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께 조언구하고 싶어요 긴글인데 조언 부탁드려염...

어찌합니까2008.06.18
조회284

최근유학간 여친때문에 괴로워하고있는 남자입니다.

여친과 사귄지는 2년이 다되가고 있습니다.. 저는 대전 여친은 경기도에서 학교를

다녀서 장거리 커플이였죠. 여친은 고향이 멀어 언제나 기숙사 생활을 했습니다

저는 동생과 대전에서 투룸에 살고 있었고요. 주말이면 어김없이 여친이 저희집에와서

생활을하고 제가 어려서부터 혼자 밥해먹고 자취생활이 많아서 음식을 조금할줄알아서

언제나 먹고싶은 것을 다해주었습니다. 물론 다시 올라갈땐 좋아하는 반찬도 만들어서

싸주곤했습니다. 청소며 빨래며 설겆이 전부해주었죠. 심지어 손발도 씻겨주고요

여친이 외동딸에 B형이라 그런지 성격이 조금 불같았습니다. 제가 수업시간이며 일을 할때도

무조건 전화를 걸고 받지 않으면 그날은 엄청싸웠습니다. 헤어지잔 말도 많이 듣고요

그때마다 미안하다며 매달렸습니다. 제 나이가 이제 27이라 장난같은 사랑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일한때며 수업시간에도 몰래 전화받고 했습니다. 때문에 교수님

일터에서 혼도 많이 나구요. 또 교수님과 친해서 인지 언제나 조교가 문자나 전화로

저에게 전달을 많이 했는데 그런 문자나 전화가 올때마다 전 거의 죽음이였고 싸웠습니다

그래서 20-30명 모이는 개강파티 이런거 이외에는 여자 근처에 가본적이 없었습니다

여자근처에라도 갔다는 뒤집어질 일이였구요. 전 그래도 여친이 제 옆에서만 그러지 않는다면

남자 몇명을 만나 술을 먹더라도 이해해주었습니다. 늦지만 않으면요.

여친은 저에게 거짓말도 자주하고  화도 잘내고 욕도 잘했습니다. 절대 사과를 안하는

여친이라 헤어지잔말을 잘했고 그때마다 제가 잘못했다며 붙잡았습니다.

그런가보다하고 참으면서 지내면 지낼수록 도가 지나칠정도로 저를 대했고 저는

그래도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참고 지낼려고 노력했는데 언젠가부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싸우다 또 여친이 헤어지자고하여서 저도 그래 헤어지자 했습니다

밥먹듯이 헤어지잔말을 하는 여친에게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여친이

안된다고 그래도 저는 헤어진다고 하자 헤어지면 자살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금 사기게 되고 그런일이 반복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도 여친이 저에게

막대하게되면 욕하고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많이 싸우고요. 저는 다시 맘을 잡고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데 잘해주기로 마음먹고 예전에 하던것처럼 놀이공원도

댈꼬가고 영화도보고 쇼핑도하고 그랬습니다. 그 시간에도 싸우고요.

제 성격이 그런지 무조건 제가 다내고 일을해서라도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곤했습니다.

언제나 여친에게 더 좋은걸 해주지 못해서 미안했구요. 여친은 저희 고향부모님 친척분들께도

인사드리고 고향집에도 자주 같이 내려가서 지냈습니다. 너무 제가 좋아해서 보고싶다고하면

수업도중에 거짓말을 하고 기차를 타고 꽃을 사서 학교로 가기도하고 아프다하면 물론 밤늦게는

가진 못했지만 올라가서 죽도 먹이고 그랬습니다. 그럴때마다 여친은 저에게 잘대해줬습니다.

