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왜 그랬나? 감독의 사과와 저 사진으로 인해 앞으로 이후에 이번 사건에 대한 논란은 부질없는 짓이 돼 버릴 듯 하다.
애초부터 이번 욕설 사건이 기아팬 뿐만 아니라 모든 야구팬들의 눈에 거슬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각자 다른 생각으로 이 사건을 바라 봤겠지만 나의 생각은 예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듯이 발생했던 이런 문제들이 이제는 더이상 한국 프로야구에서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근본적인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더 강한 질타와 채찍으로 윤길현을 나무라고 나무랐던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점이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야구선수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을지도 모른다.
야구팬들이 그저 자신들이 좋아하는 팀만 응원하고 야구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문제가 있을 시에는 잘못된 한국야구의 모습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선수들 마음 속에서 느꼈을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잘못된 모습은 선수 스스로가 고쳐나가게 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것은 무용이 돼 버렸다. 벌써부터 '그래도 윤길현 본인의 사과를 바란다' 는 글에는 '이제는 그만하자' '나이 많은 감독이 나와서 저렇게 까지 했는데...' 라는 말들이 나온다.
하지만 자칫 본래의 의도가 퇴색되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가 도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선수들도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염려가 든다.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지면 이제는 어떤 감독이 머리를 숙여야 할까? 다음은 누구 차례인가?
결과적으로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된다.
비가 와 모든 프로야구가 쉬는 어제, 어김없이 6시 20분 스포츠 채널로 채널을 돌렸다.
'네 개 구단 중 어느 한 팀이라도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채널을 돌려봐도 어느 곳에서도 야구는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비와서 야구도 쉬는 날, 윤길현이 광주가서 최경환 선배를 만나 용서를 구하고 웃으며 화해했다는 기사가 들려왔으면 어땠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는 사람도 보기 민망한 노 감독님의 머리 숙여 사과하는 모습과 두 선, 후배간의 웃으며 화해하는 모습의 사진.
아니면 차라리 윤길현이 공개석상에서 만나 사과를 하고 김감독이 뒤에서 그 선배들을 다독거려 줬더라면 어땠을까? 어떤 모습이 더 아름다운가?
여러분은 어떤 것을 보고 싶으셨나요?
애초 이번 사건에 SK팀을 욕할 마음도 없었고 이것은 야구선수 모두들 마음속에 나도 저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길 바랬던 그리고 다시는 야구장에서 저런 모습을 보지 않길 바랬던 야구팬의 마음으로 김감독의 사과는 다만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옛말에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주고 이쁜자식 매 한대 더 때린다고 했다. 팬들의 질타가 쏟아져도 본인이 공개석상에서 사과를 하게 했어야 했다. 자식이 고기를 잡을 줄 모른다고 아비가 고기를 잡아주면 나중에 그 아이는 어떻게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겠는가?
김성근 감독님, 사과 잘못하셨습니다.
김성근 감독 왜 그랬나? 감독의 사과와 저 사진으로 인해 앞으로 이후에 이번 사건에 대한 논란은 부질없는 짓이 돼 버릴 듯 하다.
애초부터 이번 욕설 사건이 기아팬 뿐만 아니라 모든 야구팬들의 눈에 거슬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각자 다른 생각으로 이 사건을 바라 봤겠지만 나의 생각은 예전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렇듯이 발생했던 이런 문제들이 이제는 더이상 한국 프로야구에서 발생되지 않길 바라는 근본적인 마음에서 시작했다.
그래서 더 강한 질타와 채찍으로 윤길현을 나무라고 나무랐던 것이다.
어쩌면 이러한 점이 이번 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야구선수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컸을지도 모른다.
야구팬들이 그저 자신들이 좋아하는 팀만 응원하고 야구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문제가 있을 시에는 잘못된 한국야구의 모습은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선수들 마음 속에서 느꼈을 것이다. 그리하여 자연스레 잘못된 모습은 선수 스스로가 고쳐나가게 하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것은 무용이 돼 버렸다. 벌써부터 '그래도 윤길현 본인의 사과를 바란다' 는 글에는 '이제는 그만하자' '나이 많은 감독이 나와서 저렇게 까지 했는데...' 라는 말들이 나온다.
하지만 자칫 본래의 의도가 퇴색되고 팬들이 원하는 결과가 도출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선수들도 안일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염려가 든다.
앞으로 무슨 일이 터지면 이제는 어떤 감독이 머리를 숙여야 할까? 다음은 누구 차례인가?
결과적으로 이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못 된다.
비가 와 모든 프로야구가 쉬는 어제, 어김없이 6시 20분 스포츠 채널로 채널을 돌렸다.
'네 개 구단 중 어느 한 팀이라도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 채널을 돌려봐도 어느 곳에서도 야구는 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비와서 야구도 쉬는 날, 윤길현이 광주가서 최경환 선배를 만나 용서를 구하고 웃으며 화해했다는 기사가 들려왔으면 어땠을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는 사람도 보기 민망한 노 감독님의 머리 숙여 사과하는 모습과 두 선, 후배간의 웃으며 화해하는 모습의 사진.
아니면 차라리 윤길현이 공개석상에서 만나 사과를 하고 김감독이 뒤에서 그 선배들을 다독거려 줬더라면 어땠을까? 어떤 모습이 더 아름다운가?
여러분은 어떤 것을 보고 싶으셨나요?
애초 이번 사건에 SK팀을 욕할 마음도 없었고 이것은 야구선수 모두들 마음속에 나도 저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길 바랬던 그리고 다시는 야구장에서 저런 모습을 보지 않길 바랬던 야구팬의 마음으로 김감독의 사과는 다만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옛말에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주고 이쁜자식 매 한대 더 때린다고 했다. 팬들의 질타가 쏟아져도 본인이 공개석상에서 사과를 하게 했어야 했다. 자식이 고기를 잡을 줄 모른다고 아비가 고기를 잡아주면 나중에 그 아이는 어떻게 스스로 고기를 잡을 수 있겠는가?
그래도 아직 윤길현에게는 기회가 있다.
진정어린 사과의 모습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