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에 '질알'

기독시러200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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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상에 '질알'

나는야! 단군상 철거 반장

 

지난 7월 16일 영천시기독연에서 \'단군상 철거 영천지역 총궐기대회\'에서 단군상을 파괴하다가 현장에서 검거되었던 조영건 장로, 최흥호 목사, 허태선 목사가 간증하는 비디오 자료가 한문화운동연합에 제보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비디오 녹취한 것을 발췌한 것입니다>

1) 최흥호 목사
- 우상 파괴는 오직 하나님의 자손, 기독교인들만이 할 수
있는 일

공공장소 전국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공원에 무단 점거해서 우상의 세력을 확대해가는 정말로 무서운 음모가 작년 2월부터 이 땅에 펼쳐지기 시작했고 모든 사람이 까맣게 잊고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알고 지내고 있는 동안에 우리의 아이들 동심들이 단군 우상의 참배의 요구 앞에 간접 우상숭배에 영향권이 들어간 것을 몰랐는데, 우리 영천에 계신 분들이 영적으로 가장 민감하기 때문에 궐기대회가 가장 먼저 일어났고 부수기는 영주가 먼저 부수었지만 할렐루야.

저는 자칭 단군철거반장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왜 그러냐면 부술 때가 되면 저 아니면 조(영건) 장로님에게 전화가 와서
\"목사님 어떻게 부수면 되겠습니까?\"
\"가서 부수면 됩니다.\"
\"힘 안듭니까?\"
\"굉장히 쉽습니다. 가서 그냥 부수세요\"
\"아 예 알겠습니다 \" 부수고 나서 연락이 옵니다.
\"부수었습니다. 부수었습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우상에 대해서 가서 부수라 부수라 우상에 대해서는 타협이 없습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그저 가서 부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정말 이것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질 때 행동대원이 나와야 합니다. 영주에서 저와 목사 6분과 장로 1분이 가서 20분만에 헤머로 손바닥만한 조각도 없이 다 부수었습니다. \'요놈이 앉아서 어린아이들을 우상숭배하게 하는 원흉\'이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분노가 나고 얼마나 증오심이 나는지. 다 부셨습니다.

부수는데 경찰들이 와 가지고.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 오더니 촬영을 먼저 합디다. \'뭐 합니까\' 하니 \'증거보존을 위해 한다\'나, 또 조금 있다가 \'후레시를 가져와서 펑펑 찍고\' 하면서 합디다. 거기서 범인으로 잡혔습니다.

(영주 남산초등학교에) 자진철거하라고 공문도 보내고 찾아가기도 하고 했는데 전혀 자진철거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자꾸 우리는 못한다고\' 해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그도 그럴 것이니 못하겠어요. 그게 안 믿는 사람에게 그것은 \'신\'이거든요. 신을 어떻게 손댑니까. 그래서 우상에 대한 훼파 작업은 우리 아니면 아무나 할 수 없다. 왜냐면 겁이 나거든, 재앙을 받을까 봐. 무슨 문제가 터질까 봐 못하는 거예요. 기독교인들이 부수고 나니 아무 문제가 없고 할렐루야. 우상훼파의 책임은 오직 하나님의 자손인 기독교인들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2) 최흥호 목사
- 의정부 단군상 제가 부수러 갔습니다.

지금 이 이야기는 특공대하고만 이야기해야 되는데, 사실 제가 의정부에 단군상을 부수러 갔습니다. 의정부 대책위원장님이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 이것은 프라스틱이 아니고 쇠입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무대포인데. \"그래요 제가 내일 올라가겠습니다\" 그러고 올라가니 저녁 5시쯤 그 목사님하고 가서 보니. 쇠인데 무쇠를 녹여서 주물로 만든 그런 쇠예요. 두께가 얼마나 두꺼운지 얇은 데가 제 엄지손가락 만하고, 무척 두꺼웠습니다. 그래서 부근 옆에 성결교회가 있는데 성결교회 당회장실에서 내려다 보면 당회당실을 마주보고 단군이 앉아 있습니다. 교회를 비키지 저게 뭐고. 단군대책위원장이, 이상하게 단군상에 대해서는 60대 목사님, 장로님이 아주 격분하더라구요. 이 분도 은퇴 2년 밖에 안된 분인데 아주 격분하시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데 자기가 부수러 갔다가 쇠라서 돌아온 것입니다.

제가 \"목사님 무거운 차를 준비하시고, 밧줄을 준비하시고 쇠톱을 사셔서 날을 많이 준비하세요\" 했습니다. 그래서 전략회의 결과 밤 2-4시까지 상황을 종결해야 했습니다. 시내 중앙에 가로등이 환하게 비추는데, 12시부터 예배당에 모여 보니, 밖에서 보면 공원이 지금 눈 안에 빤히 들어오는 데가 아닙니까. 그거 어떻게 부수겠습니까. \"밤 2시가 되면 가로등이 꺼지든지 말든지 우리는 가서 부숩시다. 괜찮습니까\"하니 \"그렇게 하십시다\" 하세요. 그 목사님과 저하고 장로님하고 장로님 아들, 성결교회 목사님하고 다섯이 갔습니다. 교회에서 기도하고 준비하고 2시에 가니 불이 다 가는 것이었습니다. 할레루야. 하느님이 다 아시고 시간을 맞춰서 불이 나가게 한 것입니다. 공원이 깜깜해졌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요. 이것이 재미있었습니다.