하지만 싸우는 날이 많고 힘들어도 너무 좋아해서 여친의 성격과 행동을 고칠 수 있겠지하고

지냈습니다. 힘들다 하면 업어주고 피곤하다하면 안마해주고 그후론 여친도 가끔 청소도하고

설겆이도하고 그러더라구요. 아 바뀌는구나했습니다. 하지만 잠시뿐 여친이 저에게 막대하는

언어와 행동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그래도 여친이기에 잘지내려 노력했구요 유학을 간다기에

말렸지만 끝네는 간다고 하기에 유학가기 전 시골집에와서 아버님과 식사를 같이할때 아버님께서

건강이 잘다녀오라고 아버지하고 아들내미는 기다리고 있을테니 하니까 여친이 걱정말라고하더군요. 그렇게 여친을 공항버스까지 바려다주고  여친은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간뒤로 여친은

메일같이 전화하라하고 하루 몇시간씩 네이트 대화를 했습니다.

여친이 보내달라는 건 바로 보내주고 보고싶다하면 전화하고 했습니다. 근데 어느순간 여친이 저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빠 오빠 바람필까봐 오빠 커플링까지 갖고왔는데 여자랑 놀아?"

하더군요 전 여친이 유학간뒤로 여자 만나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렇게 서로 연락이 끊기고

제가 연락하고 싶었지만 여친 싸이보며 여친사진보면 미안한 마음에 연락하지못하고

그리워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여친이 다시 전활해서 울더군요 목소리가 듣고

싶었다고 그래서 전 다시 잘해보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친은 자꾸 제 전활피하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여친전화에서 남자목소리가 들리기에 누구야 했더만 바로 성질을 부리면서

같이온 선배라고 하더군요. 그러고는 저에게 여기 같이온 오빠들 다 여친있어 한명은 한국에

한명은 현지인 사귄다고 의심하지 말라더군요 근데 저는 여친하고 오빠3명 여동생1명이 갔는데

다여친있다하고 한명을 이야기안한게 이상하다생각했습니다 몇일후 일이 터졌죠

여친이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보낼메일을 저에게 보낸겁니다 사진하고. 사진을보고

놀랬습니다. 단체사진에도 한남자가 여친의 어깰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감싸고 찍었더라구요

사진이 많았는데 전부 그남자 옆에서 여친이 어깨동무하고 찍은겁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유독 한남자 옆에서만 찍고 쇼핑해서 산 옷 입어본 옷도 그사람이 찍어줫더군요.

그래서 전 솔직히 의심했습니다. 3명중 다 여친있다하고 한명만 자세히 있단 애길않했거든요

여친에게 남자하고 어깨동무하고 찍은 사진이 있냐고 물었더니 죽어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보여줬드니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용서해달라고하더라구요

용서해줬고 오빠가 여름에 거기 갈테니 같이 여행가자니까 여친이 여기 오빠들이랑

여동생이랑 가야된다고 오지말라고하더군요 옷이라 사서 보내라고 황당했습니다

그후로 엄청싸우고 여친은 계속해서 거짓말을하고 전화꺼놓고 연락을 안합니다

간혹 받음 나 공부하고싶다고 오빠한테 신경쓰기 힘들다고하네요 계속 피하고 거짓말만하고

언제나 걸면 쉬고싶다고 오빤 타이밍 못맞춘다고 내가 쉬고싶을때만 전화하냐고 걸때마다

그럽니다. 제가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그냥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으니까. 오빠꺼만 반지보내

라고 여친이 그러더라구요 나 다준거 아냐하고요. 보내줄려면 한참걸리니 기다리라고.

물론 스터디그룹이니 공부니 시간이 없겠죠 하지만 5일중3일이 낮12시에 끝나고 나머지 4시에

끝나서 약속있다고 돌아다니는 여친이 시간없다고 오래걸린다니 웃음만 나오더라구요

그러다 여친생일이 다가와 선물 골라봤다고 메일보내니 웃으면서 대화를 해주더라구요

담날 다시 맘에드는것 알려달라니까 화내면서 낼통화하자더니 몇일째 연락을끊네요

근데 저는 아직도 좋아하는 맘이 남아 벌써 옷하고 운동복하고 초콜릿 영양제 약들을

사서 직접포장용기하고 포장박스 만들어서 포장해놨는데 정말 어떻해야될지 모르겠네요

정말 참고 기다려야 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