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얘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아서.. 첨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눈물이 납니다.. 왜냐.. 저도 겪고 살아 왔고..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남편 대학 일학년때 만나.. 너무나 잘해주고.. 날 너무 사랑해 줘서.. 미팅 한번 , 친구들과 그 흔한 나이트나 여행한번 가보지 못하고 결혼했습니다..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평생을 살아도 되겠구나... 싶어서.. 근데.. 둘째 가져서 부터 남편이 변하더이다.. 매일 늦게 오고.. 실실 거리면 다니고.. 뻔뻔해지고.... 밤문화에 심취해서.. 안마방도 다니고.. 끝도 없는 거짓말... 변명, 핑계... 무슨 일식집 아줌마 한테도 문자가 오질않나.... 첫사랑이랑 전화통화...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몸조리 해줄때도 .. 안마소 갔다 오고.. 룸, 단란, 하다못해 노래방 도우미들.... 암튼.. 지금 둘째가 여섯살인데.. 아직도 저는 아파하며 삽니다.. 왜? 지금까지도 남편이 너무 뻔뻔하거든요.. 밖에서 힘들게 돈벌어 오니까 무슨짓을 하고 다녀도 괜찮다는 그 뻔뻔함... 저러다 말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 돈 한번 갖다주면 다 된다는 생각... 외식한번 시켜주면 다 풀릴거란 자신감... 전 자살도 시도 했었고..(실패했습니다... 건조대며, 행거에 목을 메었었죠..) 살으라고 하는 건지.. 다 무너지더군요..(남들은 그렇게 잘도 죽드만..) 그러다 말면 괜찮은데.. (용서는 못하지만 그냥 넘어가 줄수는 있는데..) 계속 반복이니 말이죠... 것두 거짓말도 모자라서 이제는 너무나 당당하고 뻔뻔하게.. 절 정신병자 취급하고.. 툭하면 병원이나 가라고.. 진심이라고.. 입원하라고.. 암튼 그러면서 싸우다가 맞기도 많이 맞고..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 집도 나가보고.. 죽을려고 자살도 해보고... 술도 먹어보고.. 살고 싶은 맘이 없으니 암것도 안먹고 아니 못 먹었죠. 삐적 마르고.. 애들은 애들데로 심각해지고.. 그러는데도 저보고 쌩쑈한다더라구요... 정신병자 짓 그만 하라고... 그래도 애들 때문에 이러고 살아요.. .. 이젠 남편에게 마음이 완전히 떠나간게 느껴져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고.. 하루에도 수십번을 교통사고 나서 죽으라고 주문을 걸었고..그 흔한 암은 왜 저인간한텐 안걸리나 싶은생각에.. 이혼 생각은 두말하면 잔소리궁.. 도저히.. 억울해서 못살겠더라구요.... 정말 내 청춘이 너무 억울하고,, 넘 힘들어하면서 아파했더니 몸도 다 망가져서 온몸에 구석구석 고질병도 생겼고.. 님처럼 밤에 나가서 여기 저기 혼자 걸어도 다니고.. 혼자 노래방가서 꺽꺽 울면서 노래도 해보고.. 집앞 초등학교 가서 벤치에 한없이 눈물흘리며 앉아 있기도 해보고.. 그렇게 육년이 되었어요... 복수심에 이를 간지가... 이젠 그냥 겨우겨우 견디면서 살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내색도, 잔소리도, 바가지도, 안하고.. 그러니 싸우지도 않고 ..그냥 그냥.. 이젠 상관하기도 싫더라구요... 남편이란 사람한테.. 그러니 삶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고... 그렇게 견디면서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중학교때 동창을 만났어요.. 길에서.. 그래서 그친구 만나 술 마시며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그친구가 나이트를 가쟤요.. 스트레스 날리자구.. 얼덜결에 따라 갔어요... 대학교 때 동아리에서 다같이 가본 거 말고는 첨으로 가봤지요.. 거기서 부킹이란것도 해보구요.. 가끔 그 친구 만나서 술도 마시고 나이트도 갔어요.. 지금까지 세번.. 처음엔 아니 두번째 까지만 해도 거기 있는 사람들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나.. 부킹이란것도 너무 어색하고.. 아는사람 만날까봐 전전긍긍.. 다들 짐승으로 밖에 안보이고.. 내가 지금 뭐하나.. 왜 이런곳에서 저런 쾌락만 즐기는 사람들속에 섞여서 한심한 짓을 하고 잇나...