목사님 갤로퍼를 갖고 밧줄로 묶어서 단군 할아버지 목에 칭칭 감아서 \"목사님 시동걸고 오라이\" 하니, \'붕\'하니 할렐루야. 쿵하고 단군상이 떨어지는데. 할렐루야. 박수 칩시다. 우상귀신 딴지 넘어지는 쿵하는 소리가 얼마나 통쾌한지 또 할레루야. 박수 칩시다.

우상을 넘어뜨리기는 넘어뜨렸는데 얼마나 두꺼운지 목을 잘라야 하는데 방법이 안 나와요. 장로가 \"목사님, 산소용접기를 갖고 오겠습니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목사님 그러지 말고 톱을 꺼내세요.\" 저하고 그 목사하고 장로가 제가 셋이서 번갈아가면서 쇠톱으로 자르는데, 톱이 잘 안 나가요. 어느 정도 자르고 나니 3/2되니 좀 잘렸습니다. 시간이 다 되어서 청소부도 나오고 출근할 사람도 나올텐데. 빨리 방도를 찾아야 하는데. 마침내 빠롤을 갖고 자른 부분에 넣고 망치를 찍으니 끄떡끄떡하면서 결국 똑 떨어져요. 할렐루야.

아침에 일어나서 범인들은 항상 사건현장을 간다는 범죄심리 원칙에 따라서 제가 또 거기에 갔습니다. 가보니 목이 날라가고 누워있는 게 얼마나 흉물스럽던지. 정말 우상의 시체가 저런 것인데 저게 무슨 복을 줄줄 알고 심어놓고 저런 것을 갖고 목을 달라고 하고 세력을 확장하려는 저들의 흉계가 얼마나 불순한가를 생각하면서 왔습니다.

현장에서 하나님이 다 막아주십니다. 가는 데마다 이렇게 하는데요. 현장에서 저를 잡으러 오는 사람이 없었요,. 잡혀 들어가도 괜찮아요. 뒤에 지원부대가 있어서 잡혀들어가도 괜찮아요. 그런데 저를 안 붙들어가요. 조 장로님도 안 붙들려가요. 참 이상해요.

3) 최흥호 목사
- 김포공항 단군상 철거 미수 사건

한기총에 회의를 하다가 너무너무 가슴이 답답하던 중에 조 장로님이 김포공항 단군상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구미가 당기더라구요. 초저녁에 가서 김포공항에 둘러보고 탐색을 하고 그래서 보니까. 아주 들어가는 출입구 왼쪽 잔디가 있는 좋은 데 단군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장로님 저것을 없애야 하는데. 밤 두시 되면 불을 끄고 그럴 것으로 생각하고 봐 놓고 나왔습니다.
때가 되기를 기다렸다가 밤12시가 되어도 출입구를 보니 정문 출입구 길을 완전히 바리케이트를 쳐서 막아놨어요. 정문을 막았을 뿐 아니라 경찰 세 명이 밤새도록 자리를 지키고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 사람들이 2-3시에 잠이 오면 초소에 들어가지 않게나 하는 일말의 기대를 했는데 한 사람도 자지 않고 지켰습니다. 그럴 바에는 영주에서 초등학교 담을 넘지 않았는데 방송에서 넘었다고 했는데 김포공항에서는 정식으로 담을 넘어보자 하고 갔는데 거기에 철조망에 전기가 통하고 있었어요. 잘못하다가는 통닭이 되겠더라구요. 들어갈 길이 없었습니다. 아무리봐도 들어갈 길이 없어요. 밤새도록 차에서 단군상을 보면서 \'저것을 부수어야 하는데\' 했어요. 그것을 못 부수고 와서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모릅니다.

금년 여름에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을 시계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그런 날 택해서 장로님하고 둘이 재도전할 계획입니다. 그리 알고 기도하고 성원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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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교육기관의 -

              단군좌상은 왜 철거해야 하는가?

 

 

                                                   이   영   호  목  사

                                                    (아레오바고 사람들 담임)

들어가는 말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 교정을 비롯해 전국에는, 한문화운동연합(現. 단월드)이라는 유사

종교단체가 세운, 단군좌상이라는 조형물이 369개나 세워져 있다. 한편 이에 대한 철거운동도 줄기차게 일어나고 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국민의 반응은 냉담하고, 기독교인 들의 반응 또한 미지근한 상태이다.

