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부가 들어선 이후 나는 억울하고 원통함을 느낀다.

깔쌈☆앵두2008.06.20
조회28,272

이명박은 반성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더 긴장 해야 할 것이다.

MB가 고시를 강행함으로써 국민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이제는 광우병이나 대운하 반대가 아니라 반MB정부 나아가 반미세력이 고개를 들 것이다.

MB는 우리나라 경제를 살리겠다는 명분하에 무모한 결정을 한 셈이다.

대한민국 80% 이상의 국민을 등진 것이다.

그런 이명박을 국민들은 더욱 신뢰 하지 못할 것이다.

이명박 당신은 실수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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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수입해서 우리나라 기업체에서 구매하지 않고 팔지 않으면 된다고 말해 반발을 샀던 때

이명박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해답은 전혀 없었고 미안하다는 말 뿐이었다.

기자회견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생각을 해보니 미안하지만 수입을 강행 하겠다는 뜻으로 들렸다.

아무런 대안도 없고 다만 미안하다니? 이게 대통령이 국민에게 할 소린가?

이명박을 보면 눈가리고 아웅이라는 얘기가 생각이 난다. 지금의 반발만 무마 시키고 뒤에서 호박씨 까듯이 조금씩 조금씩 진행하다가 터트리면.. 국민들의 반발이 줄어 나중엔 그냥 받아 들일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사람이 한번 속지 두번 속나?

촛불 시위가 커지고 있는 제일 큰 원인은 정부의 안일한 대책 방안이며 둘째는 국민들의 눈을 가리려 한다는 것이다. 언론을 짓누르려하고 지금 국민의 제일 큰 힘이라 할 수 있는 인터넷을 통제하려 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자산이 300억이 넘는다지?

우리 서민들은 300만원이 없어서 쩔쩔매는 사람들이 수두룩 하다.

나는 장을 보러 나가면 물가 인상이 정말 피부로 와 닿는다. 라면하나가 800원에서 1000원!

우리가 소고기 수입으로 온 신경이 그리로 가 있는동안 물가는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올랐다.

어느순간 정신 차리고 보니 물가 폭등이 가게(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컸다.

장 보러나가면 돈 만원으로 살 수 있는게 없다. 쉽게 말하자면 800원~ 1000원 가는 라면 5개, 계란 10개당 약 2500원 ~ 3000원, 파 한 단 사면 끝나는 돈이다. 우유 하나에 3000원 정도.. 서민들을 무엇을 먹고 살란 말인가? 임금은 안 오르고 물가는 폭등하고 이명박의 경제를 살리겠다는 말은 기업의 경제를 말한것인가? 소기업은 줄줄이 무너지고 대기업은 번성하는.. 그런 빈부의 격차가 월등히 심한 그런 경제 국가를 만들겠다는 말인가?

당신의 재산은 비공식으로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으로는 300억 이라니 그 돈으로 당신 죽을 때까지 먹고 살 걱정은 하지 않겠지만 우리 서민들은 당장 오늘 먹거리 땔거리가 필요하다.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당신이 CEO때 처럼 당신을 믿고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제적, 국제적으로 최대한 합리적이며 국가의 이득이 있음을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는 사람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명박은 약속을 지켜 주기 바란다. 대표적으로 대운하도 처음에는 국민들의 세금으로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었다. 그러나 지난번 진행 시켰던 것들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당신을 거짓으로 국민을 속인것이다. 대선때의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이다. 대운하의 반대도 처음당시는 찬반이 비슷했지만 지금은 반대가 더 많은 것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행해진다는 것에 대한 반발도 적지 않을 것이다.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 말도.. 대운하를 시행하지 않겠다는 말도 지금 국민들은 믿음이 가지 않는다.

TV를 켜면 MB정부가 이렇고 저렇고 국민들의 의견은 어떠하며....................... 너무 많은 이야기들이 나온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다.

국민들도 눈이 있고 귀가 있고 최소한 못배우고 돈없어도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해서 먹을 권리는 있는 것이다. 초소한의 권리는 허용해 주어야 하는것 아닌가?

난 MB정부가 들어선 이후 느낀다. 당신은 촛불집회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국민들이 이렇게 크게 들고 일어 날 줄 몰랐을 것이다. 하지만 집회의 규모가 커져가도 당신은 콧방귀도 뀌지 않았다. 오히려 당신의 힘을 보여주려는 듯 신문사를 매수했고 언론과 인터넷을 통제하려 했으며

집회에 나선 시민들을 강제 진압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뼈저리게 느꼈다. 돈 없는것이 억울하고 더 배우지 않은 것이 원통했다.

그리고 아무리 외쳐도 이명박 당신이 들어주지 않는다는것이 제일 억울하고 원통하다.

내가 만약 돈 많고 영향력 있는.. 당신에게 득이 될 수 있는 그런 어리바리한 인물이었다면

당신은 내가 하는 말에 귀를 귀울였을 것이다.

이명박에게 말한다. 국민들이 오죽하면 일손을 내팽겨치고 시골에서 올라와서 한손에 곡갱이 대신 촛불을 들고 외치겠는가? 이명박 당신은 보이지 않는가? 국민들이 눈물 짓고 있는 것이.. 지금 국민들이 힘들어서 눈물을 흘리지 않는가? 그런대도 당신의 의견이 옳다고 주장하여 국민들을 이끌고 갈 수 있다고 보는가? 지금은 80년대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