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날씨가 여엉~찌뿌둥 하네요.. 흑~어제 남친이랑 또 싸웠어요 저흰 이제 600일 넘었구요 그동안 많이 많이 싸웠거든요 진짜 별거 아닌거 갖구요 남친이랑 전 같은 동네에 살아서 매일 봐요 어제도 역시 동네에서 밥을 사먹을라구 돌아다니는데 먹고 싶던 치킨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낙지수제비를 먹기로 했죠 딱 들어갔는데 낙지볶음이를 먹는다네요 9시넘어서 그 매운 거 먹으면 속쓰려서 잠도 못자는데...너 혼자먹으라고 하고 저는 수제비를 먹었어요 낙지볶음은 2인분인데 혼자먹기 버거울거같아서 제가 먹어줬거든요 아 근데 이게 아깝게 반정도를 남기는 거예요(남친이 저보다 연하라 '이게'라고..ㅋㅋ) 아까워서 꾸역꾸역 제가 다 먹었어요 글고 나니까 속에서 불이 나는거에요..ㅠㅠ 신경질이 확 나는게 시켰으면 다 먹지 왜 남기냐고 그럴거 시키지를 말지..다다다다..막 머라했죠ㅜㅜ 별거도 아닌데 암튼 막 머라고 했어요..원래 제가 좀 닥달을 마니 하는 편이라소--; 그랬드니 남친이 '니가 돈냈다고 그러냐??니가 사주는 건데 남겨서??(돈아깝냐는식으로)'이러는거에요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먹는거 남기는게 싫어서 그런건데ㅠㅠ 그래서 제가 그래 돈아깝다..내 돈 내놔..그랬어요..ㅋㅋ 남친이 돈이 없었거든요..그날..그래서 돈 찾는다는거 수수료 비싸니까 내가 사준다고... 그랬는데 암튼 얘기가 돈으로 흘러가서 제가 막 돈내노라고 떼썼어요...남친 돈 딱 이천원인가 있었는데...그거 알고 더 달라그랬죠 억지부린거에요.. 어제 또 밤에 비가 왔거든요..남친우산이라 쓰기도 싫어서 계속 비맞고 갔어요...남친이 비맞는다고 우산씌어줘도 계속 됐다고 고집부리고..ㅜㅜ 끝까지 비맞고 집으로 왔죠....저 나쁜년이죠..ㅠㅠ 항상 싸울때면 남친이 먼저 풀고 전화하고 싹싹 빌고...저도 맘으로는 그러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남친한테 자꾸 못되게 구네요 오늘도 남친이 먼저 전화해서 화풀어주고..--; 저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이렇게 글써놓고 보니까 기분이 한결 낫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꾸벅~~
흑흑~저 잘못한거 맞죠???
안냥하세요~~
날씨가 여엉~찌뿌둥 하네요.. 흑~어제 남친이랑 또 싸웠어요
저흰 이제 600일 넘었구요 그동안 많이 많이 싸웠거든요 진짜 별거 아닌거 갖구요
남친이랑 전 같은 동네에 살아서 매일 봐요 어제도 역시 동네에서 밥을 사먹을라구 돌아다니는데 먹고 싶던 치킨가게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낙지수제비를 먹기로 했죠
딱 들어갔는데 낙지볶음이를 먹는다네요 9시넘어서 그 매운 거 먹으면 속쓰려서 잠도 못자는데...너 혼자먹으라고 하고 저는 수제비를 먹었어요 낙지볶음은 2인분인데 혼자먹기 버거울거같아서 제가 먹어줬거든요 아 근데 이게 아깝게 반정도를 남기는 거예요(남친이 저보다 연하라 '이게'라고..ㅋㅋ)
아까워서 꾸역꾸역 제가 다 먹었어요 글고 나니까 속에서 불이 나는거에요..ㅠㅠ
신경질이 확 나는게 시켰으면 다 먹지 왜 남기냐고 그럴거 시키지를 말지..다다다다..막 머라했죠ㅜㅜ
별거도 아닌데 암튼 막 머라고 했어요..원래 제가 좀 닥달을 마니 하는 편이라소--;
그랬드니 남친이 '니가 돈냈다고 그러냐??니가 사주는 건데 남겨서??(돈아깝냐는식으로)'이러는거에요
그런건 아니었는데 그냥 먹는거 남기는게 싫어서 그런건데ㅠㅠ
그래서 제가 그래 돈아깝다..내 돈 내놔..그랬어요..ㅋㅋ
남친이 돈이 없었거든요..그날..그래서 돈 찾는다는거 수수료 비싸니까 내가 사준다고...
그랬는데 암튼 얘기가 돈으로 흘러가서 제가 막 돈내노라고 떼썼어요...남친 돈 딱 이천원인가 있었는데...그거 알고 더 달라그랬죠 억지부린거에요..
어제 또 밤에 비가 왔거든요..남친우산이라 쓰기도 싫어서 계속 비맞고 갔어요...남친이 비맞는다고 우산씌어줘도 계속 됐다고 고집부리고..ㅜㅜ 끝까지 비맞고 집으로 왔죠....저 나쁜년이죠..ㅠㅠ
항상 싸울때면 남친이 먼저 풀고 전화하고 싹싹 빌고...저도 맘으로는 그러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남친한테 자꾸 못되게 구네요 오늘도 남친이 먼저 전화해서 화풀어주고..--;
저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세요. 이렇게 글써놓고 보니까 기분이 한결 낫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