도대체 왜 단군 좌상은 철거 해야만 하는가 ? 단군의 목을 자르면서 까지 거세게 항거하고, 시위를 하면서 철거를 주장하고, 수많은 고소를 당하고, 구속이 되면서 까지 단군좌상 철거운동을 전개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해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곱지 않은 시선과 못마땅한 마음으로, 철거운동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러나 한번 생각해 봅시다. 모든 영정은 정부의 심의를 거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정부 규정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에 세워진 문제의 단군좌상은 심의를 거친 표준 영정도 아닌 불법적인 조형물 일뿐 아니라, 종교나 개인, 정당등의 편견적 가르침을 금하고 있는 현행 교육기본법에 위반되는 설치 안내문은,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와 상반된 내용들이다.

 과연 기독교인들은 이와같은 현실을 “강건너 불보듯” 정녕 두고 봐야만 하는 것인가?

 더구나 단군상은 실상이 아니고, 한 화가의 몽상일 뿐인데, 한 유사종교단체가 그 형상을 우리의 국조라고 하면서 공공교육기관에 설치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이같은 현실을 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참여정부는 수수방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단군좌상 사건은 국제적인 國恥의 사건 일뿐 아니라, 우리의 신앙 정신으로도 용납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단군좌상은 그냥 두고 봐야할 것이 아니다.

 교육상의 혼란 스러움, 이교적 우상문화환경, 법질서 문란 등은 커다란 사회적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단군좌상이 꼭 철거 돼야할 몇가지 이유를 여기에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기로 하겠다.

 

 

1. 현행 법율상으로도 문제점이 있다.

 

1) 교육기본법 제6조(교육의 중립성) ①항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이다.

 

 1997년 12월 13일 제정되어 법률 제5437호로 공포되고, 2000년 1월 28일 1차 개정되어 법률 제6214호로 공포된 교육기본법 제6조(교육의 중립성) ①항은 “교육은 교육 본래의 목적에 따라 그 기능을 다 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어떠한 정치적․ 파당적 또는 개인적 편견의 전파를 위한 방편으로 이용 되어서는 아니된다.” 라고 명시되어 있다.

 한문화 운동 연합이 단군좌상 옆에 함께 세운 ‘설립취지문’ 에는 대부분 현행 교과서 내용과 상반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 설립취지문과 교과서가 상반되는 부분은, 초등 6-1 국어 읽기 P128-134. / 초등 6-1 사회 P.8. / 초등 6-1 사회탐구 P.6. / 중학교 국사(상) P.21-27. / 고등학교 국사 (상) p.26-27 등 이다.

교육법이 금하는 ‘편견적인 견해’ 는 어떤 내용인가 ?

㉮ 현행교과서 에서는 단군 이야기를 신화로 다루고 있는데1) 반하여, 건립 취지문의 내용은 신화가 아닌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 현행 초․중학교 교과서에서는 단군 신화를 최고서(最古書)인 삼국유사를 바탕으로, “단군 왕검은 하느님의 아들인 환웅과 곰이 변하여 사람이된 웅녀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했는데2) 건립 취지문에는 “일제 식민사관에 동조하여 성인이신 단군을 곰의 자식으로 전락시키는 웃지못할 현실에 처하게 되었으니 어찌 통탄 스럽지 아니한가 ? ”라고 하면서 단군이 곰의 자식이 아니라고 비웃고 있고,

㉰ 현행 교과서에서는 첫 국가를 고조선으로 보고 그 개국연대를 B.C 2333년으로 말하고 있는데3) 반해서, 건립 취지문에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나라를 세우셨으니 국호는 한국(桓國)이다.”라고 교과서와 상반된 주장을 하고 있고, 개국한 연대가 B.C 7197년이고, 또 배달국을 세움은 B.C 3898년 이며, 우리의 역사가 6962년이나 된다는 등의 허무 맹랑한 주장을 하고 있고,

㉱ 상기 취지문에는, 현행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전혀 인정하지 않는 내용 즉 초대부터 지위리 까지에 걸친 한인(환인)시대 3299년(7197-3898 =3299년) / 거발한부터 18대 거불단에 걸친 한웅(황웅, 배달국)시대 1565년(3898-2333 =1565년) / 47대에 걸친 단군시대 2000여년 등의 도저히 실증할수 없는 연대와 이름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자세히 살펴보면 많은 부분이 현행 교과서 내용과 상치되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혼란스럽게 한다는 사실이다. 만일 이런 문제가 수능시험으로 출제되어 학생들이 이것을 근거로 답하였으나 탈락됐을 경우에 국민학교 교장 선생님들은 자기 제자들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을 질것인가 ?

 

 

2) 교육 기본법 제6조(교육의 중립성) 2항에 위배되는 불법 행위이다.

 

 교육기본법 제 6조(교육의 중립성) 2항에는 “국가 및 지방 자치단체가 설립한 학교에서는 특정한 종교를 위한 종교 교육을 하여서는 아니된다.”로 되어 있는데도, 단군상을 세운 주체들은 단군을 숭상하고 있는 유사종교단체 사람들이다.