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또 한심하고.. 거기 오는 아저씨들의 집에 있을 부인들을 생각하면 불쌍하고.. 거기서 춤추는 아줌마들.. 저사람들은 어떤 상처를 받아서 여기 왔을까 싶고... 내가 그 중학교 동창을 만나서 나이트를 두번 갔다 오면서 넘 괴로웠어요.. 이런 내자신이 넘 한심하고.. 나도 별수 없구나.. 싶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휴일도 없이 매일 나가고,, 새벽에나 오고.. 밤늦게도 문자 오고..... 오히려 자긴 다 잘하는데 나만 잘못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시댁이고..친구들한테고 떠들고 다니고.. 그러다 그친구를 다시 만나 또 나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웨이터에게 끌려가서 한 남자 옆에 앉았는데.. 다른때처럼 화장실 간다고 나올려고 했는데 그사람이 웃더군요.. 미소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나도 이참에 복수나 해보자... 너 그렇게 하고 다닌짓 나도 해보자... 너가 그렇게 나오는이상 나도 더이상 지킬것도,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없다... 라는 마음도 먹구.. 암튼 그러면 후련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통쾌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더 내맘이 복잡해지고.. 더 힘들어 지고... 그렇더라구요.. 후회되고.. 막 슬퍼지고... 두렵고.. 그래요... 암튼 그래요... 님 힘내세요... 건강 챙기세요.. 즐길건 남편이 즐기고 우리만 망가져요. 몸도 마음도.. 그러면 정말 나만 손해에요.. 이 악물고. 건강 챙기세요.. 님만 생각하세요... 님이 건강하고나서야 아이들도 있어요.. 저처럼 모자란짓 하지 마시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극복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래요.. 별 조언을 드리지 못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저도 겪었어요..
님 얘기가 정말 가슴에 와 닿아서..
첨으로 댓글을 달아 봅니다...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저도 눈물이 납니다..
왜냐.. 저도 겪고 살아 왔고.. 지금도 힘들어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남편 대학 일학년때 만나.. 너무나 잘해주고.. 날 너무 사랑해 줘서..
미팅 한번 , 친구들과 그 흔한 나이트나 여행한번 가보지 못하고 결혼했습니다..
나한테 이렇게 잘해주는 사람이라면 평생을 살아도 되겠구나... 싶어서..
근데.. 둘째 가져서 부터 남편이 변하더이다..
매일 늦게 오고.. 실실 거리면 다니고.. 뻔뻔해지고....
밤문화에 심취해서.. 안마방도 다니고..
끝도 없는 거짓말... 변명, 핑계...
무슨 일식집 아줌마 한테도 문자가 오질않나....
첫사랑이랑 전화통화...
출산하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몸조리 해줄때도 ..
안마소 갔다 오고..
룸, 단란, 하다못해 노래방 도우미들....
암튼.. 지금 둘째가 여섯살인데.. 아직도 저는 아파하며 삽니다..
왜? 지금까지도 남편이 너무 뻔뻔하거든요..
밖에서 힘들게 돈벌어 오니까 무슨짓을 하고 다녀도 괜찮다는 그 뻔뻔함...
저러다 말겠지 하는 안이한 생각... 돈 한번 갖다주면 다 된다는 생각...
외식한번 시켜주면 다 풀릴거란 자신감...
전 자살도 시도 했었고..(실패했습니다... 건조대며, 행거에 목을 메었었죠..)
살으라고 하는 건지.. 다 무너지더군요..(남들은 그렇게 잘도 죽드만..)
그러다 말면 괜찮은데.. (용서는 못하지만 그냥 넘어가 줄수는 있는데..)
계속 반복이니 말이죠... 것두 거짓말도 모자라서 이제는 너무나 당당하고 뻔뻔하게..
절 정신병자 취급하고.. 툭하면 병원이나 가라고.. 진심이라고.. 입원하라고..
암튼 그러면서 싸우다가 맞기도 많이 맞고..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 집도 나가보고.. 죽을려고 자살도 해보고... 술도 먹어보고.. 살고 싶은 맘이 없으니 암것도 안먹고 아니 못 먹었죠. 삐적 마르고..
