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나이는 24살이구 10개월아들이 잇는 엄마에요 한달전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혼자 생활하실 어머님이 걱정스러웟는지 남편이 같이 모시며 살자고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맘이 내키지않앗지만 ... 저희형편이 그리좋은편이아니엇거든요 어머님도 마찬가지엿구요 신랑 돈한푼 모은거 없이 한달 월급으로 겨우 생활하는 정도에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보험료가 좀 나왓나봐요 어머님앞으로 ... 어머님이 전세집을 구할테니 자기도 우리랑 합치는게 좋을듯 싶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어머님이랑 같이 살게되엇어요 얼마지나지 않아 제가 임신을 한거에요 병원에가서 확인하고 집에와서 어머님한테 조심스럽게 말씀드렷어요 솔직히 첫애기 키우면서 산후우울도 겪엇고 만약 낳게되면 연년생이라 많이 힘들텐데 걱정이 들더라구요 어머님 임신 소식 듣고 대뜸 하시는 말씀이 " 너 .. 낳을거냐 ??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잘 모르겟어요 . 잇다 오빠 오면 얘기해보고 결정할게요" 그랫습니다 그랫더니 하시는 말씀이 "느그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달이나 됏다고 임신이나 덜컥하고 니가 생각이 잇는애냐 ?없는애냐? 하시면서 수술비는 자기가 줄테니 내일 병원가서 지우라 하시더라구요그리곤 자기 아들 등꼴뺄 일 잇냐 하시면서 ... 지금 병원에 전화해서 수술비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라하시면서 솔직히 저도 낳을 자신 없엇지만 ..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정말 서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 손자인데 어쩜 저렇게 대놓고 수술비준다하시면서 수술하라고 하시는지 저녘에 오빠가 오고 얘기 끝에 수술하기로 결정햇어요 ㅜㅜ 어머님 병원갈때 오빠는 일가니까 혼자가서 수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애기 4명이나 지워봣다고 별거아니니까 혼자가라하시는데 그말에 또 상처받고 수술대위에서 엄청 울엇어요 ㅠㅠ 그래도 신랑이 걱정이 되엇는지 직장에서 조퇴하고 병원에 와잇더라구요 마취약때문에 머리가 어지럽고 몸도 잘 가누지못하는데 신랑이 겨우 부축해서 집까지왓습니다 몇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다음날이 제 생일이엇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어머님꼐서 부엌으로 나오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햇더니 곧 겨울이라고 김장을 하셔야 한다면서 저보고 배추좀 다듬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리고 오늘이 그래도 며느리 생일인데 같이 살면서 첨맞는 생일인데 어쩜 그럴수 잇나 햇어요 쭈그리고 앉아서 배추를 다듬는데 정말 허리가 끊어 지려고 하더라구요 눈물이 앞을가려서 얼른 화장실로 갓어요. 아 ~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같은 여자이면서 며느리가 수술한지 얼마나됏다고 저렇게 시키실까 서럽고 괜히 합쳣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간신히 눈물닦고 다시 부엌으로 가서 하던일 하고 이번엔 속 양념에 들어갈 무를 갈아야 한다면서 무를 잘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판에 무를 가는데 진짜 눈앞이 뿌얘지면서 허리는 통증에 하혈은 계속하고 어머님한테 몸이 안좋아서 도저히 못하겟다말하고 방에들어와 누웟습니다 어머님 바로 방에 들어오시더니 너 애기 하나 지웟다고 유새떠냐하시며 딴여자들은 애기지우고도 잘만 움직이고 잘만 일한다하시면서 네가 왕비인줄 아시냐면서 막말을 하시는데 정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엇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아기 데리구 친정집에 와 잇는상태구요 분가하기전까지 전 절대 어머님이랑 살지 않을거에요 너무 마음에 한이 맺혀서요 정말 분가한다해도 어머님 얼굴 대할 자신이 없네요 ㅜㅜ 저희신랑은 저한테는 좋은사람인데 어머님은 정말 미워요 그렇다고 어머님땜에 이혼을 생각하긴 싫구요 누구에게 말할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ㅠㅠ
둘째를 지우라는 시어머니 정말 미워지네요
안녕하세요
제나이는 24살이구 10개월아들이 잇는 엄마에요
한달전에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셔서 혼자 생활하실 어머님이 걱정스러웟는지
남편이 같이 모시며 살자고 하더라구요,
전 솔직히 맘이 내키지않앗지만 ... 저희형편이 그리좋은편이아니엇거든요
어머님도 마찬가지엿구요
신랑 돈한푼 모은거 없이 한달 월급으로 겨우 생활하는 정도에요
아버님 돌아가시고 보험료가 좀 나왓나봐요 어머님앞으로 ...