 한문화운동연합의 총재 이승헌은 말하기를 “단학은 인간 실상을 깨달아 인간성을 회복하는 방법인 점에서 여느 고등종교와 다를바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4) 라고 종교단체임을 실토한바 있고, “그분한테 받은 은혜를 생각하면 가슴이 터지는 것 같다 … 여러분이 할아버지를 신앙할 때 전력투구라는 것이 나오는 거예요. … 기존의 사상의 한계를 넘어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한문화 운동을 우리는 하는 것입니다.”5) 라고 단군신앙을 독려했다.

 단군상 설립 취지문에는 “이곳을 참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라고 명기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단군좌상에 참배하기를 바라고 건립했음을 명백히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이와같은 내용들은 교육법이 금하는 ‘특정한 종교를 위한 종교교육’ 과 “종교행위” 에 해당하는 것이다.   교육법을 철저히 준수해야할 초등학교 교장들이 오히려 이를 위반하고 단군 좌상을 교정에 용납한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단군(신)을 숭상하는 종교적 참배를 목적으로 세워진 것이므로 교육 기본법 제6조 2항에 위배되는바 문제의 단군 좌상은 초등학교 교정에서 철거해야 한다.

 

 

2. 초등학교 교정의 단군상은 표준 영정이 아니다.

 

  단군좌상 문제를 논할 때 대부분 단군 좌상의 단군像이 단군의 실상임을 전제하고 단군좌상 철거 문제를 논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 잘못된 시각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는 단군을 신으로 숭상하는 종교 단체는, 한국 정신문화원에서 밝힌(『정신문화연구』1987년-통권 제23호 P71-이하) 1987년 4월 현재 100여개가 넘는다. 자세히 살펴보면 100개의 단체가 섬기는 단군상은 제각각이다. 심지어 대전에 있는 모 종교단체에서는 복주머니를 달고 복채를 받는 단군 할아버지상도 마당 한가운데 세워놓고 있는 실정이다.

 한문화 운동 연합의 주장대로 설사 기독교가 백보를 양보해서 단군을 역사적 인물로 인정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문제는 과연 이 단군좌상이 단군의 實像이냐 虛像이냐 하는 점인데, 오늘의 단군상은 한 화가의 몽상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한문화운동연합이 초등학교에 건립한 단군좌상 건립 취지문을 보면 “이동상을 신라시대 화가 솔거가 그렸다고 추정되는 조선 제1대 한배건님의 영정을 원형으로 하여 조각가 이흥수가 제작하였다.”고 했다. 이사실은 단군교 중에서 최초요 제일 큰 대종교의『천경신고』와, 또 다른 단군종교의 『성조 단군』과, 단군성조 정원회의 『민족정기』에서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국사대사전』(이홍직 편저. 민중서관 간.) 에도 “신라초기 진흥왕때 화가. 어려서부터 그림에 열중했으나 벽촌이라 스승이 없어 천신께 가르침을 빌어 꿈속에서 단군이 나타나 신필을 주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설명해 준다.

 한 단군교 단체가 설명하는 내용에는, 신라시대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던 솔거는, 화가가  되기위해 날이면 밤마다 심축했는데, 야몽에 한 노인이 나타나 “나는 천신 단군이다. 너의 지극한 정성에 감동하여 신호(神毫)를 주노라” 하고는 가더라는 것이다. 후에 “솔거는 감명하여 단군의 영모를 천본이나 그리다가 마침내 꿈에 뵈온 천신 단군과 흡사함을 인정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단군계 종교단체가 보존하고 있는 단군상은 현정회, 대종교, 논산 개태사, 이리 천진사, 전 황해도 구월산의 삼성사, 한얼교 소장본으로 6점이 전부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교육 공무원들이 유념해야 할것이 있다면, 솔거의 몽상이라는 초상화 마저도 지백련, 지성채 화백등에 의해 모사된 것인데, 정부에서는 1978년 홍석창 작가가 제작한 영정을 표준 영정으로 확정(문공부 심의번호 77-27)했고, 이 영정은 서울시가 건립한 단군 신전에 소장돼 있다는 점이다. 이후 1981년부터 조선의 화가 김홍도, 정몽주, 이차돈, 승 일연, 이성계 등 역사인물 64위에 대한 표준 영정을 확정한바 있다. 건립취지문에서 밝힌바 솔거가 그렸다는 ‘조선 제1대 한배건님의 영정의 원형’은 존재하지 않는다.

 가사 우리가 한문화운동연합의 모든 주장에 동의한다손 치더라도, 한문화 운동연합이 세운  단군상의 단군은 정부 규정에 의한 ‘영정 심의’도 거치지 않은 영정이라는 사실이다.

 이에 무지한 일부 초등학교장들이, 한 유사종교단체가 임의로 제작한 불법적인 단군좌상을 교정에 설치하는 것을 무분별하게 용납했던 것이다. 이것은, 정부 정책에 역행한 무지한 결정으로서‘공무원의 품위를 손상한 징게 사유’에 해당하는 행위인 것이다.

 

 

3. 공공교육기관이 단군상을 참배하는 단군신전이 될수는 없다.

