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새엄마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잘해주고 속으로는 저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분이시죠. 몇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새엄마가 아주 지독하고 악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정말 악몽같은 일이였습니다. 3년을 함께 살면서 저는 매일같이 새엄마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신이 이상하다는걸 알았을때는 같이 산지 몇개월 후부터 였습니다. 아빠의 행복을 위해서 새엄마 비위를 맞춰주는 저였는데 그분은 그걸 두 얼굴의 여자라고 악담을 했었죠. 어쩌다 방문을 쎄게 닫으면, "너 왜 문을 쾅쾅 닫고 그러냐? 기분나쁘냐? 문이 아주 부서지겠다." 새벽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면, "너 수상하게 왜 새벽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냐." 빨래한 옷이 어쩌다 살짝 찢어져 있으면, "너 나한테 불만있어서 칼로 이렇게 찢어났지." 아빠랑 둘이 거실에 조용히 있다가 한마디 주고 받으면, "둘이 내욕하고 있었지?" 열심히 과제하고 있으면, "너 솔직히 말해 딴거 하고 있다가 내가 오니까 숙제하는척 하는거지?" 가끔씩 새엄마가 왼쪽귀가 간지러우면, "너 내욕좀 그만하라고 했잖아, 말로 하면 될걸 속으로 아주 악담을 해라 악담을!" 이런 새엄마가 정말 미웠습니다. 의심병이 많은 사람인데 그 병이 점점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의심때문에 저를 자주 손찌검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런 새엄마가 고등학생밖에 안된 저에게는 마녀 같았습니다. 새엄마와 아빠는 자주 다투었습니다. 어느새 부턴가 둘이 싸우게 되면 새엄마는 제 방에 와서 온갖 의심을 하며 저를 닥달 하고 조용히 꼬집고, 때리고 했습니다. 매일밤 울면서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밤 더이상 참지 못할 사건이 생겼습니다. 새엄마는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였습니다. 밤만 되면 술을 마시며 머리끝까지 취해서는 저에게 심한 욕을 퍼 붓곤 했습니다. 그날밤도 어김없이 욕을 퍼붓더니, 아빠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서로 말다툼을 하더니 저를 불르는것이였습니다. 새엄마 왈, "요즘 너희아빠가 밤마다 잠을 뒤척이고 있어, 그리고 새벽만 되면 니방쪽으로 가는것 같은데, 아빠가 니방에 안오니?" 저는 무서웠습니다. 또 새엄마가 무슨 괴상한 말을 할까... "솔직히 말해 너. 아빠랑 너 밤마다 뭘하는거야?" 정말 황당했습니다. 지금 아빠와 저 사이를 의심하는거 였습니다.. 그날밤 아빠와 새엄마는 대판 싸웠습니다. 저는 정말 새엄마가 지긋지긋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빠한테 저를 좀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빠도 아무말 하지 못하더군요...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여기 까지 쓰겠습니다. ^^
정신이 이상한 우리 새엄마...
저에게 새엄마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잘해주고 속으로는 저를 질투하고 시기하는 분이시죠.
몇년 전까지만 해도 몰랐는데...
새엄마가 아주 지독하고 악하다는걸 알았습니다. 지금 생각 하면 정말
악몽같은 일이였습니다.
3년을 함께 살면서 저는 매일같이 새엄마 눈치를 보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신이 이상하다는걸 알았을때는 같이 산지 몇개월 후부터 였습니다.
아빠의 행복을 위해서 새엄마 비위를 맞춰주는 저였는데 그분은 그걸 두 얼굴의 여자라고
악담을 했었죠.
어쩌다 방문을 쎄게 닫으면, "너 왜 문을 쾅쾅 닫고 그러냐? 기분나쁘냐? 문이 아주 부서지겠다."
새벽에 소변을 보러 화장실을 가면, "너 수상하게 왜 새벽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냐."
빨래한 옷이 어쩌다 살짝 찢어져 있으면, "너 나한테 불만있어서 칼로 이렇게 찢어났지."
아빠랑 둘이 거실에 조용히 있다가 한마디 주고 받으면, "둘이 내욕하고 있었지?"
열심히 과제하고 있으면, "너 솔직히 말해 딴거 하고 있다가 내가 오니까 숙제하는척 하는거지?"
가끔씩 새엄마가 왼쪽귀가 간지러우면, "너 내욕좀 그만하라고 했잖아, 말로 하면 될걸 속으로
아주 악담을 해라 악담을!"
이런 새엄마가 정말 미웠습니다. 의심병이 많은 사람인데 그 병이 점점더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의심때문에 저를 자주 손찌검을 하기도 했습니다. 무서웠습니다. 그런 새엄마가 고등학생밖에
안된 저에게는 마녀 같았습니다.
새엄마와 아빠는 자주 다투었습니다. 어느새 부턴가 둘이 싸우게 되면 새엄마는 제 방에 와서 온갖 의심을 하며 저를 닥달 하고 조용히 꼬집고, 때리고 했습니다. 매일밤 울면서 잠이 들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밤 더이상 참지 못할 사건이 생겼습니다. 새엄마는 술과 담배를 즐기는 사람이였습니다. 밤만 되면 술을 마시며 머리끝까지 취해서는 저에게 심한 욕을 퍼 붓곤 했습니다.
그날밤도 어김없이 욕을 퍼붓더니, 아빠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둘이 서로 말다툼을 하더니 저를 불르는것이였습니다.
새엄마 왈, "요즘 너희아빠가 밤마다 잠을 뒤척이고 있어, 그리고 새벽만 되면 니방쪽으로 가는것 같은데, 아빠가 니방에 안오니?"
저는 무서웠습니다. 또 새엄마가 무슨 괴상한 말을 할까...
"솔직히 말해 너. 아빠랑 너 밤마다 뭘하는거야?"
정말 황당했습니다. 지금 아빠와 저 사이를 의심하는거 였습니다..
그날밤 아빠와 새엄마는 대판 싸웠습니다. 저는 정말 새엄마가 지긋지긋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서 나왔습니다. 아빠한테 저를 좀 이해해달라고 했습니다. 아빠도 아무말 하지 못하더군요...
아빠가 불쌍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했습니다. 아빠가 부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여기 까지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