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직장다니는 직딩입니다 . 어제 사건이 터지고 잠도 한숨 못잤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 그다지 행복하지않은 집안 .. 우리 가족은 아빠와 대화가 끊긴지 오래고 어제는 막내 생일이였는데 아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빠한테 오는 여자문자를 보며 커왔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저 아빠가 돌아와주길바랬지만 오히려 아빠는 외박이 잦아지고 집에 들어오는날은 소리지르고 때려부시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들은 아빠를 외면한체 살았습니다 아빠가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더 심했습니다 땅사러 간다며 몇일씩 안들어오고 골프치러 해외를 자주 나가고 .... 얼굴 보기 힘들정도 ................... 얼마전 아빠가 가게를 오픈했는데 . 그 가게가 불법개조같은걸로 걸려서 잠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 근데 그 가게 cctv가 저희 집에서 원격제어로 볼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 어제 막내 생일파티를 끝내고 엄마와 술한잔 먹다가 " 아빠는 안들어와 ?"라고 물었더니 엄마가 " 아빠 가게에서 주무신대" 라고 하길래 cctv를 켜보았는데 .거기에 아빠차와 다른차 한대가 있었고 어떤 여자가 있었습니다 . 엄마만 맥주를 드셔서 운전은 제가하고 가게로 당장갔습니다 . 가는 도중 아빠한테 전화가 왔는데 집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아빠가 눈치채고 그여자를 숨겼더군요(나중에 알게된것) 가게에 갔더니 아빠는 가게안에 혼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나가서 술한잔하자더군요 아주 다급해보였습니다 그여자에 대해 물어보니 가게보러 온 사람인데 자고간다고 해서 재워준다고 하구요 그여자를 옆에 건물 식당쪽에서 자고있다고 해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서 그냥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 아니 .엄마와 저는 그냥 그렇게 믿고싶었습니다 그러고 나와서 앞으로 대화하며 살자고 나도 아빠한테 잘하겠다고 엄마도 잘하겠다고하고 잘 얘기하고 나와서 우리는 집에오고 아빠는 가게로 갔습니다 . 근데 . 집에가서 cctv를 보니 그여자 차가 없어졌고 아빠가 주무시는 곳에도 아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어디냐고 했더니 가게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 아빠 . 우리가 거기 왜간줄 알아 ? 우리 cctv로 여자있는거 봤어 .왜 거짓말해 " 라고 했더니 집에 가려고 나왔답니다 . 그 여자가 간다길래 가는길에 태워다달라고 했답니다 xxx사거리에서 지금 택시타려고 한다고 집에 오고있다고했습니다 . 그렇게 전화를 끊고 엄마와 또 나왔습니다 .아빠를 데리러가려고 .. 근데 가는도중 그여자 차를 봤습니다 . 제가 처음에 가게에 갔을때 차번호랑 차종을 봐둬서 한번에 알아봤습니다 . 급하게 유턴을 해서 따라갔는데 눈치를 챘는지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막 달리더군요 . 저는 초보운전이라 무서웠지만 옆에 울고있는 엄마를 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 그렇게 그차는 우리집앞이 아닌 근처에서 아빠를 내려주고 또 달리더군요 . 그래서 우리도 아빠를 무시하고 그차를 따라갔습니다 방지턱에서도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날아가더군요 ..뒤에 계속 빵빵거리고 쌍라이트는 켜도 그차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 그렇게 500m쯤 가서 제가 중앙선을 넘어 그차를 앞지르기해서 브레이크를 밞았습니다 . 그차가 뒤에서 살짝 박았습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내려서 그여자차문을 열었습니다 . 마구 욕을 했습니다 그여자 ,,아주 태연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 하더군요 그렇게 실랑이하고 있는 사이 아빠가 왔습니다 그러고는 그여자를 보내라더군요 . 그래서 제가 어딜보내냐고 그러고도 아빠냐고 울면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여자는 가려고 차에 시동을 걸더군요 그래서 그 차 앞에가서 갈수 있으면 가보라고 대신 나 치고 가라고 나 밟고 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여자 말도 안하고 계속 가려고만 하고 아빠도 말 안하고 엄마랑 저만 소리질러대며 울고 ... 이건정말 아닌것같아서 그여자보내고 아빠랑 얘기하자고 하고 그여자는 보냈습니다 아빠는 또 내일얘기하자고 오늘은 늦었으니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 왜 또 그년만나러가 ? 