어머님이 전세집을 구할테니 자기도 우리랑 합치는게 좋을듯 싶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어머님이랑 같이 살게되엇어요
얼마지나지 않아 제가 임신을 한거에요
병원에가서 확인하고 집에와서 어머님한테 조심스럽게 말씀드렷어요
솔직히 첫애기 키우면서 산후우울도 겪엇고 만약 낳게되면 연년생이라 많이 힘들텐데
걱정이 들더라구요
어머님 임신 소식 듣고 대뜸 하시는 말씀이
" 너 .. 낳을거냐 ?? 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 잘 모르겟어요 . 잇다 오빠 오면 얘기해보고 결정할게요"
그랫습니다
그랫더니 하시는 말씀이 "느그 시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달이나 됏다고 임신이나 덜컥하고
니가 생각이 잇는애냐 ?없는애냐? 하시면서 수술비는 자기가 줄테니 내일 병원가서
지우라 하시더라구요그리곤 자기 아들 등꼴뺄 일 잇냐 하시면서 ... 지금 병원에 전화해서 수술비 얼마나 하는지 알아보라하시면서
솔직히 저도 낳을 자신 없엇지만 ..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정말 서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자기 손자인데 어쩜 저렇게 대놓고
수술비준다하시면서 수술하라고 하시는지
저녘에 오빠가 오고 얘기 끝에 수술하기로 결정햇어요 ㅜㅜ
어머님 병원갈때 오빠는 일가니까 혼자가서 수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애기 4명이나 지워봣다고 별거아니니까 혼자가라하시는데
그말에 또 상처받고
수술대위에서 엄청 울엇어요 ㅠㅠ
그래도 신랑이 걱정이 되엇는지 직장에서 조퇴하고 병원에 와잇더라구요
마취약때문에 머리가 어지럽고 몸도 잘 가누지못하는데 신랑이 겨우 부축해서
집까지왓습니다
몇시간 자고 일어나니까 괜찮아 지더라구요
그다음날이 제 생일이엇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어머님꼐서 부엌으로 나오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가 햇더니 곧 겨울이라고 김장을 하셔야 한다면서
저보고 배추좀 다듬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수술한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그리고 오늘이 그래도 며느리 생일인데
같이 살면서 첨맞는 생일인데 어쩜 그럴수 잇나 햇어요
쭈그리고 앉아서 배추를 다듬는데 정말 허리가 끊어 지려고 하더라구요
눈물이 앞을가려서 얼른 화장실로 갓어요.
아 ~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같은 여자이면서 며느리가 수술한지 얼마나됏다고 저렇게 시키실까
서럽고 괜히 합쳣다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간신히 눈물닦고 다시 부엌으로 가서 하던일 하고
이번엔 속 양념에 들어갈 무를 갈아야 한다면서
무를 잘라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판에 무를 가는데 진짜 눈앞이 뿌얘지면서
허리는 통증에 하혈은 계속하고
어머님한테 몸이 안좋아서 도저히 못하겟다말하고
방에들어와 누웟습니다
어머님 바로 방에 들어오시더니
너 애기 하나 지웟다고 유새떠냐하시며 딴여자들은 애기지우고도 잘만 움직이고
잘만 일한다하시면서 네가 왕비인줄 아시냐면서 막말을 하시는데
정말 도저히 참을수가 없엇어요
그래서 지금 저희 아기 데리구 친정집에 와 잇는상태구요
분가하기전까지 전 절대 어머님이랑 살지 않을거에요
너무 마음에 한이 맺혀서요
정말 분가한다해도 어머님 얼굴 대할 자신이 없네요
ㅜㅜ
저희신랑은 저한테는 좋은사람인데
어머님은 정말 미워요 그렇다고 어머님땜에 이혼을 생각하긴 싫구요
누구에게 말할사람이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