무뎌 져서....ㅋㅋㅋ) 근데 제 남친이 혀끝을 ㅉㅉㅉ 차면서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말하더군요.... 세상을 색안경을 끼고 살아서 어쩌냐고.....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 ㅋㅋㅋㅋ
하루는 용인에 에버렌드 간적이 있습니다. 저흰 신났죠..... 놀이기구도 타고..... 사진도 와방 많이 찍자고... ㅋㅋㅋ 사실 저보다 제 남친이 놀이 기구를 더 못 탑니다. 바이킹 탈 때 얼마나 귀엽던지..... 쿄쿄쿄 ^^ 그래서 청룡 열차 비슷한 놀이기구를 타려고 30분 넘게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우리 가 탈 차례가 됐죠.... 근데 거기 일하는 알바생이 장애인 이라고 못타게 하는겁니다. 정신지체 장애인이 놀이기구를 타다가 발작을 일으켜 보상해 준적이 있다고 .... 알바생도 회사 지시니까 그렇게 했겠지만..... 너무 기분이 나빴죠...... 제남친 또 따집니다. 제가 그만하고 했는데도 따집니다. ^^(ㅎㅎㅎ ) 더 심하게 할 수도 있었는데 저 때문에 관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마디 더 지극히 넌 정상이야.... 미소가 절로 나오더군요... ^^
300일이 지나가는 이 시점에도 제 남친은 여전합니다.
꼭 어딜 나갈 때 신발을 신겨 주고 가방을 들고(전 몸만 달랑 달랑ㅋㅋㅋ)
밥 먹으러 가면 전 숟가락질만 하게 만들고...ㅋㅋㅋㅋ (뼈다귀해장국 생선 바르고 반찬도 숟가락 위헤 올려 줍니다.)
다리 아프다 하면 업어 주고 다리 주물러주고
등산 가서 7신간에 내려와도 화 한번 안낸 남친......
어디 놀러 간다하면 도시락도 싸오고 , 이거 이거 먹고 싶다하면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다른것도 많은데 한꺼번에 쏟아 내기에는 너무 많네요 ㅋㅋㅋ
저 이정도면 연애 잘 하고 있는거 맞죠?
이거 며칠전 석남사 갔을 때 싸온 남친이 싸온 도시락 입니다 유부초밥 감자 볶음 김치볶음 부추무침 수박 셀러드 요쿠르트까지 배불러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