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너 두고보자

ㅎㅎ2008.06.21
조회191

저도 적지않은나이에 이밤에 너무억울해서 글을 올리네요

 

일년정도 만난 놈이 가난하고 볼것없지만 맘하나만은 착한줄을 알고만났지만

 

맞벌이 안하면 결혼안한다는 조건이더군요 하하하하하

 

제가 시험볼것이있어서 일을 그만 두고 쉬고있습니다만 전 일안하면 집에서만 못버티는 여성입니다.

 

하지만 여자는남자가 보호해주길 원하나잖어요  도움받길원하고

 

그런데 이남자 은근슬쩍 맞벌이를 강요하면서 지친구들은 다 맞벌이한답니다.

 

ㅋㅋㅋㅋ 제친구들은 남자들이 집에만 있으라고 하는데 이거원...........

 

저도 제일을 하고픈 여자인데   이거원 그말이 은근히 기분 나빠서

 

전 죽어도 맞벌이 안한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관두랍니다.ㅎㅎㅎㅎㅎㅎ

 

정말 눈물이 나고 억을 해서 저같이 생활력강하고 자신의 일은 성공하고싶어하는 여자가

 

어딧다고 저러더 맞벌이 안할꺼면 관두랍니다.

 

여태 제가 돈이나 벌수있는 여자라고 생각해서 만난것같습니다.

 

나이들면 사랑이란 감정도 점점 현실적으로 변해가는데

 

저 독 해졌어요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번 금쪽같은 돈은

 

그쓰레기인간따위에게 한푼도 보탤수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사.........난 그새끼 가난 한것은 알지만 사람하나 믿고 만나왔는데

 

이자식은 제가 돈안번다니까 관두랍니다......일년을 만났지만..

 

적지않은 나이에 제가 너무 순진한건지 너무너무 맘아프고

 

세상어디가도 진실한 사랑은 만날 수없을것같은 생각이 들어 너무 서글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