 

 한문화운동 연합은 단군좌상 건립취지문에서 “이곳을 참배하는 모든 이들이 우리의 뿌리를 기억하며 가슴속에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큰 정신을 간직하고 겨레의 일을 되새겨 밝고 강한 민족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자.” 라고 했다. 여기서 단군좌상 건립의 목적이 모든 이들을 참배하게 하려는데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이 내용은 이 시대를 책임 져야할 오늘의 기독교인들이 주의깊게 살펴봐야할 내용이다. 종교의 신앙대상인 그 단군에게 모든 사람들이 참배하기를 바라고 단군상을 세운 것으로 밝히고 있다. 이런데도 교육법의 규정을 범하는 어리석은 대담함으로 단군좌상을 공공 교육기관에 용납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십계명 제2계명에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말며, 그것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3, 4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라고 했다.

 기독교인들이 자기 자녀들을 이교적 환경속에서 교육을 시킨다면, 이것이 하나님앞에 바로된 부모의 신앙이라고 생각할수 있겠는가? 그러고도 천대에 복 받기를 원한다면 그 신앙이 바로된 신앙이라고 할수는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가 중요하지 않고 세상에 또 무엇이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하겠는가? 잘못된 단군 좌상 철거운동이 진정으로 나라의 앞날을 위한 것이 아니면 또 무엇이 국가를 위한 일이겠는가? 만일 이와같은 사실을 외면한다면 그는 진정한 기독교인도 아니고, 이나라의 국민도 아닐 것이다.

 

 

4. 단군은 모방신화의 인물일 뿐

 

 문제의 단군신화는 『삼국유사』와 『제왕운기』에도 나오는 신화다. 이중 『삼국유사』는 승 일연의 저서인데. 일련은 고려 회종(1206년)과 충렬왕(1289년)때의 고승(高僧)으로 본명은 김견명(金見明)이다. 그는 고려 말경에 생애를 마무리하면서 평생에 써두었던 글을 엮어 『삼국유사』로 출판했다. 이『삼국유사』는 기독교의 영향을 상당히 받은 작품이다. 『삼국유사』에는 기독교의 성경을 모방한 신화가 적지않게 많기 때문이다.. 6)

 기독교의 일파인 “경교의 한국 전래 가능성을 제일먼저 언급한 학자는 영국의 여류 고고학자 고든(E.A Gordan)” 이었다.  기독교의 동양전래 및 기독교와 불교의 교류에 대해 연구 했던 고든 여사는 한일 합방 무렵에 한국에 4년간 머물면서 불교 사찰을 둘러 보고 한국 불교와 경교의 연결 가능성을 제시 하였다고 한다.7) 그는 또 금강산의 장안사에서 「경교 모조비」를 발견 하였다.8)

 남한 에서도 1956년 경주 불국사 경내에서 경교의 石 십자가와 아기를 안고 있는 성모상이 출토된바 있다.

 재일 기독교 사학자 오윤태 목사는 그의 저서 『한국 기독교회사-동방으로 전래된 기독교』라는 저서(헤선 문화사 간. 1978.)에서 “서방교회에서 이단으로 낙인 찍힌 경교는 기원 498년 독립교단으로 출발한 후부터 그들 자신의 전도열은 더욱 열열해갔다. ⋯ 네스토리우스파(註: 경교)의 기독교도는 그전도 열성이 식을 줄 몰랐고 그리하여 그들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인도, 돌궐, 몽고, 만주, 중국 등 중앙아시아의 넓은 지역에 기독교의 복음을 전파하였다.” 라고 기술하고 있고,(p.122) 또 845년 경에 일어난 고려의 排佛運動은 경교의 절이 가까운 곳에서 일어 났다는 일본 승 圓仁의 일기를 들어 증명하고 있다.(p.291)

 이와같이 승 일연이 국존으로 있던 고려 충렬왕 시대에 기독교의 일파인 경교는 이미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었다. 고려가 당나라의 지배를 받으면서 충렬왕 이하 5대왕이 중국왕실의 공주들과 결혼을 했는데, 그때 이미 경교의 도사와 모세법왕경(모세오경을 칭하는 중국말)과 같은 성경이 고려에 들어왔던 것이다.9) 승(僧) 일연이 성경을 모방해서 삼국유사에 실린 모방설화는 한두개가 아니다. 그가 경교를 통해 입수한 성경을 읽은 사람이 아니고서는 성서를 모방한 설화를 쓸수는 없는 일이다.

 실제적으로 삼국 유사 제 1권에서 성경을 모방해 쓴 설화만도 여러개 찾아볼 수 있다.

① 왕후 알영의 탄생 - 이날 사양리의 알령정(井)에  계룡이 나타나 왼쪽 갈비에서 계집애를 낳았는데 모습과 얼굴은 유달리 고왔으나 입술이 닭의 부리와 같았다.(신라시조 박혁거세왕 中) 註: 하나님이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를 만들었다는 창세기(2장21-24절)의 성경을 모방한 설화다.

