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하게 되는 내가 정.말.ㅡㅡ싫네요

tlqk2008.06.22
조회720

전 이십대 초반 여자이구요. 남친은 이십대중반입니다.

 

만난지 일년반정도.. 얼마전 심각하게 헤어졌다 일주일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다시 시작하는 정말 중요한시기, 어느때보다 조심해야할 중요한 시기에

 

오늘 남친, 게임한다고 몇시간째 연락 없길래 결국 제가 먼저 전화해서 화냈습니다.

 

이건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고.

게임하는중에 내가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까, 연락해야겠단 생각 안들더냐고.

 

그랬더니 그저 미안하다 잘못햇다. 이유는없다.

 

 

하.. 말로는 사랑한다, 너무 좋다.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이러면서

행동은 뭐같이 하는 남자 뭡니까?

 

 

XX.. 집착하게 되는 제가 정말 싫네요

 

그남자가 저 좋다고 따라다닐때 처럼 시니컬하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ㅡㅡ

좋다고 따라다닐땐 지가 먼저 연락 자주하고 제가 답 없음 안절부절 하더니

역시 딴 사람들이랑 똑같은 코스를 밟아가네요 ㅋ

톡의 글들 읽어보면 남녀 불문하고 사랑앞에선 단순하다고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크면 절로 표현되기 마련인데

저에 대한 마음이 어느정도면 이럴수 있는지 ㅋ

이런 말 남친에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한다고 열라 짜증내더군요^^

 

왜이렇게 집착하게 되는지

집착할수록 나도 힘들고 그사람도 짜증나고 질릴거 아는데

왜이렇게 집착하게되는지 진짜 제 자신이 싫네요

 

 

제 시간을 가져도 계속 핸드폰 확인하게 되고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