엄마랑 이혼하고 그여자라도 데려다 놓고 살게 ? " 그랬더니 ..계속 아무사이 아니라고 발뺌하던 아빠가 " 내 인생이니깐 상관하지말라고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 더이상 할얘기도 없고 들을 얘기도 없었습니다 엄마는 안산다고 더이상은 못산다고 이혼하자고 하고 그렇게 아빠는 집을 나갔습니다 .. 엄마가 집에와서 울며 저한테 하소연하더군요 사실 눈치는 채고 있었다고 근데 이혼하면 우리랑 헤어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말안했다고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얼마전 아빠가 비뇨기과에서 구슬박았다고 ..엄마한테 상의한번없이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동안 엄마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너무 길게 쓴거같네요 . 그냥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데 누구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냥 써봅니다 . 죄송해요 -------------------------------------------------------------------------- cctv는 자동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 중요한 부분이 찍히지 않았습니다 . 둘이 같이 있었던게 찍힌건 . 아빠랑 그여자가 차안에 같이 있다가 내린장면과 팬티바람으로 걸어다닌것뿐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부분도 많고 새벽이다 보니 불이 꺼져있어서 확실한 증거 자료가 안될것같아요 . 아빠 카드명세서에 비뇨기과에서 긁은건 있습니다 . 정말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오신 우리엄만데 엄마이름으로 적금하나 안들고 다 우리앞으로 된 적금밖에 없고 아빠가 위자료 준다고는 했는데 . 5억달라니 . 배째라는 식이고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뭘 먼저 해야하는지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남의 일이고 드라마에서나 나오는일인줄 알았는데 .. 저 힘든거 보다도 . 그런 엄마를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어제 같이 손붙잡고 제침대에서 둘이 아무말안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 내일아침부터 일찍 알아봐야겠어요 ... 충고 감사합니다 .
아빠와 바람난여자를 잡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23살에 직장다니는 직딩입니다 .
어제 사건이 터지고 잠도 한숨 못잤는데
답답한 마음에 글올립니다 ..
그다지 행복하지않은 집안 ..
우리 가족은 아빠와 대화가 끊긴지 오래고
어제는 막내 생일이였는데 아빠가 집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아빠한테 오는 여자문자를 보며 커왔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저 아빠가 돌아와주길바랬지만
오히려 아빠는 외박이 잦아지고 집에 들어오는날은 소리지르고 때려부시기 바빴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들은 아빠를 외면한체 살았습니다
아빠가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더 심했습니다
땅사러 간다며 몇일씩 안들어오고 골프치러 해외를 자주 나가고 ....
얼굴 보기 힘들정도 ...................
얼마전 아빠가 가게를 오픈했는데 . 그 가게가 불법개조같은걸로 걸려서
잠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 근데 그 가게 cctv가 저희 집에서 원격제어로 볼수 있게 되어있었습니다 . 어제 막내 생일파티를 끝내고 엄마와 술한잔 먹다가
" 아빠는 안들어와 ?"라고 물었더니 엄마가 " 아빠 가게에서 주무신대" 라고 하길래
cctv를 켜보았는데 .거기에 아빠차와 다른차 한대가 있었고
어떤 여자가 있었습니다 . 엄마만 맥주를 드셔서 운전은 제가하고 가게로 당장갔습니다 .
가는 도중 아빠한테 전화가 왔는데 집이라고 거짓말했는데
아빠가 눈치채고 그여자를 숨겼더군요(나중에 알게된것)
가게에 갔더니 아빠는 가게안에 혼자 누워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나가서 술한잔하자더군요 아주 다급해보였습니다
그여자에 대해 물어보니 가게보러 온 사람인데 자고간다고 해서 재워준다고 하구요
그여자를 옆에 건물 식당쪽에서 자고있다고 해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거기서 그냥 바보같이 믿었습니다 . 아니 .엄마와 저는 그냥 그렇게 믿고싶었습니다
그러고 나와서 앞으로 대화하며 살자고 나도 아빠한테 잘하겠다고 엄마도 잘하겠다고하고
잘 얘기하고 나와서 우리는 집에오고 아빠는 가게로 갔습니다 .
