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이&손가락 love story~★살기싫은 날임니당 기억하기두 싫습니당★

둥긍둥글이~!2003.11.28
조회643

-----1998.6.9일 화요일------

졸업을 하그 칭구중 한명의 부모님이 강화에서 가든을 하셨드랬져...

칭구들끼리 계획을 짜서 널러를 갔습니다...

가든서 맛난 고기랑 시설좋은 노래방서 스트레스두 풀구 글케 2박 3일을 신나게 널구 인천으루 내려갔져.. 그날따라 차비가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저 집에 전화를 했져 울 둘째언니가 봤습니다..

저: 언니 나 돈이 없당 차비들구 나와이떠 나 택시타구갈께~!

둘째언니:나 동전바께 없어 미안한데 어떻하지?

저: 우씨 멀라 걍 갈께~! 무신 대학생이 돈두 없냐? 이긍 짱나..

 

글구 집에 갔습니다..

그때가 10시 조금 넘어서 가자마자 울 손가락이랑 만나기루 약속을해서 (울 자갸네 집에 널러가리구 했져 칭구네 널러가느라 며칠 본번터라서염 ㅡㅡ^)

룰루 랄라 샤워를 합니당..

글구 화장대에 앉았습니다..

울 둘째언니 저 화장하는뎅 옆에 앉습니당..

지니야 언니는 지니가 담배두 안피구 술두 안먹구 착하게 지냇으면 조케떠..

진심이야..(그때 저 코수술했을때 저 코 붓기 빼준다구 울 착한 언니 제코 열띠미 주물러 주구 관찰해주구 ..ㅠ.ㅠ 저 어쩌저 눈물이 벌써 나내염 ㅡㅡ)

그때 철없는저 아라떠 잔소리하지마 나 나가야되는뎅 동전이 없는데 언니 짤짤이 이떠?

울언니 없다구만 합니다..

저 그냥 짜증내면서 아라떠 그러 이따가 밤에 보장 하구 집을 나섭니당..

굴그 보그픈 손가락에게 갔습니당..

(중간 얘기를 하자면 넘길기에 생략합니다)

잼나게 널다가 제 삐삐가 요동을 칩니당 예전에 나이트에서 한번 만난 놈인가 봅니당..

긍데 재수두 없게 울 손가락 칭구의 칭구인가 봅니당..

난 누구지? 하는뎅 이넘아 칭구 어~! 이거 ***아냐? 하면서 지가 저나를 겁니당...

그친구 있지두 아는 얘기를 지어내서 절 곤란에 빠뜨립니당..

그때 얼마 되지두 아는 우리 헤어졋습니당..

집으루 돌아온 둥글이 이넘아 칭구랑 통화를 30분은 했나봅니당..

그 와중에 이넘아 저한테 헤어지자구 하더군요..

저 어차피 오래 만난 사이두 아니니 당당하게 그래 헤어져~! 누가 아쉽데~!

하구 말았져 글케 시간은 11시를 향하구 있었습니다..

제방에 갔져 (아니 나랑 울 둘째언니(선혜언니)방에.. 자려구 눈을 감아두 당체 잠이 안오더군요..

글케 있는데 베란다가 잇었거든요 울방에 근데 베란다가 이상하더라구요 누군가 있는듯한 누군가 걸려있듯한 ..(저 어쩌저 넘 눈물이 나와요.. 괜히 말했나봐요..자꾸 떠오릅니다..)

베란다 문을 열엇어요...

근데 넘 당황스럽고 믿고싶지 않은 일이 터져버렷습니다..

울 둘째언니 빨레건조대 (다 아시져? 쎄구 단단한 요즘 마니쓰는 ㅡㅡ)에 목을 감싸구 세탁기위에서 무릅을 꽂꽂이 구부린채 싸늘히 식어있었습니다..

저 그와중에 뵈는거 없습니다..

울언니 목에있는줄 무슨힘인지 걍 풀러 헤치구 언니를 목놓아 불러봅니다..

아무대답두 없구 목줄을 푸르는 순간 지금에 알구보니 마지막 숨통이라 하더군요 헉~하는소리와 싸늘한 언니의 몸...부모님께 전화를 했지만 아무두 받지를 않더군요..

너무 널래서 손가락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오빠 너무 미안한데 아까일은 잠깐 잊어버리구 나한테 지금 당장 와줘 언니가 이상해.. 너무 이상해 나 너무 무서워 제발와줘...."

그리구 언닐 추스리구 바로 울집앞 경찰서루 향했습니다..

그게 제 최대의 실수였져..

경찰서루 뛰어가던중 울 큰언니를 만납습니당

울언니한테 선혜언니 죽었어 넘 이상해 빨리 가봐 나 경찰서에 가따갈께라는 말만 남긴채 전 그냥 경찰서루 갔습니다..

걍 식구구 목격자인데두 이상한 조서는 다 꾸미더군요 그 덕분에 저 울언니 가는길 잘 보질 못했습니다..

조서를 꾸미구 설음이 복바쳐서 울다가 경찰서 바께서 서럽게 울구있는뎅 울 그넘아 칭그랑 택시 타그 왔더군요 저를 보더니 심상치가 않던지 한참을망설이다가 울지마 단 한마디만 하더군요..

그 어떤말두 저에겐 할수가 없엇다구 지금은 말을 합니다..

저 그때 근 1년간은 정말 미친여자 처럼 살앗습니다..

밥이요? 정말루 1년동안 아무것두 먹지 못햇습니다..

하루하루 눈물루 보냈구 밥두 잠두 아무것두 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손가락은 제 곁에서 절 감싸안아줬구.. 글케 우린 사랑이란것을 하게 됬었나봅니다..

저요 고등학교때 50키로는 나갔었습니다.. 그때두 칭구들 저보구 말랐다구 했는데 언니 그러구 나니

제 키가 170이거든요 지금 46키로 나갑니다..

살이 찌지가 않더군요 제 입에 밥이라는넘이 들어오는것 조차 죄스러웠습니다.

살기가 싫었습니다

자살기도 여러번했지요 동맥두 끊구 차도루 뛰어들구 근데 나중에 보니 울 엄마 너무 불쌍하더이다 자식하나 잃더니 (울아버지 가정적이지 못합니다 울엄마가 울 딸 셋 키우신거죠..)

암것두 못하시구 울엄마 원래 석바위에서 미용실 근 20년은 했었는데 언니 글케 되구나서 바루 접으시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눈물이 앞을 가려서 더이상 쓸수가 없어요.

다음에 다시 올릴께요...

사랑하는 언니야~! 다음에 다시 쓸께 ..

 

너무 널래서 손가락한테 전화를 했습니다..