② 입에 붙은 물그릇 - 하루는 토해가 동악에 올라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하인을 시켜 물을 구해 오라했다. 하인이 물을 떠가지고 오다가 길에서 먼저 마시고 탈해에게 드리려 했다. 그러나 물그릇이 입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았다. 탈해가 이로 인해 꾸짖으니 하인은 맹세헸다. 「이후에는 가까운 곳이든지 먼 곳이든지 감히 먼저 물을 마시지 않겠습니다」 그제야 물 그릇이 입에서 떨어졌다. 註: 목마른 다윗 왕을 위해 세 용사가 적진을 뚫고 물을 길어왔으나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 라고 하면서 마시기를 아니하고

땅에 쏟았다는 사무엘하(삼하23:13-17)의 성경을 모방한 설화다.

③ 혁거세 왕과 그 왕후 - 나라를 다스린지 61년만에 왕은 하늘로 올라가고 7일 후에 그 몸뚱이가 땅에 흩어져 떨어졌는데 왕후도 또한 세상을 떠났다 한다. 나라 사람이 합해 장사하고자 하니 큰 뱀이 와서 방해를 했다. 머리와 사지를 각각 장사 지내어 5릉을 만들고 또한 4릉이라고 했으니 담엄사 북릉이 바로 그것이다.(신라시조 박혁거세왕 中.) 註: 아합왕과 이세벨의 죽음(왕하9장30 - 37)을 모방한 설화다.

④ 이상스러운 배 - 남해왕때에 가락국 바다에 〔어떤〕배가 와서 닿았다. ...... 배를 끌어 당겨 찾아 보았다. 까치가 배위에 모여들고 그 배안에 궤 하나가 있었다...... 조금 있다가 궤를 열고 보니 단정한 사내 아이와 일곱가지의 보물과 노비가 그 속에 가득차 있었다..(제4대 탈해왕 中.)  註: 갈대 상자속의 모세 이야기(출 2장 3-7절)을 모방한 설화이다.

⑤ 홍조가 백제를 휩쓸다 - 5년 경인(6600 2월에는 서울의 우물물이 피빛이 되었고, 서쪽 바닷가에 작은 고기가 나와 죽었는데 백성들이 이것을 다 먹을 수가 없었으며, 사비수의 물이 피빛이 되었다.(태종 춘추공 中)  註: 출애굽(7장17-24절)열가지 재앙을 모방한 설화다.

⑥ 홍조가 백제를 휩쓸다 -4월에는 개구리 수만 마리가 나무 위에 모여 들었고, 서울의 시민이 까닭없이 놀라 달아나니 마치 무엇이 잡으러 오는 것처럼 놀라 엎어져서 죽은 자가 백여명이나 되었고, 재물을 잃은 사람은 이루 다 헬수 없었다. (태종 춘추공 中)  註: 출애굽(7장 25-29절)당시 열가지 재앙을 모방한 설화다.

 

이외에도 성경적인 표현들이 담겨있다.

① 天賜玉帶 - (삼국유사 1권 146-362) < 제 26대 백정왕 의 시호는 진평대왕이니 성은 김씨다. 대건 11년 기해(579) 8월에 왕위에 올랐는데 신장이 11척이었다..... 즉위한 원년에 천사가 궁전에 뜰에 내려와서 왕에게 말했다. 「상제께서 나에게 명하여 玉帶를 전해 주라 합니다. 」 왕은 친히 꿇어 앉아서 받으니 그 후에 천사는 하늘로 올라갔다. > 여기 상제와 천사는 기독교만의 전용어이다.

②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 라는 표현들 -

 ꇦ(삼국유사 권 5. 惠通 降龍條) <양민 信忠을 위하여 奉聖寺를 짖고 낙성식을 할때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다.>  ꇧ(삼국유사 권 5. 郁面婢念佛西昇條) <비천한 계급에 속한 열심있는 신자 郁面娘子가 신분이 낮음으로 감히 절에 들어가 예배하지 못하고 절밖에서 합장하고 기도할때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다.>  ꇨ(삼국유사 권 5. 金現感虎條) <現金이 처녀를 따라 호랑이의 집에 갔을때 세마리 범이 잡아 먹으려 하였는데 이때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다.>  ꇩ(삼국유사 권 5. 正秀師 救氷女) <신라 40대 哀莊王 때에 황룡사에 거주하는 정수 스님이 겨울 저문날 삼랑사에서 돌아 오다가 천엄사 문밖을 지나게 되었다. 그때 한 여자 거지가 아이를 낳고 얼어 붙은채 스러져 있는 것을 보고 안아 주었더니 한참후 깨어났다. 자기옷을 벗어주고 소생 시킨후에 벌거벗은 몸으로 본절로 돌아와 거적으로 몸을 덮고 밤을 새웠는데 그때 궁정뜰 하늘에서 외치는 소리가 있었다. > ꇪ(삼국유사 권 5. 孝善第九. 孝二世父母) <開士 漸開에게 밭을 보시하고 얼마후 대성은 세상을 떠났다. 이날밤 國相 金文豪 의 집에 하늘의 외침이 들렸다.>

 

