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한테 고마운 일이 있어서 자랑 좀 할려구요. 괜찮겠죠? 우리는 결혼 4년차 입니다. 아기는 작년말에 낳아 이제 6개월이구요. 첫 아기에요. 제가 직장 다니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우리집에서 아기 봐 주시거든요. 주말에는 엄마 댁에 가시구요. 엄마집이랑 우리집 버스로 1시간정도 걸려요. 차로는 20분이구요. ^^ 다음달 엄마 환갑이십니다. 놀러는 저희가 못 보내 드리고 언니네가 엄마 모시고 제주도 갔다오기로 했어요. 우리는 이번에 현금 드리고 2~3년 뒤에는 성지순례 여행 보내드릴 생각으로 적금 들고 있어요. 저번에 남편이 엄마집 도배 해 드리자고 제안하더군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엄마 아파트 16년 됐거든요. 낡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엄마집 리모델링 합니다. 거창하게 리모델링이라 하긴 그렇지만 도배,장판,씽크,조명... 이렇게 해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괜찮다며 펄쩍 뛰시네요. 우리엄마가 무진장 알뜰한 편이시거든요. 막상 해 드린다고 하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세요. 사위한테도 무척 고마워 하시구요. 주말에 집에 가실때 씽크 철거전에 그릇이랑 버릴거 다 버리자고 했두만 힘이 부치셨는지 많이 안해 놓으셨대요.. 어제 남편이랑 엄마집에 가서 막 치웠습니다. 저 직장이랑 엄마집이랑 가깝기 때문에 제가 틈틈이 가서 치웠는데도 한정 없더군요. 나는 출근해야 되서 남편 혼자 놔두고 출근했지요. 남편은 늦게 출근이었거든요. 점심시간때 엄마집 가서 보니 세상에나 싹 다 치워 놨는겁니다. 도배 할 수 있도록 공간 다 치워 놓고 벽에 걸려 있는거 다 떼놓고.. 엄마가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그랬더니 남편이 어머니 저 청소하는거 좋아해요 그럽니다. ^^ 어제 씽크대 철거했고 오늘부터 도배 시작해요. 한창 하는 중이지요. 내일까지 장판하고 다 끝내면 목요일부터는 조용한데 그때 별일 없음 또 더덕캐러 간다네요. ㅋㅋㅋ 이번엔 진짜 산삼 캐오라 했습니다. 알았다고 유심히 살펴보겠노라고 하더군요. 이번 엄마집 리모델링 끝나면 내 남편 좀 업어줘야겠어요.
저번에 남편이 산에서 더덕캐서 의기양양했다고 글 올렸던 사람인데요..
남편한테 고마운 일이 있어서 자랑 좀 할려구요. 괜찮겠죠?
우리는 결혼 4년차 입니다.
아기는 작년말에 낳아 이제 6개월이구요. 첫 아기에요.
제가 직장 다니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우리집에서 아기 봐 주시거든요.
주말에는 엄마 댁에 가시구요. 엄마집이랑 우리집 버스로 1시간정도 걸려요.
차로는 20분이구요. ^^
다음달 엄마 환갑이십니다.
놀러는 저희가 못 보내 드리고 언니네가 엄마 모시고 제주도 갔다오기로 했어요.
우리는 이번에 현금 드리고 2~3년 뒤에는 성지순례 여행 보내드릴 생각으로 적금 들고 있어요.
저번에 남편이 엄마집 도배 해 드리자고 제안하더군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
엄마 아파트 16년 됐거든요. 낡았지요.
그래서 이번에 엄마집 리모델링 합니다.
거창하게 리모델링이라 하긴 그렇지만 도배,장판,씽크,조명... 이렇게 해요.
엄마께 말씀드렸더니 괜찮다며 펄쩍 뛰시네요.
우리엄마가 무진장 알뜰한 편이시거든요.
막상 해 드린다고 하니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세요. 사위한테도 무척 고마워 하시구요.
주말에 집에 가실때 씽크 철거전에 그릇이랑 버릴거 다 버리자고 했두만 힘이 부치셨는지 많이 안해 놓으셨대요..
어제 남편이랑 엄마집에 가서 막 치웠습니다.
저 직장이랑 엄마집이랑 가깝기 때문에 제가 틈틈이 가서 치웠는데도 한정 없더군요.
나는 출근해야 되서 남편 혼자 놔두고 출근했지요. 남편은 늦게 출근이었거든요.
점심시간때 엄마집 가서 보니 세상에나 싹 다 치워 놨는겁니다.
도배 할 수 있도록 공간 다 치워 놓고 벽에 걸려 있는거 다 떼놓고..
엄마가 남편한테 미안하다고 하시네요.
그랬더니 남편이 어머니 저 청소하는거 좋아해요 그럽니다. ^^
어제 씽크대 철거했고 오늘부터 도배 시작해요. 한창 하는 중이지요.
내일까지 장판하고 다 끝내면 목요일부터는 조용한데 그때 별일 없음 또 더덕캐러 간다네요. ㅋㅋㅋ
이번엔 진짜 산삼 캐오라 했습니다. 알았다고 유심히 살펴보겠노라고 하더군요.
이번 엄마집 리모델링 끝나면 내 남편 좀 업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