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내가 동생같아서 해주는 말이야. 실제로 너보다 몇살이나마 더 많으니 걍 편하게 말 놓을께.
형도 19살 가을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26살까지 피웠어. 만 7년을 피웠지. 너처럼 인문계 나왔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까진넘은 아니었어. 그래서 더더욱 사각에 있었지. 선생들이, 부모님이, 차마 내가 담배 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하셨으니깐.
나, 하루 세갑 혹은 가끔은 그 이상 피웠어. 다음날 너무나 목이 아파도 아침에 하나는 꼭 피우고 하루 시작한 넘이야. 왜 그랬는지 몰라.
언젠가부터 목에서 피가래가 나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식구들이 하나 둘 떠나갔어. (전부 암으로. 외가 친가 전부. 내 나이 18~25살 사이에 가족을 포함한 친지분들이 6분이나 암으로 돌아가셨어)
그리고 그 즈음에, 우리 학교에 특강오신 국림암센터 대빵(폐암전문의. 센터장이라 해야 하나?) 이 와서, 딱 이말을 했어.
"모든 통계를 다~ 돌이켜보고, 모든 암을 전부 다 경험해 보았지만.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담배. 담배가 모든 암의 90%의 원인입니다 지성인 여러분. 담배는 폐암 확률을 90% 높일뿐 아니라, 위암 확률을 50% 높이고, 신장암 확률도 80% 높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담배와 상관 없어 보이는 모든 종류의 암이, 사실 담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돌려서 설명 드려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셨어.
돌려 설명한 이유가 뭔진 알겠냐? 알겠지? 모를라나? 외부의 알력 아니면 저런식으로 말 안하는거 알지? 이제 대강 감 잡히나?
나는 그 시기에 피가래도 뱉고, 가족도 잃었어, 그러던 와중에 국립암센터장님의 말씀을 들었고, 전공 특성상 실험으로 담배를 분리해서 각종 화학물을 추출하는 실험까지 했었어. 이 모든 복합적인게 합쳐서, 나 세갑피던 담배. 당일로 끊었어.
그리고 그 뒤로는, 술자리에서도, 담배피우는 너구리 굴에서도, 담배 생각은 전혀 안났어. 마음이 확고하면 그렇더라구. 담배연기는 정말 ㅈㅗㅈ 같을 뿐... 더 이상 나의 친구가 아니었어.
항상 운동도 같이 중단했어. 이건 나의 실수지. 살이 10kg이 넘게 쪘어. 하지만, 체력은 오히려 올라갔어. 정말 운동 안해도 어느정도 체력이 유지가 되더라고.
금연 관련 전문 사이트인 '금연도시'에 가면 이런 말이 있어.
1. 담배 피우며 운동하는 사람
2. 담배 안피며 운동하는 사람
3. 담배 피우며 운동 안하는 사람
4. 담배 안피며 운동 안하는 사람
건강, 체력의 순서가 어떨것 같아? 답은 2>4>1>3 이야. 이 말이 주는 의미를 잘 새겨봐.
나중에 병원가서 이것 저것 하나씩 장기 떼어내면서 후회하지 말고, 너의 젊디 젊은 그 청춘을 담배 따위에게 잠식 당하지 마라. 이건 인생의 선배로서의 충고가 아닌 명령이다.
술 먹고 싶거나 이야기 더 듣고 싶음 언제든 연락해. 문자로 연락해.. 해외에 나와있는 날이 많거든.. 010-3202-2207 이다. 난 니가 연락하기를 바란다.
일부러 리플 달아본다
사실 댓글로 달아놨던 내용이지만, 니가 봤으면 해서 이렇게 리플 달아본다.
이봐.. 내가 동생같아서 해주는 말이야. 실제로 너보다 몇살이나마 더 많으니 걍 편하게 말 놓을께.
형도 19살 가을부터 담배를 피기 시작했고, 26살까지 피웠어. 만 7년을 피웠지. 너처럼 인문계 나왔고, 공부도 열심히 했고.. 까진넘은 아니었어. 그래서 더더욱 사각에 있었지. 선생들이, 부모님이, 차마 내가 담배 피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하셨으니깐.
나, 하루 세갑 혹은 가끔은 그 이상 피웠어. 다음날 너무나 목이 아파도 아침에 하나는 꼭 피우고 하루 시작한 넘이야. 왜 그랬는지 몰라.
언젠가부터 목에서 피가래가 나오기 시작했어.
그리고, 식구들이 하나 둘 떠나갔어. (전부 암으로. 외가 친가 전부. 내 나이 18~25살 사이에 가족을 포함한 친지분들이 6분이나 암으로 돌아가셨어)
그리고 그 즈음에, 우리 학교에 특강오신 국림암센터 대빵(폐암전문의. 센터장이라 해야 하나?) 이 와서, 딱 이말을 했어.
"모든 통계를 다~ 돌이켜보고, 모든 암을 전부 다 경험해 보았지만. 다른거 다 필요없고. 담배. 담배가 모든 암의 90%의 원인입니다 지성인 여러분. 담배는 폐암 확률을 90% 높일뿐 아니라, 위암 확률을 50% 높이고, 신장암 확률도 80% 높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담배와 상관 없어 보이는 모든 종류의 암이, 사실 담배와 연관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돌려서 설명 드려야 하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라고 하셨어.
돌려 설명한 이유가 뭔진 알겠냐? 알겠지? 모를라나? 외부의 알력 아니면 저런식으로 말 안하는거 알지? 이제 대강 감 잡히나?
나는 그 시기에 피가래도 뱉고, 가족도 잃었어, 그러던 와중에 국립암센터장님의 말씀을 들었고, 전공 특성상 실험으로 담배를 분리해서 각종 화학물을 추출하는 실험까지 했었어. 이 모든 복합적인게 합쳐서, 나 세갑피던 담배. 당일로 끊었어.
그리고 그 뒤로는, 술자리에서도, 담배피우는 너구리 굴에서도, 담배 생각은 전혀 안났어. 마음이 확고하면 그렇더라구. 담배연기는 정말 ㅈㅗㅈ 같을 뿐... 더 이상 나의 친구가 아니었어.
항상 운동도 같이 중단했어. 이건 나의 실수지. 살이 10kg이 넘게 쪘어. 하지만, 체력은 오히려 올라갔어. 정말 운동 안해도 어느정도 체력이 유지가 되더라고.
금연 관련 전문 사이트인 '금연도시'에 가면 이런 말이 있어.
1. 담배 피우며 운동하는 사람
2. 담배 안피며 운동하는 사람
3. 담배 피우며 운동 안하는 사람
4. 담배 안피며 운동 안하는 사람
건강, 체력의 순서가 어떨것 같아? 답은 2>4>1>3 이야. 이 말이 주는 의미를 잘 새겨봐.
나중에 병원가서 이것 저것 하나씩 장기 떼어내면서 후회하지 말고, 너의 젊디 젊은 그 청춘을 담배 따위에게 잠식 당하지 마라. 이건 인생의 선배로서의 충고가 아닌 명령이다.
술 먹고 싶거나 이야기 더 듣고 싶음 언제든 연락해. 문자로 연락해.. 해외에 나와있는 날이 많거든.. 010-3202-2207 이다. 난 니가 연락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