 위와같이 승 일연은 성경을 갖고 읽은 사람으로서 『삼국유사』에 신화를 쓸때에 기독교의 성경을 많이 모방해 썻다는 사실이다.10)

 당나라 시대에 중국에서 선교한 경교가 어떤한 경전들을 얼마나 많이 갖고 있었는지 알길이 없지만 ‘중국유행대진경교비’에는 경전 27권이 있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尊經에 보면 35권의 경전명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중에는 “牟世法王經” (모세5經) 이 있거니와 존경에 쓰여 지기를 35권중에 30권만을 황제의 명령으로 경교승(景淨)이 번역 하였다고 기록 되었는데, 김영재 교수는 『한국교회사』에서 “알로벤(註, 경교 최초의 전교자 아라본을 칭함)이 635-641년까지 전도하면서 『메시아경』을 번역 하였다.”고 밝혀주고 있다.11) 일연은 최소한 구약의 일종인 이 모세법왕경을 입수해 읽었음이 확실하다.12)

 

 이외에도 경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왔다는 증거는 또 있다.

 

 『삼국유사』에 신라 신문왕(681-691재위)때의 고승 혜통에 대한 찬문에는 “마귀와 외도를 모두 서울에서 멀리했다.”고 했다.13) 여기서 외도(外道)란 경교일 가능성이 많다. 혜룡은 누구인가 하면 일찍이 중국 당나라에 들어가 밀교의 선무외삼장에게 사사한후 그의 천거에 의해 주술로 당나라 고종(650-683재위) 딸의 병을 고쳐 준바 있는 고승이다.

 여기서 말하는 당나라 고종은 고대 기독교(경교)를 공식 받아들인 태종에 이어 당나라 에서 기독교를 부흥시킨 장본인중 한 사람이다. 그는 모든 주에 경교사(註:경교의 예배당)를 건립하도록 명령한 왕이기도 하다. 이런 고종과 친분을 맺은 혜통으로서는 기독교와 가까이 접할수 있었다. 기독교를 외도라하여 멀리 했던 점으로 봐도 당시 신라에 기독교가 들어와 있었음을 증명해 준다고 볼수 있다.14)

 『삼국유사』이전에는 단군 신화가 존재하지 않았으나 고려 충렬왕을 비롯한 다섯 왕후 들(당나라 공주들)을 따라 도사(道使)가 들어오고, 그들의 손을 통해 중국어로 번역된 성경이 들어와 기독교가 전파되고 있을때, 승 일연은 국존으로서 민족적 자존심을 가지고 모방적 단군 신화를 만들었던 것이다. 진위는 알수 없으나 어쩌면 승 일연도 고려민족이 성경의 내용과 같이 야곱의 12아들인 단의 자손임을 믿고 이를 모방한 단군 신화를 만들었다고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어떻든 현재까지 밝혀진 단군 신화는 일종의 모방신화일 뿐이고, 단군은 신화적인 인물일 뿐이다.

 

 

 결 론

 

 결론적으로 본다면 단군 신화는 모방적 신화요 단군 역시 모조적 국조일 뿐이다. 한문화운동연합(현 단월드)이 만들어 세운 단군 좌상은 단군의 실상이 아니라 신라의 화가 솔거가 꿈에본 몽상이라는 사실을 부정할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단군은 신화적 인물로는 존재할수 는 있어도 문제의 단군 좌상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않되는 것이고, 반대로 역사적인물의 단군이라면 보지도 못한 단군상을 만드는 자체가 단군을 욕되게 하는 일일 것이다. 왜냐하면 엉뚱한 모습일 것이기 때문이다. 설령 누가 수천년전의 확실한 단군상을 알아 조형물을 만든다 치더라도 현재의 단군 좌상은, 정부가 정한 표준 영정도 아니고, 정부의 영정 심의도 거치지 아니한 일개 유사종교 단체의 불법 영정일 뿐이다. 기독교인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사람이요, 학부모의 한사람으로서 이런 단군좌상 조형물을 반교과서적인 내용과 함께 학교 교정에다 용납할 수는 없는 것이고, 나아가 초등학교 교정을 단군 神殿化 할 수는 더더욱 없는 것이다.

어느 누가 뭐래도 이땅 위에 檀君의 實像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단군상도 존재할수 없다. 그것은 기독교가 부정하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모방적 신화의 인물이기 때문에 실상이란 아예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한문화 운동연합은, 369기의 단군좌상 이라는 조형물을 즉각 철거하여 한문화 운동연합의 종교시설인 천화원으로나 모두 철거해 가야 마땅하지 않겠는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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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소속 일부 교단은 단군상 훼손 사건 이후로도 단군상 철거를 계속 시도해 왔으며, 특히 2001. 11. 1.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관 1402호에서 개최된

“단군상문제기독교대책위원회”에서는

《 단군상 철거와 기독교적 민족정신 확산방안 》을 결의하였는데,

그 내용을 보면 한기총측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가. 단기적 방안
① 해당 학교장 고발(예:영주초등학교, 용인초등학교)
② 북한과의 연계성 부각시켜야 함.
③ 단군상을 세운 자들의 술책 부각 (미신조장)
④ 주일학교 공과 발간
⑤ 기독교 단군이해와 단학선원에 관한 책 발간

나. 장기적 방안
① 젊은층 교육과 인재양성
② 미신타파운동 전개
③ 기독교적 민족정신 생산 확대
④ 한국고대사 정립
⑤ 교과서 개정
⑥ 연구소 운영
⑦ 정치력 결집 (기독교 선거권 무기화)

다. 필요조건
① 전국교회 결집 (교단별로 흩어져 있는 기구연합, 당위성 인식)
② 인재발굴 (장기적으로는 양성)
③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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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 2002 년까지 확인된 단군상 훼손사례 》

 

1.

