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치마입고버스탄여학생속옷보인굴욕

미쳐2008.06.18
조회5,396

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1살 여학생 입니다.

 

얼마전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가려고 버스를 탔습니다.

2정거장쯤 지나니까 짧은 치마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자가 버스를 타더군요...(긴 웨이브머리를 한...)

저도 그날 높은 구두를 신고 치마를 입은지라 신경써서 버스에 앉아 있었구요.

치마입은 날은 엄청 신경써서 돌아다녔는데.....

그 여자는 더 휘청휘청하게 자리를 찾아 앉았습니다.

그런데..........그 순간

자리에 앉으면서 치마를 잡고 앉아야 하는데........

그 여자는 그냥 자리에 털퍼덕 앉는거에요..그 순간

치마는 펄럭이고 앉는 순간 치마가 손잡이에 다걸린 상태에 자리에 앉아서

(티셔츠만입은사람처럼)

아랫속옷을 다 보인채로 계속 버스에 앉아 타고 가더군요...ㅡㅡ뜨든....;;

(속옷바지도안입었나봅니다.)

다행히 버스에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분홍색땡땡이빤뜨가...)

그 여자를 본 사람들도 황당하다는 뚫어져라......ㅡㅡ

커플들도 보고 웃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눈을 가리고.....

제 뒤에 남학생들도 떠들더군요,,,,

저 여자 속옷 다보인다고.....니가가서말해..니가가서말해..

가서 번호도 좀 따와....이러면서...

그 여자 보면서 내가 말을 해 줄까..말까 이런생각이 다들더군요...

같은여자로서 창피하기도 하고.....이런저런 생각이 드는순간........허걱...

그여자는 거울까지보면서 이쁜척 안이쁜척을 다하고 있는겁니다.....ㅡㅡ

뒤에서 남학생들은 계속 웃고.....웃다가 사레까지 걸리더군요.ㅡㅡ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그 여자분 바로 뒤에가서 앉았습니다.

"저기요...뒤돌아보지말고 들으세요"

그여자는 "네??"

"치마가 의자에 걸렸어요. 속옷보여요."

황급히 치마를 추스리더니.....벨을 누르고 버스가 문이 열리자 마자 뛰어 내리시더니..

버스 반대쪽으로 막 뛰어가시더군요......쯧쯧.......

남학생들은 창문까지 열고 쳐다보고있던데요...ㅡㅡ(남자들이란...)

저도 2정거장 지나서 내려 집으로 왔지만.....

오면서 치마입고 구두신고 다니기 엄청 힘들다는 생각이..^^;;

그 여자분께서 이 글을 읽으시고 계시다면......같은 여자로서 올린건

죄송해요.........;;번뜩.....ㅡㅡ연락한번 주세요..(__)

(그래도 그쪽 얼굴은 모르잔아요.....ㅠ)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