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만 보다가 어제 너무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글까지 쓰게 되네요~ 직장인이구요~ 서른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6살이구요~ 만난지는 한~~ 1년정도 되나? 사귄지는 4~5개월 정도.... 어제 바람도 불고 해서, 잠깐 드라이브겸... 공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퇴근 하자마자 여친 회사앞에 차를 세우고 공원으로 출발~ 그때까지 좋았습니다. 손도 잡고, 노래도 부르고... 그리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이슬비가 오더군요 ㅡㅡ; 할수 없이 라디오 듣다가 노래듣다가 하며 있는데, 좀 출출하다더군요... 저 먼발치라...차를 또 움직이기 뭐해서 제가 언능 달려갔다온다고 한뒤... 차에서 내려 뛰어갔죠~ 사건이 그때부터 시작이 된겁니다. 음식을 사러 가게에 갔는데, 뛰다가 그만 윗주머니에 있는 담배와 라이타가 한번에 물웅덩이에 풍덩~~~ 욕 몇마디 하고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니:"00야~ 오빠 차 보면, 오른팔기대는 부분 있자나...거기 열어서 라이타 있나 함 봐줄래?" 여친:"응 잠시만~ 없는데여...?" 나:"거기 3중으로 되어있어~ 제일 마지막 스위치같은거 있을텐데..그거 누르면 열려~ 다시..." 여친:"아~ 열었어요~~" 나:"있어?없어?" 여친:"잠시만.........어 있다..2개나 있는데요.." 나: 응 ~ 알았어 순간 ! 아차 싶더라구요~ 그 공간은 제가 가장 중요한 물건들만 모아두는곳이거든요~ 중요한거라고 해봤자~ 뭐 그런거 있자나요~ 평소때는 잘 모르는데... 찾을려면 꼭 못 찾는 물건들... 그때 그 공간에 목록은... 핸드폰 액정필름, 핸드폰 밧데리 , 귀마개, 루마썬팅 품질보증서 , 기름할인카드, 손톱깎기,안약,라이타 2개, 그리고.... " 콘 돔 " 순간,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차라리 이게 다 ~ 꿈이길...바라며, 과자 몇봉지와 쥬스2개 들고 차로 복귀하는 순간이 어찌나 길던지.... 순간 변명할 수 있는 걸 생각해냈습니다. ' 아~ 이거 야~ 너 머야....나 지금 의심하는거야? 하하하하하하 웃긴다 진짜~ 이거 그때 OO가 (친구) 옆에 타서는 언젠가 써먹을때가 있을거야~ 하면서 넣어준건데, 깜빡했다야~' 요거요거~ 괜찮다..... 속으로 몇백번 연습하고 차에 딱 탔습니다. 긴장 조낸 되더군요 ~~ (-_-;) 차에 딱 타는 순간!!! 그거 아시죠~ 타이타닉 베드신... 온 창문이 습기에 찌들려 밖이 보이질 않더군요~ 그 추운날...차안이 따땃했습니다.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시점! 제가 말을.....먼저 " 야~~~ ~~~날씨 덥다....." 정적이 0.8초간 흐르고.....순간! 여친 : " 야! " 나 : ".................네? 악! 네? 네? 네? 네~~~~ 라니...... 제여친은 저에게 항상 높임말을 했었고,항상 예의바른 아가씨인데....'야' 라니... 근데 나는 뭥미........ 네.........oTL 여친 : " 머냐~ " 나 : "................................................................................." (아까 그 변명.....변명 변명) 여친 : " 머냐고~" 나 : " 하하하 화화호호하ㅏㅎ하하 아 그거~ 그거 말..... 여친 : " 웃음이 나오냐?" 나 : " 아니...그게 아니고, 내 얘기부터 듣고..좀 " 여친 : " 집에가자~" 나 : " 네~ " 집에가는길......혼잣말로 여친이 계속 궁시렁궁시렁 거리더군요~ 내가 짐승을 만나고 있냐느니... 첫키스가 나라느니....나를 농락하느니... 믿을놈 하나 없다느니.... 잔말 않고, 암말 않고...집에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여친이 그러더군요~ " 야~ 너 바보야? 무슨 변명이라도 대야 될것 아니야~ 이대로 나 집에가면 나 다신 너 안봐~ 말을 해봐 말을...." 나 : "................. 니가 내 얘기 안들으니깐 그렇치~" 여친 : 그러니깐 말을 해보라고~ 나 : "야~ 근데 너 왜 나한테 반말해?" 여친 : " 짐승한테 높임말 쓰는거 봤냐~" 나 : 그거 너한테 쓸라고 놨뒀다~ 됐냐~ 됐어~ 들어가 나도 싫어 ~~ 여친 : " 이런 변태가...증말....미쳤어? 그리고 저는 차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내내 불안하더군요~ 내가 괜한 얘기를 했나....내가 좀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 지금 회사 출근하니, 여친 네이트온 친구를 끊었더군요~ 내 참................ 나쁜년 ! 잘먹고 잘살라지.......... 그래도 보고싶다
제 차에 콘X을 여자친구에게 들켰어요~
톡만 보다가 어제 너무 황당한 사건이 있어서,
글까지 쓰게 되네요~
직장인이구요~ 서른살 남자입니다. 여자친구는 26살이구요~
만난지는 한~~ 1년정도 되나? 사귄지는 4~5개월 정도....