경기도 여주군 여흥초교(1999.7.5)

2.

경기도 여주 오학초교(1999.7.5)

3.

경기도 여주중학교(1999.7.5)

4.

경남 해운동 근린공원(1999.8.24)

5.

경북 의성 남부 초교(1999.8.26)

6.

경남 삼천포 중앙초교(1999.8.27)

7.

서울 광남초교(1999.9.9)

8.

경기 안성 비료초교(1999.10.6, 199.10.11)

9.

안성 현대주유소(1999.10.27, 1999.12.11)

10.

안성 백성초교(1999.11.2)

11.

경북 울릉군 봉래폭포 관광지구
(1999.11.24)

12.

경북 영주 남산초등학교
(1999.12.23)

13.

경기도 시흥 대야초등학교(1999.12.31)

14.

광주 조선대학교(1999.12.29, 1999.12.31)

15.

경북 봉화군 물야초등학교(2000.1.12)

16.

창원 남산고등학교(2000.1.17)

17.

경기도 용인 용인초등학교(2000.1.24)

18.

경북 영천 중앙초등학교(2000.2.19)

19.

경북 영천 동부초등학교(2000.2.19)

20.

경북 영천 화산초등학교(2000.2.19)

21.

경북 고령 쌍림초등학교(2000.3.16)

22.

경북 성주 가천초등학교(2000.3.16)

23.

경북 고령 고령초등학교(2000.3.16)

24.

울릉도 봉래폭포 관광지구(2000.3.25)

25.

경남 진해 웅동초등학교(2000.3.31)

26.

경기도 파주 문산종합고등학교(2000.4.3)

27.

경기도 파주 청석초등학교(2000.4.31)

28.

경기도 파주 교하중학교(2000.4.3)

29.

경기도 파주 광탄종학고등학교(2000.4.3)

30.

경기도 파주 마정초등학교(2000.4.3)

31.

경기도 파주 문산초등학교(2000.4.3)

32.

경기도 파주 파주초등학교(2000.4.3)

33.

경기도 파주 지산초등학교(2000.4.3)

34.

경기도 파주 심학초등학교(2000.4.3)

35.

경기도 파주 파주여자종학고등학교(2000.4.3)

36.

경남 진해시 장복산 안민고개(2000.4.5)

37.

서울 광남초교(2000.4.6))

38.

경기도 의정부 백석천 공원(2000.4.7)

39.

경남 진해 웅동중학교(2000.4.13)

40.

경기도 용인 포곡초등학교(2000.4.17)

41.

경남 마산 구암고등학교(2000.4.17)

42.

경남 창원 명지여고(2000.4.18)

43.

경남 삼천포 중앙고등학교(2000.5.20)

44.

경남 사천 사천고등학교(2000.5.20)

45.

경남 사천 삼천포초등학교(2000.5.20)

46.

경남 밀양 동강중학교(2000.6.10)

47.

경남 마산 진동초등학교(2000.6.10)

48.

마산 해운동 근린공원(2000.6.10)

49.

경남 마산 중리공원(2000.6.10)

50.

경남 마산 신월초등학교(2000.6.10)

51.

경남 창원 남산고교(2000.6.10)

52.

경남 마산 마산상고(2000.6.10)

53.

창원 명지여고(2000.6.10)

54.

김해 동강 초등학교(2000.6.10)

55.

경남 양산 삼성초등학교(2000.6.11)

56.

광주 광산 비아중학교(2001.4.18)

57.

경기도 남양주 평내초등학교(2001.6.29)

58.

대전 남대전 고등학교(2001.7.14)

59.

경남 진해시 장복산 안민고개(2001.7.23)

60.

대전 태평초등학교(2001.8.7)

61.

대전 관저초등학교(2001.8.7)

62.

대전 보덕초등학교(2001.8.7)

63.

대전 대룡초등학교(2001.8.7)

64.

경기도 포곡초등학교(2001.8.23.)

65.

경북 왜관초등학교(2001.8.25)

66.

경기도 포곡초등학교(2001.8.26.)-재훼손

67.

부산 금정초등학교(2001.9.7)

68.

전북 김제 IC공원(2001.9.24.)

69.

전북 김제 IC공원(2001.11.8)-2차훼손

70.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초등학교(2002.3.5.)

 

단군상에 '질알'

단군상에 '질알'

단군상에 '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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