근데 . 집에가서 cctv를 보니 그여자 차가 없어졌고 아빠가 주무시는 곳에도 아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전화해서 어디냐고 했더니 가게라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 아빠 . 우리가 거기 왜간줄 알아 ? 우리 cctv로 여자있는거 봤어 .왜 거짓말해 "
라고 했더니 집에 가려고 나왔답니다 . 그 여자가 간다길래 가는길에 태워다달라고 했답니다
xxx사거리에서 지금 택시타려고 한다고 집에 오고있다고했습니다 .
그렇게 전화를 끊고 엄마와 또 나왔습니다 .아빠를 데리러가려고 ..
근데 가는도중 그여자 차를 봤습니다 . 제가 처음에 가게에 갔을때 차번호랑 차종을
봐둬서 한번에 알아봤습니다 . 급하게 유턴을 해서 따라갔는데 눈치를 챘는지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막 달리더군요 . 저는 초보운전이라 무서웠지만 옆에 울고있는 엄마를 보니
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 그렇게 그차는 우리집앞이 아닌 근처에서 아빠를 내려주고
또 달리더군요 . 그래서 우리도 아빠를 무시하고 그차를 따라갔습니다
방지턱에서도 브레이크 한번 안밟고 날아가더군요 ..뒤에 계속 빵빵거리고 쌍라이트는 켜도
그차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 그렇게 500m쯤 가서 제가 중앙선을 넘어 그차를 앞지르기해서
브레이크를 밞았습니다 . 그차가 뒤에서 살짝 박았습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내려서 그여자차문을 열었습니다 . 마구 욕을 했습니다
그여자 ,,아주 태연하게 "이게 뭐하는 짓이에요 " 하더군요
그렇게 실랑이하고 있는 사이 아빠가 왔습니다
그러고는 그여자를 보내라더군요 . 그래서 제가 어딜보내냐고 그러고도 아빠냐고
울면서 그렇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와중에도 그여자는 가려고 차에 시동을 걸더군요
그래서 그 차 앞에가서 갈수 있으면 가보라고 대신 나 치고 가라고 나 밟고 가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여자 말도 안하고 계속 가려고만 하고 아빠도 말 안하고
엄마랑 저만 소리질러대며 울고 ... 이건정말 아닌것같아서
그여자보내고 아빠랑 얘기하자고 하고 그여자는 보냈습니다
아빠는 또 내일얘기하자고 오늘은 늦었으니 집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 왜 또 그년만나러가 ? 엄마랑 이혼하고 그여자라도 데려다 놓고 살게 ? "
그랬더니 ..계속 아무사이 아니라고 발뺌하던 아빠가
" 내 인생이니깐 상관하지말라고 니가 무슨상관이냐고 "
더이상 할얘기도 없고 들을 얘기도 없었습니다
엄마는 안산다고 더이상은 못산다고 이혼하자고 하고
그렇게 아빠는 집을 나갔습니다 .. 엄마가 집에와서 울며 저한테 하소연하더군요
사실 눈치는 채고 있었다고 근데 이혼하면 우리랑 헤어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말안했다고
그러면서 말씀하셨습니다 . 얼마전 아빠가 비뇨기과에서 구슬박았다고 ..엄마한테 상의한번없이
그 말을 들으니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동안 엄마가 혼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생각하니 눈물이 나서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너무 길게 쓴거같네요 . 그냥 너무 답답하고 억울한데 누구한테 얘기할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냥 써봅니다 . 죄송해요
--------------------------------------------------------------------------
cctv는 자동으로 녹화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
중요한 부분이 찍히지 않았습니다 .
둘이 같이 있었던게 찍힌건 .
아빠랑 그여자가 차안에 같이 있다가 내린장면과 팬티바람으로 걸어다닌것뿐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 부분도 많고 새벽이다 보니 불이 꺼져있어서
확실한 증거 자료가 안될것같아요 .
아빠 카드명세서에 비뇨기과에서 긁은건 있습니다 .
정말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오신 우리엄만데
엄마이름으로 적금하나 안들고 다 우리앞으로 된 적금밖에 없고
아빠가 위자료 준다고는 했는데 . 5억달라니 . 배째라는 식이고
너무 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뭘 먼저 해야하는지
어디에 알아봐야 하는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남의 일이고 드라마에서나 나오는일인줄 알았는데 ..
저 힘든거 보다도 . 그런 엄마를 보는게 너무 힘듭니다
어제 같이 손붙잡고 제침대에서 둘이 아무말안하고 울기만 했습니다 .
내일아침부터 일찍 알아봐야겠어요 ...
충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