어제 바람도 불고 해서, 잠깐 드라이브겸... 공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퇴근 하자마자 여친 회사앞에 차를 세우고 공원으로 출발~
그때까지 좋았습니다. 손도 잡고, 노래도 부르고...
그리고 주차장에 차를 세우는데, 이슬비가 오더군요 ㅡㅡ;
할수 없이 라디오 듣다가 노래듣다가 하며 있는데,
좀 출출하다더군요... 저 먼발치라...차를 또 움직이기 뭐해서
제가 언능 달려갔다온다고 한뒤... 차에서 내려 뛰어갔죠~
사건이 그때부터 시작이 된겁니다.
음식을 사러 가게에 갔는데, 뛰다가 그만 윗주머니에 있는 담배와 라이타가 한번에
물웅덩이에 풍덩~~~
욕 몇마디 하고 핸드폰으로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니:"00야~ 오빠 차 보면, 오른팔기대는 부분 있자나...거기 열어서 라이타 있나 함 봐줄래?"
여친:"응 잠시만~ 없는데여...?"
나:"거기 3중으로 되어있어~ 제일 마지막 스위치같은거 있을텐데..그거 누르면 열려~ 다시..."
여친:"아~ 열었어요~~"
나:"있어?없어?"
여친:"잠시만.........어 있다..2개나 있는데요.."
나: 응 ~ 알았어
순간 ! 아차 싶더라구요~
그 공간은 제가 가장 중요한 물건들만 모아두는곳이거든요~
중요한거라고 해봤자~ 뭐 그런거 있자나요~ 평소때는 잘 모르는데...
찾을려면 꼭 못 찾는 물건들...
그때 그 공간에 목록은...
핸드폰 액정필름, 핸드폰 밧데리 , 귀마개, 루마썬팅 품질보증서 , 기름할인카드,
손톱깎기,안약,라이타 2개, 그리고....
" 콘 돔 "
순간, 너무 당황스럽더군요~
차라리 이게 다 ~ 꿈이길...바라며,
과자 몇봉지와 쥬스2개 들고 차로 복귀하는 순간이 어찌나 길던지....
순간 변명할 수 있는 걸 생각해냈습니다.
' 아~ 이거 야~ 너 머야....나 지금 의심하는거야? 하하하하하하 웃긴다 진짜~
이거 그때 OO가 (친구) 옆에 타서는 언젠가 써먹을때가 있을거야~ 하면서 넣어준건데,
깜빡했다야~'
요거요거~ 괜찮다..... 속으로 몇백번 연습하고 차에 딱 탔습니다.
긴장 조낸 되더군요 ~~ (-_-;)
차에 딱 타는 순간!!!
그거 아시죠~ 타이타닉 베드신...
온 창문이 습기에 찌들려 밖이 보이질 않더군요~
그 추운날...차안이 따땃했습니다.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시점!
제가 말을.....먼저 " 야~~~ ~~~날씨 덥다....."
정적이 0.8초간 흐르고.....순간!
여친 : " 야! "
나 : ".................네?
악! 네? 네? 네? 네~~~~ 라니......
제여친은 저에게 항상 높임말을 했었고,항상 예의바른 아가씨인데....'야' 라니...
근데 나는 뭥미........ 네.........oTL
여친 : " 머냐~ "
나 : "................................................................................." (아까 그 변명.....변명 변명)
여친 : " 머냐고~"
나 : " 하하하 화화호호하ㅏㅎ하하 아 그거~ 그거 말.....
여친 : " 웃음이 나오냐?"
나 : " 아니...그게 아니고, 내 얘기부터 듣고..좀 "
여친 : " 집에가자~"
나 : " 네~ "
집에가는길......혼잣말로 여친이 계속 궁시렁궁시렁 거리더군요~
내가 짐승을 만나고 있냐느니... 첫키스가 나라느니....나를 농락하느니...
믿을놈 하나 없다느니....
잔말 않고, 암말 않고...집에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여친이 그러더군요~
" 야~ 너 바보야? 무슨 변명이라도 대야 될것 아니야~ 이대로 나 집에가면 나 다신 너 안봐~
말을 해봐 말을...."
나 : "................. 니가 내 얘기 안들으니깐 그렇치~"
여친 : 그러니깐 말을 해보라고~
나 : "야~ 근데 너 왜 나한테 반말해?"
여친 : " 짐승한테 높임말 쓰는거 봤냐~"
나 : 그거 너한테 쓸라고 놨뒀다~ 됐냐~ 됐어~ 들어가 나도 싫어 ~~
여친 : " 이런 변태가...증말....미쳤어?
그리고 저는 차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가는내내 불안하더군요~ 내가 괜한 얘기를 했나....내가 좀 미치지 않고서야.....
그리고 지금 회사 출근하니,
여친 네이트온 친구를 끊었더군요~
내 참................ 나쁜년 ! 잘먹고 잘살라지..........
그래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