애들은 애들데로 심각해지고..
그러는데도 저보고 쌩쑈한다더라구요... 정신병자 짓 그만 하라고...
그래도 애들 때문에 이러고 살아요..
.. 이젠 남편에게 마음이 완전히 떠나간게 느껴져요..
정말 죽여버리고 싶고.. 하루에도 수십번을 교통사고 나서 죽으라고 주문을 걸었고..그 흔한 암은 왜 저인간한텐 안걸리나 싶은생각에.. 이혼 생각은 두말하면 잔소리궁..
도저히.. 억울해서 못살겠더라구요.... 정말 내 청춘이 너무 억울하고,, 넘 힘들어하면서 아파했더니 몸도 다 망가져서 온몸에 구석구석 고질병도 생겼고..
님처럼 밤에 나가서 여기 저기 혼자 걸어도 다니고.. 혼자 노래방가서 꺽꺽 울면서 노래도 해보고.. 집앞 초등학교 가서 벤치에 한없이 눈물흘리며 앉아 있기도 해보고..
그렇게 육년이 되었어요...
복수심에 이를 간지가...
이젠 그냥 겨우겨우 견디면서 살고 있었는데..
남편한테 내색도, 잔소리도, 바가지도, 안하고.. 그러니 싸우지도 않고 ..그냥 그냥..
이젠 상관하기도 싫더라구요... 남편이란 사람한테..
그러니 삶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고... 그렇게 견디면서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중학교때 동창을 만났어요.. 길에서..
그래서 그친구 만나 술 마시며 이얘기 저얘기 하다가 그친구가 나이트를 가쟤요..
스트레스 날리자구..
얼덜결에 따라 갔어요...
대학교 때 동아리에서 다같이 가본 거 말고는 첨으로 가봤지요..
거기서 부킹이란것도 해보구요..
가끔 그 친구 만나서 술도 마시고 나이트도 갔어요.. 지금까지 세번..
처음엔 아니 두번째 까지만 해도 거기 있는 사람들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아줌마들이나 아저씨들이나.. 부킹이란것도 너무 어색하고.. 아는사람 만날까봐 전전긍긍..
다들 짐승으로 밖에 안보이고.. 내가 지금 뭐하나.. 왜 이런곳에서 저런 쾌락만 즐기는 사람들속에 섞여서 한심한 짓을 하고 잇나...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고 또 한심하고..
거기 오는 아저씨들의 집에 있을 부인들을 생각하면 불쌍하고.. 거기서 춤추는 아줌마들.. 저사람들은 어떤 상처를 받아서 여기 왔을까 싶고...
내가 그 중학교 동창을 만나서 나이트를 두번 갔다 오면서 넘 괴로웠어요..
이런 내자신이 넘 한심하고.. 나도 별수 없구나.. 싶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며 괴로워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휴일도 없이 매일 나가고,, 새벽에나 오고.. 밤늦게도 문자 오고.....
오히려 자긴 다 잘하는데 나만 잘못하고 이상한 사람처럼 시댁이고..친구들한테고 떠들고 다니고..
그러다 그친구를 다시 만나 또 나이트를 가게 되었어요..
자리에 앉자마자 웨이터에게 끌려가서 한 남자 옆에 앉았는데.. 다른때처럼 화장실 간다고 나올려고 했는데 그사람이 웃더군요.. 미소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그래..나도 이참에 복수나 해보자... 너 그렇게 하고 다닌짓 나도 해보자... 너가 그렇게 나오는이상 나도 더이상 지킬것도, 넘지 말아야 할 선도 없다... 라는 마음도 먹구..
암튼 그러면 후련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통쾌할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더 내맘이 복잡해지고.. 더 힘들어 지고... 그렇더라구요..
후회되고.. 막 슬퍼지고... 두렵고.. 그래요...
암튼 그래요...
님 힘내세요... 건강 챙기세요.. 즐길건 남편이 즐기고 우리만 망가져요. 몸도 마음도..
그러면 정말 나만 손해에요..
이 악물고. 건강 챙기세요..
님만 생각하세요... 님이 건강하고나서야 아이들도 있어요..
저처럼 모자란짓 하지 마시고.. 지혜롭고 현명하게 극복하시길 정말 진심으로 바래요..
별 조언을 드리지 못한거 같아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