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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조회358,500

저 글쓴이입니다..

리플들을 보니깐 뭐 제가 조교님께 이른거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근데 진짜 제가 이사람들 인생망칠려고 이른것도 아니고

또 제가 제 입으로 스스로 떠벌리고 다닌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저도 이렇게 사태가 커질줄은 몰랐구요..

저도 그때 그냥 조교님한테 이르지말껄 크게 반성하고있어요..

그일있은후로 만나는 사람들마다

"너가 걔네들 첫 목격자라며? 어땠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저도 정말 많이 힘들고 괴로워요 ..

그래도 물어볼때마다 전 그일에 대해선 아예 말도 안합니다..

그리고 그 소문도 어디서 퍼졌는지도 모르겠구요..

그리고 또 그 새벽세시에, 조용하다못해 으스스한 분위기인 여자기숙사에서

그런일이 있을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었는데 그걸 바로 코앞에서 닥치니깐

저도 정말 많이 놀란건 사실이에요..

차라리 사람들이 많이 다니거나 기숙사방에서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렸더라면

무서운것 보다 마음이 좀 안정이 되서

저 나름대로 대처했을지도 몰라요..

어쨋거나.. 저도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너무 미안해 하고있구요...

 

그냥 너무 미안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