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를 솔직히 모른다. 샤벨의 글도 오늘 처음 봤는데 달린 리플들을 보니 가히~~당대 최고의 강태공이라 할만 하더군. 내가 굳이 링크를 다는 이유는 너를 칭찬하기 위해서야. 우선 너의 글은 상당히 흐름이 좋다. 시나리오를 짜고 퇴고하는 작업까지 시간과 공을 들이는, 골머리 썪는 보통 '꾼'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너의 글은 마치 5분안에 대충 대충 써제끼(?)는 느낌이 들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글자 하나하나 단어 선택과 글 분위기에 맞는 어휘를 사용한다. 문맥과 어휘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이 통일을 완벽히 이루는, 글을 써낸단말야. 예를 들어, 이와같은 골빈 여고생의 골빈 헛소리는 정말 마치 니가 그 골빈 여고생마냥 맞춤법이나 글수준이 딱 골빈 여학생같다는 거야. 그런 글을 넌 정말 빠르게 써낸다는 거야. 그럼에도 주인공의 캐릭터가, 니가 쓰는 글의 내용과 완벽일치하지. 그런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니 글이 논픽션이 아님을 누구나가 알기에 보는사람들도 그냥 단조롭게 웃고 넘길수 있는게 니글의 미덕이다. 하지만, 톡에는 숫한 낚시글들이 범람한다. 그중 가장 나쁜 낚시톡글은 사람의 감정을 격하게 만드는 글들이야. 그냥 너처럼 낚시인거면 낚인 걸로 약간의 분통만 유발하면 모를지언정 가령, 낙태를 들먹이고 성차별의 논쟁을 유발시키거나,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해 톡커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준다거나, 이념을 알게 모르게 이입시키는 등... 그런 질나쁜 글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거야. 그런 글을 쓰는 것들은 인간쓰레기라고 본다. 샤벨, 넌 적어도 그냥 웃고 넘기자라는 식의 낚시글들만 올리니 알게모르게 팬들이 많은 것 같다. 니글 아래 달린 것들을 가만히 보면 우호적인 리플이 많은게 그 증거지. 그건 어쩌면 요즘 시국 분위기에, 톡커들이 그냥 웃고싶어 하는지도 모르지. 그런 의미에서 넌 결코 나쁘지 않은 놈이지. 암튼 모쪼록 건승하고, 요즘 톡이 너무 메말랐어. 촉촉한 너의 구라로 조금이라도 여길 적셔주렴. 이만 난 퇴근한다.
샤벨타이거에게
난 너를 솔직히 모른다.
샤벨의 글도
오늘 처음 봤는데 달린 리플들을 보니
가히~~당대 최고의 강태공이라 할만 하더군.
내가 굳이 링크를 다는 이유는 너를 칭찬하기 위해서야.
우선 너의 글은 상당히 흐름이 좋다.
시나리오를 짜고 퇴고하는 작업까지 시간과 공을 들이는,
골머리 썪는 보통 '꾼'들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너의 글은
마치 5분안에 대충 대충 써제끼(?)는 느낌이 들지만
찬찬히 읽어보면,
글자 하나하나 단어 선택과 글 분위기에 맞는 어휘를 사용한다.
문맥과 어휘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이 통일을 완벽히 이루는, 글을 써낸단말야.
예를 들어,
이와같은 골빈 여고생의 골빈 헛소리는
정말 마치 니가 그 골빈 여고생마냥 맞춤법이나 글수준이 딱 골빈 여학생같다는 거야.
그런 글을 넌 정말 빠르게 써낸다는 거야.
그럼에도 주인공의 캐릭터가, 니가 쓰는 글의 내용과 완벽일치하지.
그런 부분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니 글이 논픽션이 아님을 누구나가 알기에
보는사람들도 그냥 단조롭게 웃고 넘길수 있는게 니글의 미덕이다.
하지만,
톡에는 숫한 낚시글들이 범람한다.
그중 가장 나쁜 낚시톡글은 사람의 감정을 격하게 만드는 글들이야.
그냥 너처럼 낚시인거면 낚인 걸로 약간의 분통만 유발하면 모를지언정
가령,
낙태를 들먹이고 성차별의 논쟁을 유발시키거나,
빈부의 격차를 느끼게 해 톡커들에게 박탈감을 안겨준다거나,
이념을 알게 모르게 이입시키는 등...
그런 질나쁜 글들이 상당히 문제가 있는거야.
그런 글을 쓰는 것들은 인간쓰레기라고 본다.
샤벨,
넌 적어도 그냥 웃고 넘기자라는 식의 낚시글들만 올리니 알게모르게 팬들이 많은 것 같다.
니글 아래 달린 것들을 가만히 보면 우호적인 리플이 많은게 그 증거지.
그건 어쩌면 요즘 시국 분위기에, 톡커들이 그냥 웃고싶어 하는지도 모르지.
그런 의미에서 넌 결코 나쁘지 않은 놈이지.
암튼 모쪼록 건승하고,
요즘 톡이 너무 메말랐어.
촉촉한 너의 구라로 조금이라도 여길 적셔주렴.
이만 난 퇴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